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길따라 수능리-서후리 입구-벚고개  70km .라이딩길

 

Afrter Effect Photo Slide 영상

강풍이 불고 음산한 가을날  황순원길 벚고개 주행영상 프리미어 2024 

양서면 벚고개 터널 잎

미음나루 고갯길 다운힐

덕소쪽 가파른 미음나루 경사길을 끌바하며 올라오는 라이더 두사람.  아주 현명하군요.ㅋㅋㅋ

미음나루 정상에 서이있는 유명한까페

덕소가는길

미사대교 입구.

구 북한강 철교 통과중임다. 나무 데크로 쿠션은 좋지만 요란한 소리가 마치 기찻가 달리는 소리를 냅니다.

여성 라이더 뒤를 쫓아가다.. 추월중

이제 수능 삼거리에서   우측-소나기 마을  좌측-중미산.명달리..

화서-양평간 고속도로  높은 교각이 한강을 가로 질러 약 50미터는 되는것 같습니다.

청평.가평.문호리 방면 직진중,.

수능삼거리를 지나  황순원길로 들어섰습니다.

고즈넉한 정취와 맑은 공기가 흐르는 곳  수능1.2 리 ..나의 아픈 추억이 서려있는곳  병마와싸우며  일주일에 두번씩 숯가마속에 들어가  수건을 쓰고 땀을 내던그때 , 눈물겨웠던 투병생활의 추억이 담겨져있는 수능리..세월은 흘러 이제 그 흔적조차없는데.. 나는 지금도 이곳을 지날때면  그시간으로 되돌아 가곤한다.

길가엔  누렇게 고개숙인 벼이삭이  가을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결실의 게절  무더운 폭염속에서도 벼는 튼실하게 잘 자라 벼이삭이 주렁 주렁 달려있습니다.

그냥 갈수야 없지요... 누렇게익은 들판을 힌증샷하고..

소나기 마을주차장을 지나.면 서후리  좌측으로 서후리 고갯길 입구를 지나 벚고개로 갑니다.

벚고개 고갯길은  12%의 경사도로  다리에 쥐가날 정도입닏나..  그래도 끌바를 안하고  천천히 젖먹은힘까지 다해 올라갑니다.

본격 경사가 시작되는 지점.

헉헉...숨을 몰아쉬면서  겨우겨우 올라갑니다.

드뎌 정상 벚고개 터널에 도착.

수능리 식당주인이 며칠전 이곳 에서 젊은 라이더가  목왕리 이곳경삿길을 내려가다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일순간의 부주의로  낙차하는 순간  사망사고로 이어질수 있어 특히 급경사 다운힐에서 과속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커브만 돌면 양수리 역 입니다.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을 벤취       /김이숙
가을에는 나뭇잎이
사람보다 먼저 벤취에 앉아
사색을 한다

기억 저편에 있던
그리움이 다가와
서글픈 날을 불러 세우고는
울리기도 한다

가을바람 젖은 낙엽은
햇살 쓸어안고
취한 듯 찬란한 원무로
눈부시게 열린다

한철 사루는 것이
삶인가 ? 절규인가 

깨이면 무정한 속박
그것이 삶이던가

나뭇잎이 벤취에 앉아
사색을 한다
 

가을 나그네        /海山 김선목

파란 계절에 꽃피우던 청춘이
붉게 물드는 황톳길에
귀밑머리 빛나는 은발 나그네여! 

사랑이 여물고 삶이 여물도록
청춘인양 달려온 인생은
이마에 땀방울 주름 턱을 넘는다!
 

한평생 연륜을 가꾼 황토밭
인생이 쌓여가는 이랑에는
곱고 선명한 나이테가 쌓여간다!

갈바람에 날리는 삶의 향기는
바람 따라 낙엽 따라 흐르고
가을 나그네는 은발을 휘날린다. 

