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진도는 통영항에서 약 14km 정도 떨어져 있으면 주위에든 매물도와 용호도 한다도와 근접하다 보배에 비길 만한 풍광을 품고 있다 하여 이름 붙혀진 " 비진도"는 두개의 마을로 이루어진 섬으로 섬의 북서쪽에 위치한 마을이 내항마을이다 통영에서 여객선을 타면 내항마을에 내린후 해수욕장이 있는외항마을로 간다
청산도 청산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에 딸린 섬으로 해안선길이 42km,최고점385m(매봉산),인구는 가구 1177가구 2271명이다.사시사철 섬이 푸르다고해서 '청산도'라 부른다 예전엔 신선이 산다하여 '신선도' 라도고 불렸고 '선원도' 라고도 했다한다 맑고 푸른 다도해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해 예로부터 신선들이 산다는 선산 또는 선원이라 불렸다
청산도는 영화 "서편제" 가 촬영되어 관광객에게 많이 알려진바 있다. 청산도 동쪽에는 거문도 서쪽에는 소안도 남쪽에슨 여서도와 제주도 북쪽으론 신지도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어 경치는 두말할 나위 없이 빼어나다 뱃길로 1시간정도 걸리는 길이지만 한번다녀온후에는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기억에 남는 섬이라 한다
이곳은 드라마 " 봄의왈츠" 촬영지로 유명하다 청산도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우이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우이도 우이도는 전나람도 신안군 도초면에 딸린 2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우이군도의 주도로서 부속도서로는 무인도로 화도 항도 승도 송도 가도 어락도 등을 거느리고있다 목포에서 뱃길로 3시간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 우이도는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약 65km 떨어져 있는 섬이다
신비의섬이라는 수식어를 동반하는 우이도는 동양최대라고 알려진 80m높이의 모래언덕을 자랑하고있는 섬이다모래언덕이 우리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이국적이네요
해변에 설치된 탕방길 데크
해변가에 자리한 성촌마을 성촌마을 가는길목에 나무로된 데크시설이 있다 그 옆으로 들어난 모래언덕 모래언덕은 성촌해변과 돈목해변 사이에 마치 사막처럼 커단산 사구가 형성되어 있다 바람에 의해 이동하는 모래가 모래언덕에 쌓이면 한쪽에서 침식작용이 일어나고 다시 퇴적하는 자연의 신비를 이곳에서 절감할수있다
돈목 성촌 모래언덕 돈목해수욕장 이상 우이도 비진도 석모도 섬에 대해 알아봤다 개인적으로 우이도 모래섬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올여름 휴가지 후보에 우이도를 올려본다
쌍계사(雙磎寺)는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 있는 절로 지리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 성덕왕 23년(723년) 의상(義湘) 의 제자인 삼법(三法)이 창건했다. 지금의 절은 임진왜란때 불탄 것을 인조 10년(1632년)에 벽암대사가 다시 세운 것이다. 쌍계사 대웅전 앞에 있는 국보 제47호 '진감선사탑비(眞鑑禪師塔碑)'의 비문은 고운(최치원)선생이 직접 짓고 썼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있다.
쌍계사~ 십리 벚꽃길~ 화개장터 (왕복거리 :10km) 서울~쌍계사 약 4시간 30분
십리벚꽃길 화게천변으로 이어진 된벚꽃 고목
화개천변의 십리 벚꽃길 고목.
쌍계 1교쪽에서 화개천을 따라 바라본 화개장터쪽 조망 이때부터 하동에서 =>화개천을 따라 오르는 황어들의 모습을 볼수있다.
화개천 변의 색상이 고운 홍매화
하동 대교에서 바라본 구례쪽 섬진강
화계 장터 가는길. 이미 꽃은 모두 지고 없지만. 화계천을 따라 물소리와 함께 어이지는 멋진 길은 힐링 코스로 명소로 꼽힌다.
남도대교. 전남 광양시와 화계의 경계선이며. 다리를 건너면 우측으로 구례문척과. 좌측길은 광양 쪽으로 나뉘어진다. 광양쪽으로 가다 광양 백운산으로 진입할수 있다. 최근엔 섬진강 라이딩 코스로라이더들에게 는 최고의 명품 라이딩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화개 읍내
화개=>장터에서 남도대교를 건너 들어간 곳에 한창 제철인 벚굴을 맛보게 되는 행운을... 벚굴을 제공하신 집행부에 감사하단 말씀도 드립니다. .
섬진강의 특산물 은어 ... 은어는 대략 5월부터 산란을 이해 상류를 타고 올라온다 그맛이 깨끗할뿐 아니라 생산 특유의 냄새가 없고 약간 풀내움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구례쪽 에서 내려오는 섬진강
율리 대본산 쌍계사 표지석.해석을 하자면. 海東禪律宗大伽藍 律刹大本山 雙磎寺 우리나라 선과 율의 으뜸가는 큰 도량으로 계율사찰의 대본산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상계사 뒤뜨락의 홍매화가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소박하기도 하고 화려하기도 하고 표현이 어렵습니다.
대웅전 뒤뜨락의 조팝나무도 피어있네요..
대웅전 뜨락에서
쌍계사 9층 석탑. 쌍게사 입구인 금강문,천왕문....3개의 문을 지나니 이렇게 아름다고 웅장한 쌍게사 9층 석탑과 마주하게 되네요
웅장한 쌍계사 9층 석탑배경으로.
남도대교에서서 바라본 구례쪽 섬진강 쪽.
남도대교 건너에 우리를 태우고갈 평강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슴다.
삼불재 - 내삼신봉(1284m)-영신봉(1652m)으로 이어지는방향 조망
점점 신록으로 변해가는 모습.
쌍계사 오르는 길
쌍계사 일주문-금강문- 천왕문-대웅전 이렇게 이어집니다.
일주문 통과.
쌍계사 입구에 서있는 고목 은행 나무.마치 용문사 은행 나무를 연상 사킵니다.
금강문ㅡ쌍계사는 출입문을 매우 중요시 한다고 한다.
뒷뜨락의 홍매화.
대웅전 뒤 자연석 바위에 부조형태로 삼불을 새겼다. 정교한 면 까지 마감을 잘 처리한, 먼 후대에 남겨질 명작으로 보인다.
남도대교에서
쌍계사 입구에서 바라본 섬신봉~~ 불일 폭포쪽. 쌍계사 불일폭포는 그 높이가 60m로서 장엄하고 아름다운 폭포이다 지리산에서 가장큰 폭포로서 수량이 풍부하고 뒤로는 지리산 쌍계사-삼신봉-세석-천왕봉-으로 갈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