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雙磎寺)는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 있는 절로
지리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 성덕왕 23년(723년) 의상(義湘) 의 제자인
삼법(三法)이 창건했다.
지금의 절은 임진왜란때 불탄 것을 인조 10년(1632년)에
벽암대사가 다시 세운 것이다.
쌍계사 대웅전 앞에 있는 국보 제47호
'진감선사탑비(眞鑑禪師塔碑)'의 비문은 고운(최치원)선생이
직접 짓고 썼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있다.

쌍계사~ 십리 벚꽃길~ 화개장터 (왕복거리 :10km)
서울~쌍계사 약 4시간 30분

 

 

십리벚꽃길 화게천변으로 이어진 된벚꽃 고목

 

화개천변의 십리 벚꽃길 고목.

쌍계 1교쪽에서 화개천을 따라 바라본 화개장터쪽 조망
이때부터 하동에서 =>화개천을 따라 오르는
황어들의 모습을 볼수있다.

화개천 변의 색상이 고운 홍매화

하동 대교에서 바라본 구례쪽 섬진강

화계 장터 가는길. 이미 꽃은 모두 지고 없지만.
화계천을 따라 물소리와 함께 어이지는 멋진 길은
힐링 코스로 명소로 꼽힌다.

남도대교. 전남 광양시와 화계의 경계선이며. 다리를 건너면
우측으로 구례문척과. 좌측길은 광양 쪽으로 나뉘어진다.
광양쪽으로 가다 광양 백운산으로 진입할수 있다.
최근엔 섬진강 라이딩 코스로라이더들에게
는 최고의 명품 라이딩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화개 읍내

화개=>장터에서 남도대교를 건너 들어간 곳에
한창 제철인 벚굴을 맛보게 되는 행운을...
벚굴을 제공하신 집행부에 감사하단 말씀도 드립니다.
.

섬진강의 특산물 은어 ...
은어는 대략 5월부터 산란을 이해 상류를 타고 올라온다
그맛이 깨끗할뿐 아니라 생산 특유의 냄새가 없고
약간 풀내움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구례쪽 에서 내려오는 섬진강

 

율리 대본산 쌍계사 표지석.해석을 하자면.
海東禪律宗大伽藍 律刹大本山 雙磎寺
우리나라 선과 율의 으뜸가는 큰 도량으로 계율사찰의
대본산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상계사 뒤뜨락의 홍매화가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소박하기도 하고 화려하기도 하고 표현이 어렵습니다.

대웅전 뒤뜨락의 조팝나무도 피어있네요..

 

대웅전 뜨락에서

쌍계사 9층 석탑.
쌍게사 입구인 금강문,천왕문....3개의 문을 지나니
이렇게 아름다고 웅장한 쌍게사
9층 석탑과 마주하게 되네요

웅장한 쌍계사 9층 석탑배경으로.

 

남도대교에서서 바라본 구례쪽 섬진강 쪽.

 

남도대교 건너에 우리를 태우고갈 평강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슴다.

삼불재 - 내삼신봉(1284m)-영신봉(1652m)으로 이어지는방향 조망

 

점점 신록으로 변해가는 모습.

쌍계사 오르는 길

쌍계사 일주문-금강문- 천왕문-대웅전 이렇게 이어집니다.

일주문 통과.

쌍계사 입구에 서있는 고목 은행 나무.마치 용문사 은행 나무를 연상 사킵니다.

 

금강문ㅡ쌍계사는 출입문을 매우 중요시 한다고 한다.

 

 

 

 

 

 

뒷뜨락의 홍매화.

 

 


대웅전 뒤 자연석 바위에 부조형태로 삼불을 새겼다.
정교한 면 까지 마감을 잘 처리한,
먼 후대에 남겨질 명작으로 보인다.

남도대교에서

쌍계사 입구에서 바라본 섬신봉~~ 불일 폭포쪽.
쌍계사 불일폭포는 그 높이가 60m로서 장엄하고 아름다운 폭포이다
지리산에서 가장큰 폭포로서 수량이 풍부하고 뒤로는
지리산 쌍계사-삼신봉-세석-천왕봉-으로 갈수있다.

화계천의 홍매화

구례쪽 섬진강의 모습.

화계천을 따라 내려가는 벚꽃길

광양쪽에서 바라본 유유히흐르는 섬진강과 남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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