 

배경음악 olkenfrei - Ich versprech dir nichts und geb dir alles

I don't promise you anything and give you everything

잠실주공5단지출발~반포- 잠수교~행주산성 가나안 국수~가양대교 북단~남단~아라폭포~아라서해갑문 인증센타까지 왕복(135 KM)  라이딩 편도 67KM  (아침 10시 출발 저녁 7시 잠실도착. 총 9시간 ) 따가운 가을햇살에 날씨가 더위 물만 3통을 마셨슴..ㅋㅌㅋㅋㅋ 

대한민국 바다를 지키다 퇴역한 서울함의 위용

마포한강변에 위치한 서울함 공원

하나교를 지나면 바로 아라뱃길에 진입하게 되며 이어지는 백운교 ~벌말교를 지나게 된다.

아라뱃길  수향루 2층에올라.인증샷  ;(수향루는 아라파크웨이내 가장큰 누각으로 앞면7칸과 옆면2칸 ,총14칸으로 외형은 궁궐양식을 적용, 소나무로 만든 웅장하고 격이 높은 전통 누각입니다.  수향루에 올라 운하를따라  펼쳐지는 아라뱃길의 풍광이 일품입니다. 아라뱃길은 수향 8경이 있는데 수향루가 있는 곳이 수향5경입니다. 다님공원은 약2.5KM 로 아라뱃길을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와 체육시설이 조성되어있으며  계양산 계곡을 이용한  웅장한 아라폭포가 유명하다.

김포화물터미날에서->아라뱃길 진입중

가양대교를 지나 행주산성입구 가나안 국수집에사 잔치국수로 점심해결...올때마다 이곳의 잔치국수맛은 일품임다.따듯한 멸치육수에 양념장듬뿍^^^^  정말 최고 맛있습니다.  옛날 5일장날 할머니 손에 이끌려 장터에 앉아서 먹는 그맛  그대로 입니다.!~~~~~~~~~~~~~!!!!!!!!!!!!!!!!!

 

님그림자-연주:sancholong

파란하늘과  하늘향해 높이 뻗은 소나무

수향루 누각은 상당히 큰  건축물로 아라 5경의 명물 임다.

하늘을 향하여 양날개를 펼쳐 하늘로 오르는 모습.

2층 난간의 아름다운 채색..

2층 누각으로 오르는 계단.

누각에서 바라본  아라뱃길 

저앞에 귤현교가 보입니다. 귤현타워를 톻해 강의 남북으로 통행할수 있습니다.

수향정의  단아한 모습.

가을로 가는 아라뱃길 길목엔 코스모스가 한창입니다.

아름다운 목상교와   아라뱃길을 따라  서해갑문으로 이어지는 자전거 길.

목상교를 지나 아라전망대에서 

다남공원의 잉어 조형물 

오늘의 종착지 서해갑문이 가까워 졌습니다.

나의애마가 오늘 혹사를 당하고 있슴다~~~ㅋㅋ

자전거길 종착지

아라뱃길의 종착지   서해갑문   건너편에 아래뱃길을 운행하는 유람선이 정박해 있는모습

경인 아라뱃길 안내도

 

 

 

 

 

 

8월 26일 (늦게 소나기)

가을로 가는 폭염속 잠실~미사.하남-팔당~두물머리 라이딩길..
팔당호반길엔 아주 예쁜 조형물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33도의 무더위속 65KM 라이딩
잠실-아이유고개-미사-하남-팔당호반길-두물머리
-팔당초계국수집-덕소-미움나루고개(조말생고갯길)-구리-잠실(65KM)

팔당호반에 설치해놓은 예쁜 조형물들..라이더들의 발길을 잡는 이색적인 작품입니다. 감상해 보시길...

