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는 이제 명실공히 관광 명소가 되어있다... 외국인.내국인 젊은 층으로 북적이는 석촌호수 

저녁노을에 황금빛으로 물든 석촌호수

4월5일 오후 17:00 경 모습.

4월4일 성내천~몽촌토성으로 이어지는  벚꽃길

사람으로 붐비지 않아 벚꽃 길을 걷기에 참 좋았습니다.

둑을따라 이어진 벚꽃 풍경.

우리동네에도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있습니다. 이제 며칠후면 모두 낙화하겠지요.

성내천 둑에서 파크리오 아파트 쪽엔 개나리가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이미 환갑을 넘긴 벚나무들이 봄이되면  아름다운 꽃을 선물해 줍니다.


벚꽃 / 용혜원

​봄날 벚꽃들은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무엇이 그리도 좋아
자지러지게 웃는가

좀체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깔깔대는 웃음으로 피어나고 있다

보고 있는 사람들도
마음이 기쁜지 행복한 웃음이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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