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2015.6.6 축령산 ->서리봉 종주 산행
==축령산 산행 안내=
(1)축령산등산.
되도록 자가용 이용을 자제할것.
무리한 등산 시에는 피로누적으로 사고위험이 있으므로
다소 불편 하더라도 대중교통 이용 바람.
잠실역 6번 출구->8002. 8002-1 이용->
또는 7호선 상봉역 ->마석역1번출구->오른쪽 30-4번(축령산행) 버스
약 40분 거리)->배차간격 40분~1시간 간격 이므로 시간계획을
잘 세워야 함->축령산 휴양림 입구에서 하차.
===((주의사항))===
30-4번버스가 아닌 버스이용 축령산 입구 에서 하차시
약3km 정도 이상 아스팔트 오르막 길을 걸어야 함 (주의 요망)
▶▶잠실<=>축령산간 교통편 아래 이미지 참고 바람.
상봉역에서 마석역방향으로 가는 경춘선첫차 시간표와
경춘선막차 시간표 상봉역에서 출발하는 평일열차시간표와
주말열차시간표이니 전철시간표를 확인 바람.
마석역으로 가는 시간표를 활용 바랍니다.
(축령산가는 30-4번버스 첫차와 막차시간은 확인필수)
▶▶버스시간표에 맞춰 축령산에서 하산 하시길 바랍니다
축령산 대중교통 이용 찾아가는 길 :
상봉역 경춘선 (09:30) → 마석역 ( 09:57) → 30-4 번 버스 이용
-> 종점(축령산자연휴양림)에서 필히 하차.→ 산행 깃점.
2. 코스
<3.04km, 1시간 33분> 축령산 매표소 (1331) 1.96km
<2.87km, 1시간 09분> 서리산 정상 (1118) 2.50km
<2.74km, 1시간 29분> 축령산 정상 (1009) 1.85km
총 8.65km, 4시간 20분 소요됨.( 산행 유경험자)=
8002 번 버스 노선도.
2호선 잠실역 6번출구 ->10미터 잠실대교쪽 올라오면 ->8002 번 버스 승차.(15분간격)
-> 마석역 앞 하차
☆ 30-4번 마석<->축령산입구 노선버스 시간표
운 행 | 마석역→축령산 | 축령산→마석역 | 비 고 |
1 | 06:15 | 06:45 | |
2 | 07:50 | 08:30 | |
3 | 09:15 | 10:00 | |
4 | 10:45 | 11:25 | |
5 | 12:25 | 13:10 | |
6 | 14:10 | 15:00 | |
7 | 15:50 | 16:35 | |
8 | 17:55 | 18:40 | |
9 | 19:50 | 20:30 | |
10 | 21:20 | 21:50 |
◆ 운행회사 : 대원운수(031-593-9653)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161-1
※ 전철이용시 ->마석역하차 후 나오시면 바로앞 정류소
(길 건너지 말 것)
빽빽히 들어선 잦나무.전나무 숲길.
잦나무 전나무 숲길... 특유의 솔내음이 머리속까지 시원해져 옵니다.
비교적 산행하기 좋은날씨.. 기온은 27도 가량.
숲사이로 쏟아져 내리는 태양빛 사이로.
수리바위를 향해서 오르는 암릉
수리 바위 쪽으로 가면서. 축령산의 하일라이트 수리바위-> 남이바위 암릉길.
수리바위 암릉에서서. 내려다본 조망.
수리바위에서 바라본 남이바위쪽 과 축령산 정상부.
멀리 보이는 ,좌측 큰 봉우리 부터 천마산, 철마산, 은두봉, 깃대봉 .
조망바위 암릉위에서 ..
수리 바위 암릉 오르는길.
수리 바위쪽으로 으로 가면서.
수리바위 암릉쪽. 우측 중간쯤 천마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우리가 거쳐온 남양주시 수동면 일대... [
수리바위 암릉에서
천마산~주금산 사이의 능선이 펼쳐저 보입니다. 오늘 연무로.북한산 조망 불가...