폭주족들을 피해 평일 라이딩 길... 팔당가는길은 .토.일요일에는 진입금지 입니다. 언제 부터인가 자전거 문화가 젊은 폭주족들에게 완전 점령 당해 버려  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졌습니 토.일요일이면 한강길엔 119가 자주 눈에 보입니다. 자신뿐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속도제한이 엄격히 시행되어야 할 싯점에 이르렀습니다.일요일은 고령층들은 운길산까지 점프해서 그곳부터 진행하길 권고 합니다. 안전이 최고 입니다.  자전거 속도대한 규제조치가 하루속히 법제화 되어야 안심하고 다닐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봉산과 예빈산을 배경으로

두물머리 풍경

두물머리에서  퇴촌.분원리 쪽 조망

두물머리 느티나무 수령500년 긴세월동안  역사를 모두 지켜 보았을 것...

두물경으로가며 ...하얀 연꽃이 만발해 있습니다.

나의 애마 프로펠 어드밴스 SL-1  나와동행한지 벌써 7년이 되어갑니다. 최소한 1만키로는 나를 싣고 달렸을 것입니다^^

 

8/25일  나홀로   두물머리  라이딩길 에..


<혼 자> 
헤르만 헤세

세상에는 크고 작은 길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도착지는 모두가 다 같다.

말을 타고 갈 수도 있고, 차로 갈 수도 있고
둘이서 아니면, 셋이서 갈 수도 있다.
그러나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 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혼자서 하는 것보다는
더 나은 지혜나 능력은 없다.




프리허브바디  라쳇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프리허브바디는 3파울(삼발이라고도 함)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라이딩 업힐때 지속적 댄싱으로 페달리을 하던중
페달링을 잠시 멈칫하다 , 다시 페달링을 하는순간
텅!~ 소리를 내며 프리휠바디 폴(파울)에 공차(유격)가 발생하는 
경험을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DT스위스사 에서 스타 라쳇이 개발되어
34개 혹은 50개의 톱니에 맞물려  공차가 거의 없는 라쳇이 
장착되어 나옵니다.

스타라쳇처럼 수십개의 파울 역할을 하는 스타라쳇은 
가속페달링을 할때  공차없이 힘의 전달이 빠른 장점이 있는 반면
페달을 멈출때 시끄러운 라쳇 마찰음이 발생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많은 라이더들이 오히려 시끄러운 라쳇 마찰음을 즐기는 분들이
있지만 결국은 구름성의 저항을 증가시키는 것이라  평지 구름성에서
저항성을 증가시키는 단점도 있습니다.

3 파울방식의 공차(유격)을 줄이기 위해 `11.12단 프리허브바디를 3파울형에서
6파울형으로 교체하면 이를 상당 보완할수가 있어  공차를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지만, 대신 프리허브바디의 공차 마찰음을 증가시켜 구름 저항성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3파울을 6파울로 교체하려면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6폴방식의 프리휠바디
(MTB.로드중 선택 /림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선택 ) 프리휠바디를 
구매  교체하면 됩니다.

휠셋과 휠허브바디를 분리하는 공구(2~3만원)를 구입한후 시도하면 
(유튜브에 많이 공개되어있습니다) 가능합니다.

공차를 줄이면서 페달링에 있어 힘의 전달을 손실을 최소화시키고
업힐에 공차를 줄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지만
대신 구름 저항성이 약간떨어지는 것은 감안하셔야 하며 되도록
프리허브바디 라쳇부분에 구리스를 넉넉이 도포하여 조립하면 어느정도
구름저항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1단  림브레이크 로드용 3파울(3폴 방식)

 

아래 4폴 /   6폴 방식

 

 

 

 

지난것에 대한 그리움

불과 한달남짓 전에 다녀왔던 진도.제주도 완도 
300KM 해안선 따라 다녀왔던 라이딩길. 
시간은 추억을 남기지만 과거로 나를 데리고 가기도한다.
또한  시간은-무수히 많은 추억을 남긴다.

불과 한달전-
제주항을 출발- 서귀포 1박후 제주항까지의
233km 해안 종주길 ...이순간도  추억이 되어가고 있다.
사진속에서나마 지난 시간들을 끄집어 내 본다.

