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기록 떠나가는 가을 남한산 벌봉 sacholong-1 2021. 11. 4. 23:00 봉암문앞에 살고있는 냥이들.. 김밥을 주니 잘 받아먹습니다. 봉암문을 나서면 벙봉-객산으로 가는 길.. 소나무한그루가 멋진 뷰를 만들어 줍니다. 한봉가는 길 '살아있는 幸福' 햇살이 눈부시게 비추는 계절, 전형적인 늦가을 아침입니다. 人生을 너무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人生이 너무 초라해집니다. 人生은 그냥 길가에 풀 한포기가 나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살았네!' 하고 한 번씩만 외쳐 보세요. 살았다는 느낌보다 人間에게 더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은 없습니다. 人生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지 마세요. 항상 現在에 살아야 합니다. 現在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不幸한 이유들을 만들어서 움켜쥐고 있지 말고 놓아버리고 살아있는 幸福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