°♡。산행 기록

2015년7월11일 (토) 칠보산 종주 |

sacholong-1 2022. 9. 23. 10:11

 =평강산악회 =  

 충북 괴산 칠보산 산행 (778M)

     위      치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일      자 : 2015년7월11일 토요일(기온 36c)
     코      스 : 떡바위 -문수암골-청석고개-칠보산정상-거북바위-안부-살구나무골-
                  신성폭포-강선대-쌍곡폭포- 탐방지원센타
     거      리 : 약 7.5KM      시      간 : 약 4시간(나홀로 종주)

 개요 

  여름 산행지로 각광받는 칠보산의 강점은 쌍곡계곡을 끼고 있다는 것이다. 
작은 금강산이라고 부르는 쌍곡계곡은 호롱소, 소금강, 떡바위, 문수암, 고쌍벽, 
곡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곡장암등 구곡을 이루며 푸른 숲과
기암절벽 사이 사이로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도명산 화양구곡과 함께 
괴산 팔경의 명승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종주할 경우 4시간~5시간 코스로서 

산행은 제3곡인 떡바위에서 시작하여 절말로 하산하는  코스가 종주코소 이지만..
삼복더위 산행임을 감안하여 떡바위쪽에서 칠보산 정상찍고
시작하여 원점으로 회귀하는 ‘원점산행’을 택하였지만

산행거리가 불과 2시간 안팍임을 감안. 
나홀로 떡바위=>칠보산=>쌍곡폭포=>절말쪽으로 나홀로 종주를 감행 했다.

\정상에 오르고 보니, 제대로 된 산행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더위를 아랑곳 하지 않고  나홀로 쌍곡계곡 휴게소 쪽으로 긴코스를 택했다...

          =평강산악회 =

 

 충북 괴산 칠보산 산행 (778M)


     위      치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일      자 : 2015년7월11일 토요일(기온 36c)
     코      스 : 떡바위 -문수암골-청석고개-칠보산정상-거북바위-안부-살구나무골-
                  신성폭포-강선대-쌍곡폭포- 탐방지원센타
     거      리 : 약 7.5KM
     시      간 : 약 4시간(나홀로 종주)

 개요

 

  여름 산행지로 각광받는 칠보산의 강점은 쌍곡계곡을 끼고 있다는 것이다.
작은 금강산이라고 부르는 쌍곡계곡은 호롱소, 소금강, 떡바위, 문수암, 고쌍벽,
곡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곡장암등 구곡을 이루며 푸른 숲과


기암절벽 사이 사이로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도명산 화양구곡과 함께 

괴산 팔경의 명승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평강 산악회와 함께간 칠보산 산행은

종주할 경우 4시간~5시간 코스로서

산행은 제3곡인 떡바위에서 시작하여 절말로 하산하는  코스가 종주코소 이지만..

삼복더위 산행임을 감안하여 떡바위쪽에서 칠보산 정상찍고
시작하여 원점으로 회귀하는 ‘원점산행’을 택하였지만


산행거리가 불과 2시간 안팍임을 감안.

나홀로 떡바위=>칠보산=>쌍곡폭포=>절말쪽으로 나홀로 종주를 감행 했다.

\정상에 오르고 보니, 제대로 된 산행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더위를 아랑곳 하지 않고  나홀로 쌍곡계곡 휴게소 쪽으로 긴코스를 택했다...


낼은. 전국적으로 태풍 찬음이  올라온다는 뉴스에도 칠보산 쌍곡계곡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날씨도 36도로  무척 무더웠지만, 쌍곡 계곡을끼고 도는 칠보산 깊은

계곡은  쌍곡 계곡과 어우러져  피서온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

기초 시설이  너무 빈약해 불편함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으며 \

 떡바위쪽에  화장실과.  주차시설 등 보강이 필요하다..

 

 

 

 

 

 

 

 

 

떡바위 조금 지난 등산로입구 

문수암골 

 계곡을 흐르는 물이  아름답다..

어제 이곳엔 비가 꽤 내린모습.