지난것에 대한 그리움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게 
추억속에 남아 있다.
그것이 아픔이건. 기쁨이건 흐르는 시간속에
우리는 내일을 꿈꾸며 살고 있다.

 

 

프리허브 바디에 따른 스프라켓 선택 
스프라켓을 교환하려고하면 구매시 그 선택이 참 힘들죠?
제가 최대한 간단히 설명 드려볼께요.​

그럼 스프라켓 구매전 알아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1. 내가 사용중인 리어휠의 프리허브 바디는 무엇인가?
2. 현재 내가 사용중인 스프라켓 또는 구동계는 몇단인가?
3. 내가 사용중인 드레일러는 스프라켓 최대 몇T까지 사용 가능한가?


위 세가지를 기본으로 알고있어야 올바른 스프라켓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위 3번은 오늘 정보란에서는 제외하고 1,2번에 관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 프리허버 바디의 종류에 따른 사용 가능한 스프라켓

- HG 바디 : 시마노 계열의 8~11단 스프라켓 사용 가능. 
(단 스램의 PG계열인 SX, NX 12단과 썬레이스의 CSMZ601, 603, 901,903 제품은 12단 사용가능.
그외 ZTTO, 썬샤인등에서도 HG바디용 12단 스프라켓을 생산하고 있음.)


※참고로 스램 스프라켓 제품명중 앞에 PG가 붙으면 
시마노바디(HG)용, 
XG가 붙으면 스램바디(XD)용 입니다.

(예: NX 이글 PG-1230 => "NX등급의 12단 스프라켓으로 
시마노바디(HG)용의 모델번호 1230" 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램은 시마노의 마이크로스플라인 방식인 12단 스프라켓은 만들지 않음)

 


- 마이크로스플라인(MS) 바디 : 시마노의 새로운 방식으로 12단 스프라켓만 사용가능. 
  시마노는 12단 스프라켓을 MS바디용으로만 생산하고 있음.

(내 자전거가 12단이며 시마노 스프라켓이 장착되어 있다면 
허브바디는 무조건 MS 입니다.)

 

- XD바디 : 스램계열의 11, 12단 MTB용 스프라켓 사용가능. 로드의 경우 12단은 XDR바디 사용해야 함. XDR바디는 스페이스 끼워서 11단도 사용 가능)

 

- XD바디 : 스램계열의 11, 12단 MTB용 스프라켓 사용가능. 로드의 경우 12단은 XDR바디 사용해야 함. XDR바디는 스페이스 끼워서 11단도 사용 가능)

 

 

여담으로 한 때는 스프라켓의 제일 작은 코그가 11T면 시마노바디, 10T면 스램바디라고 간단히 확정 지을수 있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시마노계열 조차도 10T가 나오고 있으니 점점 복잡해지는군요.

 

출처:
프리허브 바디에 따른 스프라켓 선택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7.14일 7시30분 잠실역- 7호선-상봉경춘선-청평 점프- 
아름다운 조종천을 따라 가평자라섬에 들러 멋진풍경을
만끽하고  70.80년대 MT의 고장 강촌-의암호반길-공지천-
-남춘천 유명한 명동우미 닭갈비 집까지 약 70KM 라이딩

 

 

폭염속의 라이딩 경로

정평역 점프

조종천과 가을이 오면   고운 단풍으로 물들게될 호명산 라이딩길  기대됩니다.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흐르는 조종천길. 언제와도 아름답다.

조종천을 따라 이어지는 숲길..

조종천을 건너  상천가는 숲길로 들어선다. 조종교를 건너면 예쁜 까페가 있다.

호명산 자락에서 흘러내린 숲길을 달리며  무상무념. 머리속을깨끗하게 비운다. 페달링과 맑은 공기가 있을뿐..그래서 행복하다.