남이바위 오르기전 수리바위에서.
수리바위...정말 멋진 풍광임다~~~ㅋ
수리바위에서 남양주쪽을 바라보며.
수리바위에서 바라본 풍광.
수리바위-> 남이바위 오르는 암릉.
남이바위에서 바라본 한북정맥쪽..중앙 좌측으로 용문산이 자리하고 있다.
축령산 정상 오르는 남이바위 능선길. 아래로는 아찔한 천길 벼랑이사이로
길이 이어진다.
가야할 축령산 정상쪽과 남이바위 암릉 봉우리.
시원한 조망을 자랑하는 남이바위 능선길 [
남이 바위를 지나->.축령산 정상으로 진행하면서..
축령산 정상부 헬기장.
축령산 도착.
정상에서면 , 운악산과 청우산, 천마산, 철마산, 은두봉, 깃대봉 등이 조망된다.
오늘은 연무가 끼어 볼수가 없어 아쉽지만. 운악산을 조망한 것으로 만족하며.

절고개-> 서리산쪽-> 제1.2 주차장 방향으로 진행하며.
절고개->서리산- 철쭉동산->화채봉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숲길.
절고개를 넘어서면 둥그런 동산 같은 서리산(832m)이 앞에 다가섭니다..
뒤를 돌아보니.. 우리가 넘어온 축령산(886m) 이 그곳에 있다.
서리산 진행중 조그마한 암릉
에쁜 나무 숲길.
우리가 진행해온 순서 매표소->수리바위=>남이바위=>축령산=>서리산까지 왔네요.
앞으로 가야할길 철쭉동산-화채봉-제1.2 주차장 입니다..
서리산을 넘어 화채봉에 서있는 바위돌.
한계절을 넘긴 철쭉 능선을 지나며 ..
철쭉 능선 전망대.... 철쭉 파티는 끝나고..을씨년 스럽기만 한 전망대모습.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한반도 지형을한 철쭉 동산 이랍니다.
화채봉으로 진행하면서...
철쭉 동산 표지석을 지나.
철쭉 숲길로 들어섰다. 5월 중순쯤에는 이길이 많은 사람들로 붐볐을것..
저앞에 운악산 동봉.서봉이 확연히 보입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산이랍니다.ㅋ
서리산 정상.
이곳에서 관리사무소 쪽으로 하산.길.
약30 분정도 내려가면 솔향내 그윽한 잦나무 숲길로 들어선다.
아름드리 잣나무 숲이 아름다운 축령산 하산길..축령산 등산도 끝나갑니다.
솔향기 가득한 아름드리 잦나무,, 다음을 기약하며.
이제산행시간 약 4시간 20여분 동안의 가벼운 축령산행을 모두 마무리하고[
축령산 입구 2주차장 쪽으로 내려가며 ..
가뭄이 너무 심해 계곡에도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2015.6.6 일 2주전 시작된 중동 호흡기 증후군으로 산행인들의 발길도 거의 끊겼다.
귀한 생명이 고통당하는 뉴스를 보면서 .폭풍이 빨리 지나가길. 기원해봅니다.
오늘하루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이시간을 나의 신께 감사하며..산행을 마친다.
삶이란 ?
어쩌면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행복과 고난속을 걸어가는 시간 여행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각 해 보면 ..
그 폭풍우속을 걸어가며 넘어지지 않는다는것.
결코.
쉽지않은 않은 일인것만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은 세월을 이기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왔다
큰소리로 외칠 사람이
과연 이세상에 몇사람이나 되겠습니까?
드라마틱한 인생길..
산행길과 우리 인생길이 닮았습니다.
인생 드라마인 것을 깨닫는 그순간
우리는 삶에 정답이 없다는 것을
어렴풋이 이해하게 될것 입니다.
-SanCho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