 

평강 산악회에 합류  쌍곡계곡 입구하차.  오전 10시40분

 

쌍곡 주차장 입구 모습. 위로보이는 봉우리가 보배산(750m)이다.

 

칠보산 탐방로 입구.

 

 

 

쌍곡계곡으로 흐르는 계곡 물줄기.

 

쌍곡계곡 건너_ 칠보산 방향  다리.=>목책교를 건너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다리를 건너며 바라본  쌍곡계곡.

 

 

 

본격 칠보산입구 산행시작.

 

서울은 가뭄이 극심했지만 이곳엔 물이 넘쳐납니다.

원래 쌍곡 휴게소에서 내려  떡바위 산행기점으로 가는 곳이 비경입니다.

 

 계곡을 가로 질러 두번 계곡물을 건너면  

 반갑지 않은 통나무 계단을 만난다

 

폭포입구를 지나 청석재 쪽으로 가는 암릉 구간.

 

떡바위입구에서 20여분 오르면 첫번째 폭포에 이르게 된다.

 

 

 

쉬엄수엄시간 정도오르면  청석재에 도착하게 된다.

확트인 조망이 일품이다.

 

 앞으로 조망되는 우측에 보이는 봉우리가  보배산(750m)이다.

 

보배산 너머로 보이는  높은 봉우리는  이곳에서 가장 높다는 큰 군자산(980m)이다.

 

우측  큰 군자산을 배경으로.

 

 암릉 사이로 계곡쪽으로1500 년된  천년고찰 각연사가 눈에 들어 온다.

각연사라는 이름은 신라 법흥왕때 까마귀와 연못의 전설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속리산 줄기의 두리뭉실한 능선을 바라보며...

 

암릉너머엔  어떤  모습이 기다리고 있을까.

 

 

 

계곡사이에  보이는 천년 고찰 각연사..그리고 우측엔 큰 군자산이란다.

 

큰 군자산을 배경으로   칠보산 정상에서.

 

버선 코처럼 생겨  버선 코 바위랍니다..ㅋ

 

절말.쌍곡 휴계소쪽으로 내려가는 종주길 정상에서 약 30여분 머물다

팀원들과 잠시 조우하고 나홀로  이길로 내려갑니다.

 

칠보산 정상 표지석.

 

 

 

좌측...  바라본  장성봉과 저 멀리 대야산의 모습....

 

 

 

 

 

 

 

 

 

조망되는 산봉우리 설명.

 

이제 절말쪽으로내려가며 바라본 조망.

 

 

 

내려가노라면  맑은 계곡물이 넘쳐 흐른다.

 

어제 비가 내린듯한모습..쌍곡으로 흐르는 계곡의 물.

 

 

 

 

쌍계 휴계소쪽으로 내려오다 만난 신선 폭포.

 

 

 

게곡물에 발을 담구고서....

 

 이곳저곳 내려오다 좋은 곳에 자리를 펴고  찬 계곡물로 더위를 식힙니다.

 

 

 

작은 금강산이라고 부르는 쌍곡계곡은 호롱소, 소금강, 떡바위, 문수암, 고쌍벽, 곡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곡장암등 구곡을 이루며 푸른 숲과 기암절벽 사이사이로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괴산 팔경의 명승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쌍곡 휴계소쪽에서 15여분동안 아스팔트길을 걸어  출발점  떡바위 입구쪽에 도착.

 

 산행로 입구에서 200 여미터  내려간곳에 위치하고 있는 떡바위.

마치 시루떡처럼 생겼다고 해서 떡바위 인가봅니다.

기근이 심하던 시절 떡바위 근처에서 살면 먹을것 걱정 않해도 된다는 소문을듣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 살게 된이후 떡바위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군요 

 

떡바위와   표지석.

 

 떡바위와 야생화.

 

 

 

 

 

 

 

쌍곡으로 떨어지는  계곡의 물.

 

떡바위 입구쪽-> 목척교 아래 쌍곡 계곡.

 

생명이 넘쳐 흐르는 칠보산 숲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