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 축소 검토, 그 내용은?

sacholong-1 2021. 6. 8. 22:31

(사진 ⓒ 한국상공인신문)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이 축소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현행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을 양도 차익에 따라 차등 적용할 계획을 밝혔다.

오랫동안 부동산을 보유할 경우 세금을 감면하는 제도가 바로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이다. 이는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실수요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양도차익에서 공제율을 적용한 액수를 뺀 후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 축소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 SBS Biz)

현행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은 최대 80%까지 가능하다. 1주택자의 경우 보유기간 10년이상인 경우 공제율 40%가 적용된다. 더불어 거주기간 10년이상인 경우에도 40%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하지만 여당의 부동산특위는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을 양도 차익에 따라 차등 적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양도 차익에 따라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이 적용될 경우 40%까지 공제율이 줄어든다. 양도차익이 10억 원 이하의 경우 80%가 적용된다. 하지만 10억 원~20억 원의 경우 60%, 20억 원이상의 경우 40%가 적용되는 방침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축소하면서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12억 원으로 높이는 방안 또한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란우산공제 가입방법, 장려금 및 절세금액예시표 가이드

노란우산공제 가입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노란우산공제는 정부산하 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리 운영하는 제도이다. ◆ 노란우산공제 가입방법 (1)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 지부방문  -

bizknow.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