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7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망경대(만경대)→오색약수) 트래킹
설악산 망경대 코스(46년만에 46일간 개방)
2016.10.01~11.15(46일간) 임시개방되는 ‘망경대(해발 560m)’구간은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지역으로
한계령, 점봉산, 오색만물상, 주전골 등 남설악(오색지구)의
대표적인 단풍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며, 기존 주전골탐방로와 연결되어
약 5.2km(소요시간 2시간 30분)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알려져 있다.
설악산에는 내설악과 외설악, 그리고 남설악 망경대가 자리하며,
이번 망경대 코스는 소문에 비해 ,실망스러웠다.
남설악 오색지구의 망경대 절경은 매스컴에서 너무 띄워놓아 혼잡과 무질서 끝없는 인파.
탐방로 정체와. 흙먼지로 인해 1시간 30분 걸릴 코스가 4시간 소요되는등
오히려 등선대쪽에서 에서 바라보는 칠형제봉과 만경대쪽 절경에 비해 조망이 훨씬
뒤떨어지는 느낌이다..
올 해 추가 붕괴로 인해 흘림골탐방로(등선대~용소폭포)가 폐쇄 되어있다.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망경대(만경대)→오색약수)
(일방통행, 약 2km, 소요시간 1시간 30분)
→오색분소→망월사→오색석사→선녀탕→금강문갈림길→→용소폭포→금포교
금강문갈림길-주전폭포-여심폭포-흘림골 -등선대 구간은 지난 9월 다녀왔음.
망경대 조망,아래 칠형제 멋진 봉우리가 조망되지 않는다.
망경대파노라마 사진
망경대를 거쳐 오색에서 잡은 점봉산쪽.
주전골-> 용소 폭포 가는길
성국사를 거쳐 주전골 12선녀탕 계곡.
가을이 점점 짙어지고 있는 주전골 계곡.
성국사에서-> 용소골(주전골)->용소 폭포쪽으로 진입
주전골(용소골)
아름다운 남설악의 비경 12지선녀탕계곡
금강문 용소 3거리에서
봉우리 뒤로 살짝보이는 대청봉 가는 서북 능선길.
차를 기다리며 오색에서->양양쪽으로 조금 내래온 금포교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