오늘 가평으로 들어가 자라섬을 둘러볼 작정임다.  자라섬엔 많은 캠핑카 숙박시설이 있는데 가격은 4인1일 숙박이 15만원 이랍니다. 만만치 않군요..그러나 가족단위로 온  차들이 괘 많이 보입니다.

자라섬의 상징인 자라 모형.. 섬의 모습이 자라 처럼생겼다해서 자라섬이지만 규모가 상당히 넓은 면적에 많은 잘 가꾸어진 꽃정원과 아름다운 수변길이 있어 많은 사람이 찾아 듭니다.

자라섬 포토죤에서 인증샷하고.

자라섬에서 인증샷.....~~~~~~~~~!!!!!!!!!!!

가평 자라섬 캐라반   일요일이라서 거의  모두 매진되어있는 듯..

자라섬에서 잠시 쉬면서 

지금도 자라가 살고 있는지... 과거엔 강에 자라들이 많이 살고 있었는데.

보납산과  자라섬...

헌폭의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  맑은강물과  평화로운 풍경.

꽃정원 가는길

 

앞에보이는 춘천가는 철길  가평교  그뒤로는 국도와  자전거길 경강교가 있습니다.

가평철교 뒤로보이는 경강교 경강교의 조망은 아주 멋집니다.

가평을 지나 이제 백양리 가는 길에 북한강 수변길에서. 강물에 드리워진  음영..

멋진 조망을 자랑하는 백양리 역에서 강촌가는 북한강 수변길.

'수변가엔 개개비들이 살고 있고. 수달.너구리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악산끝자락에 이르면 강촌으로 진입..  70.80.년대 MT 의 본고장..대성리와. 강촌.청평. 갸평입니다.

확트인 조망  강촌가는 수변길

앞에보이는 새로 놓여진 강촌교.

구 강촌교를 건너 우측 아래로 내려 서면 의암호반 가는 아름다운 수변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촌교를 내려 서면 북한강을끼고  의암으로 가는 수변길입니다. 우천시에는 물이 차올라  통행이 불가합니다.

아름다운 의암댐가는 수변길

달려서 도착한 의암댐과 끝자락에   한수원 의암 수력 발전소. 친구가 구만리 수력발전소에 있었지만 은퇴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어디서 무얼하는지...

십수년만에 개방된 의암수문길  ..토.일요일에 한해 이곳 통행을 재개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오늘 인증샷을 하고 건넜습니다. 사진을 찍어주신 봉사자님께 감사 드리며..

새로 개방된 의암 의암댐 수문 길 위에서  인증샷.

의암호를 건너 바라본 수문길.

 

의암호를 건너  피암터널을 지나면  좌측으로 의암 스카이 워크로 진입하게 됩니다.

건너다본 삼악산과  그곳에 연결된 케이블카. 의암호반을 횡단 아마도 가장긴 케이블카일것 임다.

피암터널..

삼악산 능선과 건너다본  의암호- 춘천가는 차도와  자전거도로  중도쪽 데크길.

1971년 이길종 교수가 콘크리로  제작한것을 다시 청동으로 제작한 의암호 소녀 인어상..

인어소녀가 다소곳이 앉아서 의암호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의암 스카이워크에서 조망  삼악산 전경

의암스카이 워크 인증샷

의암댐 수문교 위에서 인증샷.

1971년 이길종 교수가 콘크리틀호 제작된것을 다시 청동으로 제작한 의암호 소녀 인어상..

의암호 반을 가로질러 삼악산으로 연결되는 케이블카 출발점

오늘의 종창역  공지천을 지나 춘천에서 가장 유명한  명동우미닭갈비 집에서 누릉지 닭갈비로  ....이곳의 특징은 아 주 맛깔스런 동치미와   닭갈비후 누룽지가 주메뉴 임다... 무더위속에 지친 라이딩을 마치고 먹는 누릉지 닭갈비...대박~~~!!!! 맛있다

♣인생시계♣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오늘이 마지막 날 인 것처럼
진지하다면 일생이 값질 것입니다.  

