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유.유제품.단금식.탄수화물 백미.빵.설탕.밀가루
2.붉은고기.돼지고기.양고기.쇠고기.(닭고기.오리고기)
  DNA손상 
3.나쁜기름 (튀긴음식.라면.치킨.돈까스.삽겹살)
4.구강세정제 사용금지.(발암성 알콜성분 다량함유 아세트 알데 히드)
5.플라스틱 물병.종이컵사용금지.뚜껑덮지 않기.컵라면.
   배달음식중 더운음식.비닐랩 사용하지 않기.
  에어플라이 사용시 종이호일 금지
  (아세트 알데히드.포름알데히드.발암물질 다량.생수)
6.미세플라스틱
  (삼각티백속에 녹여먹는것. 종이 티백역시)
7.암환자가 피해야할 음식 7위-커피
(부신에서코티졸 다량분비.포도당 분비촉진)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ERG7YQ5P3R0

 

https://www.youtube.com/watch?v=3jIVEfV2jSg

https://www.youtube.com/watch?v=adlIXnaFhHg&t=506s 
뒤늦게 알게된 여성 유튜버의 사연을 듣고 너무도 가슴이 아파온다.
지난날 투병생활을 했던 나의 모습을 떠올린다.
함께 병실에서 투병을 했던 많은 분들이 세상을 떠났지만
나는 지금도 살아남아 그동안 세상의 모든일을 감내하며
지금껏 살아오고 있다.

그중에서 함께 투병하며 응원을 보내며 마음으로 의지했던 
가장 눈에 밟히는 한 여성이 2021년 가을 세상을 떠났다.
암은 아니었지만 급성 췌장염으로 인한 합병증이었다.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오늘 살아서 밝은 하늘을 보며 숨쉬며 순간 순간 
희로애락을 느끼며 산다는것...

참 감사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왜 그렇게 살려고
몸부림을 쳤던가하는 후회가 밀려 올때도 있다
사람이 한세상을 살아간다는것 모진 풍파와 감당하지 못할
일들이 우리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기도 한다.
그지독하던 항암제와 방사선의 두려움을 경험했던 나는 
한 젊은여성의 말기 난소암 투병 사연을 뒤늦게 보면서
내가겪었던 그모습과 너무도 유사한 고통을 다시 떠올리게한다.
유튜버..꾸미 양~!!
뒤늦게나마 그의 명복을 빌며..
언제나 그 모습그대로 천국에서 행복하길 기원해본다.

그의 가족들께도 꾸미를 떠나보낸 그 심정을 깊게 공감하며
그가족들이 떠나보낸 꾸미를 위해 더욱 행복한 삶이 펼쳐 지길 
기원해본다.

sancholong -

 

♣내가겪은 직장암의초기신호및 치료방법 

1. 체중이 감소한다.
2, 가끔씩 아랫배에 통증이 온다.
3. 조금씩 기력이 약해지며 피로감이 심해진다.
4. 변이 조금씩 가늘어진다.
4. 변에 투명한 점액질이  묻어나온다.
5. 변에 혈액이 묻어나온다
6. 심해지면 혈변이 함께 나온다(거의 3기이상)
7. 서혜부 림프절이 부어오른다.(림프절전이 의심)

본인의 경우 -
직장암 3기b 에서 근치적 절제술 - 항문 3cm에 암세포가 위치
본인의 스토마(인공항문) 거부로 항암화학요법-방사선을치료로진행 

★당시 사용약물
-옥살리 플라틴(oxalip;atin).
-캠푸토.
-5FU. (주사제로 대장암에 가장많이 쓰이는 약물)
-이노리 테칸 (innotecan)
-폴폭스(Folffos) 말초신경계 통증및 손상

(항암제)   (부작용)
5-FU :  오심, 구토, 구내염, 설사, 식욕부진, 
                피부염, 발진, 탈모증
카페시타빈 : 5-FU와 비슷한 부작용 외에 손발의
                 피부 변화 (수족증후군)
옥살리플라틴: 오심, 구토, 설사, 사지 말단이나 입술 주변의 일시적인 감각 이상.
이리노테칸 : 설사, 오심, 구토, 복통, 탈모

※위의 약물을 섞어 쓰는 칵테일요법을 사용 
 항암화학요법 기간 11개월
.2개월후 심각한 약물 부작용으로 심장정맥중심관삽입
 술로 (케모삽입 ) 펌프를 착용하여  11개월에 나누어
 항암화학 요법을  진행
-항암요법 4주차에 방사선 요법 병행 시행 (1주일에 5회 3주간 라듐 조사)


