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기록

♡。2015.3.21 예봉산(철문봉)~적갑산-운길산 종주

sacholong-1 2022. 9. 22. 22:41

일자 2015.3.21(토)
▷교통: 잠실역 8번출구->1670번 좌석->덕소역앞->용문행 전철 환승->

 

팔당역  하차(3정거장)
       =예봉산등산길  제 4코스 =
▷코스:팔당2리~>팔당1리방향 500미터직진->철문봉입구-->
  철문봉(632m)->

 

 행글라이더 활공장(582m)-> 전망대->적갑산 (564m)-> 496봉-> 482 봉->

 

463봉(운길산.새재고개 갈림길)-> 오거리안부->449->482봉->505봉->485봉->

 

운길산(610.2m)->515봉->수종사->석불 일주문앞->유측 능선길(244봉)->

 

진중마을->운길산역  (약 13km) 6시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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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1리에서 철문봉오르는 길 입구.

 

 

 

 

 

철문봉오르며  바라본 예빈산 .  넉넉함을 품은 산을 향해 걸어가는길.

 

산을 오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 일까요?

 

 

 생명을 다한 고사목의 모습.

 

 

 

 

 

 

 

 

 모진  눈.비바람 속에서 휘어지고 뒤틀려도 푸른  자태를 지니고 있는 그대가 부럽습니다.

 

 

 

 

 

에봉산 600 미터 전방

 

 

 

 

 

 

 

 

철문봉 정상부에서 내려다본 덕소쪽 모습.

 

 

행글라이딩 활공장 앞을 지나면서

 

 

연무가 잔뜩 끼어 조망이 좋지 못합니다.

 

 

적갑산 쪽으로 진행하며.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449 봉우리를 넘어서 운길산 가는길에 서있는 특이한 참나무의 모습..주렁주렁 혹을 달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모르지만  아픈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나무에서 기생하는 미생물에 의해서  돌연변이가 일어난것 아닌지.

 

 

운길산 갈림길에서 ....새재 가는 길 이정표.

 

 

운길산으로 이어지는  예쁜 길입니다. 푹신 푹신합니다.ㅋ

 

 

저앞에 505  봉우리가 가로 막고 서있습니다.

 

 

 내리막길로 한참을 내려서  다시  505 봉우리를 향해

 

 

 

 

 

급경사길을 내려가서 다시  505 봉우리로 향해. 한겨울에 이길을 가려면

 

가장 힘든 길입니다.

 

 

505 고지를 넘어 운길산 가는 암릉.

 

 

 

 

 

이길에서 사고가 많았던 곳. 앵커를 박아 놓았던 길인데 몇년전  테크길로 변신.

 

 

운길산  가는 마지막 암릉 을 넘어서며.

 

 

 앵커를 박아 놓아서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3년전만해도 이길에서 사고가 빈번했던 곳입니다.

 

 

운길산 정상 도착.

 

 

 마지막 봉우리 운길산 정상에서.

 

 

 

 

 

 

 

운길산 정상 인증샷~!~ 제겐 너무 사연이 많은  추억의 봉우리 입니다.

 

 

 

 

 

 

 

 

수종사 아래 꿋꿋이 서있는 500년 생  은행 나무.

 

유서깊은 절 수종사 돌담길을 옆..

 

 

 

 

 

 

 

수종사->석불 일주문 앞을지나-> 우측 능선길로

 

 

산허리를 돌아돌아 진중리 쪽으로 내려갑니다.

 

 

진중리 마을을 통과 -> 운길산 역으로-> 오늘 .이시간이 너무도 소중합니다.

 

우리가 숨쉬며 살아가는 이시간에도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고통하며

 

살아가고 있을지  생각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오늘하루를 감사하며~!

 

 

 아주 예쁜 마을길입니다.  정말 살고 싶은 곳이죠.

 

 

운길산 역사을 통과하는 화물 열차^^*..

.·´″″°³о SanChoLong °♡。

 


°♡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용혜원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아릅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베풀줄 아는 마음을 가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약한 자를 위해 봉사할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늘 겸손하게 섬길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작은 약속도 지키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분주한 삶 속에서도 여유가 있는 당신은 참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