▶ 항암요법의 부작용(본인의 경우)
.면역력 저하 (정상세포의 파괴로 인한 백혈구 급속감소. 
 본인의 경우 백혈구 수치 400으로 떨어져 긴급 병원후송 무균실 입원
 항암치료 1개월간 중단, 케모삽입후 11개월 분산 화학요법시행
.사멸세포인 T세포파괴로 합병증 위험 증가 (폐렴.감기.고열)
.특히 말초신경계손상으로 통증과. 탈모.코점막 손상..가려움증.어지러움증.빈혈등.
.화학요법 시행후 1주동안 구토.오심.등으로 진토제 복용
.11개월 화학요법이후 면력역 저하로 인한 신체 부위에 결핵균 감염 치료
화학용법과 방사선 치료 모두 극심한 면역력저하를 
동반하므로  상당기간동안 영양섭취와 회복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당시 표적항암 치료제로는 얼비툭스 .아바스틴 의 두종류
표적 치료제가 있었으나 한달 약물 투약비용이 700 만원
정도 여서 사용이 제한 적이었음.
(표적항암 치료효율 5%) 100명중 5명만이생존

효과또한 사전 유전자검사를 통해 약물사용 여부를 선정하
였지만 이미 전이가 된이후 예후를 보면  대부분 사망 하였음
(이웃분과. 환우들중 )

일반적으로 암세포가 M.R,I 검사에서  발견되면 암세포 1mm크기에 
이미 10억개 이상의 암세포가 혈액속에 퍼져 있어
신속히 표지자 수치를 낮추기 위해 항암화햑 요법을 진행하는것이 정석으로 되어있음.

암은 우리의 정상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유전자변이) 암이
생성된다고 한다.
직장.대장암은 사전 검진 (대장내시경)만 주기적으로 받으면
거의 90%이상 예방이 가능하다고 확인되고 있다.

※본인의경우49세에 암에 걸릴동안 한번도 내시경을 받지 
  않았음( 본인의 부친께서도 흡연과.음주 등올  대장암으로
   사망 하였음.유전적 요소 의심)

※ 특히 3기 이상의 고형암의 경우는 대단히 완치가 쉽지 않고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되어있어 사전 검진이 가장 중요한것  
   것으로 생각함.

※암과싸워 이기려면  암환자들의 투병의지가 생존을 좌우한다.
 무엇보다도 암에 걸리면 본인의 투병자세에서 
 생존이 달라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본인의 경험)

  암에 걸린사람은 반드시 그 이유가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 생활환경.식습관.음주.흡연.등등 요인이
  존재한다. 이를 바로 잡을 투병의지가 없으면 암은 
  5년을 생존하기 어려울뿐 아니라 재발 확률이 높아진다.
  
  같은병실에서 암수술을 받았던 환우들의 예후를 보면  
  수술후1년이 지나 예전의 생활로 돌아간 많은환자들이
  대부분 재발하는 것을 보았다.
  암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철저히 절제된 생활과 식이요법이
  병행되어야 이길수 있다.
  세상에는 공짜란 존재하지 않는다. 본인의 노력의 결과물이 
  바로 생존이다.

 - 본인의경우 투병생활
1. 3년간 신선한 야채.과일 (당근. 신선초.케일.사과.
   등)  되도록 유기농 채소를 이용 하루1~2잔  녹즙을 복용.
    20년이 지난 식습관을 유지하려 노력.

2. 가급적 육류보다는 흰살생선 (조기.동태.대구.명태)과 
   신선한 달걀. 닭가슴살(가급적 1등급 계란)으로 단백질 보충

3.조리시에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가급적 삶아서 조리
4.식후에는 하루 2시간씩 꼭 걷기운동.
   70대인 현재에도  (사이클. 등산.걷기) 등으로 건강유지

5.특히 대장암의 경우에는 장이 짧아져 잦은 배변과
  장의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므로 음식에 주의해야 함.
  (날음식. 굴.어패류 등에 주의)

6.사망률 1위인 암은 세포 노화.변이에 의해 언제든 발생할수
  있어 사전 검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4. 5 년주기로 내시경과. 하복부 초음파가 필요하다.
  간.쓸개.콩팥.신장.췌장검진)
7.암은 치료를 포기하는 순간 얼마지나지 안아  
  전신에 퍼지게 된다.
  또한 3기 정도의 진행암은 생존 예후가 불량하므로  특별히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다.

  현대의학 에서도 암치료는 과거와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20년전에 쓰던 항암제가 지금도 쓰이고 있다.
 그 대표적 표적치료제 약물  아바스틴과 .얼미툭스 폐암치료제
 이례사가 그 예이며 지금도 대장암 치료에는 과거 약물이 쓰이고있다 
  또한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많은 가공식품을 자주 사용하는   
  것은 여러가지 첨가물이 우리믐에 상당한 문제를 야기 할수 
  암에 걸렸던 암 환우분들의 주의를 요한다.

건강을 잃으면 이세상 모든것을 잃어버린것 과 같다.
여기에 췌장암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의
유명한 유언을 되새기며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웠으면 한다.

모든 암환우들의 투병과  회복을 응원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명언중"

인생이란 무대의 막이 내리는날을 맞게 되어있다.
잘대 되 찾을수 없는게 하나 있다면 바로 삶"이다.

이제야 깨닫는 것은 평생 굶지 않을정도의 부만 축적되었다면
더이상 돈버는 일과 상관없는 다른일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것이다.

어떤것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침대일까?
그건 "병원침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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