늘 쉬지 않고 똑딱거리는 시계의 속삭임은
우리 인생에 시작이 있고, 끝이 있음을...
그래서 늘 소중히 살아라 말해 줍니다.  
오늘도 시계를 보면서 내 계획을 맞추듯
오늘도 내 인생의 건전지를 끼워주신 분께
하루를 물으며 내 인생을 맞추려 합니다

 


보통 폴의 갯수가 많아지면 가속 성능이 더 좋아집니다. 
쉽게 말해 3폴의 경우 100의 힘을 주면 가속이 80이 된다 가정할 경우
 6폴이면 90이 된다..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이 pawl 구조는 결정적인 단점이 있으니, 
그건, 30%의 pawl이 실제로는 라쳇과 닿지 않는다는 부분인데요.
 이것은 pawl의 위치와 라쳇과의 미묘한 오차 떄문에 3 폴의 경우 
2개가 라쳇에 물리면 1개가 살짝 빗나가서 완전히 라쳇에 물리지 않게 됩니다.

6개가 되면 2개는 확실히 물리고 
2개는 덜 물리고 2개는 물릴 수도 안 물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많은 허브 회사들이 라쳇의 갯수를 늘리고 
폴의 갯수를 늘려 프리허브와 허브바디의 결합성을 높이고자 했고요.
 (시마노는 아예, 폴의 위치를 비 대칭적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킹이 72라쳇을 대만의 초센이 150 라쳇 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디티스위스의 경우는 폴의 갯수를 극단적으로 늘리는 방법을 고심하다가.
( 아마 그떄까지 최고로 많은 폴의 갯수는 12폴이었을 것인데..) 
생각을 바꿔서 탄생한 것이 스타라쳇이죠.
사실, 라쳇 톱니 갯수를 늘리는 것 보다 폴의 갯수를 늘리는 것이 
더 어려운 기술이거든요. 정밀도는 더 높아지고 내구성은 급격히 떨어지게 되니까.

결론: 폴의 갯수가 높아지면 폴과 라쳇의 결합 면적이 증가하여 
허브의 가속 성능이 높아진다는 사실
 
시마노에서는 이것을 구동 강성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2000년대 들어 비싼 휠들..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휠들은 
캄파뇰로를 제외하고는 스타라쳇 시스템을 사용하는 허브가
 장착된 휠을 사용했었고요. 그 때문에 6 폴이 3 폴보다 아무래도 
가속성능은 좋습니다. (3폴은 잘못하면 폴 1개만 결합할 수도 있거든요..)

여담으로, 허브의 정지 구름성의 경우는 
반대로 폴의 갯수가 적고 라쳇 톱니의 갯수가 많을 수록 좋습니다
 (단, 이것은 폴 시스템의 경우, 스타라쳇 시스템은 접지 면적이 넓어서 
라쳇 톱니 수가 많으면 되려 마찰력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찰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파워가 약한 동호인의 경우 3폴의 150 라쳇의 초센 허브가 
어떻게 보면 최적의 선택일 수도 있지요.

따라서 가속성능 향상에는 폴의 갯수가 많은 것이, 
정지 구름성에는 폴의 갯수가 적은 것이 좋은데.. 
일반적으로 파워가 높으신 분들일 수록 가속 성능에 더욱 집중하게 됩니다.
폴의 갯수가 많아 힘의 전달 효율이 좋은 쪽이 
마찰로 인한 손실보다 효율이 더 좋거든요.

 

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들..에서 옴겨온 글입니다.

-제주둘째날라이딩 
서귀포 숙소출발-성산일출봉해안도로 (성산리)-월정리 해수욕장-제주발담 테마공원-
김녕해수욕장-북촌포구-함덕해수욕장-조천항-제주항 약 120KM

 

성산 일출봉에서... 

성산포를 나와  성산항에서 사진 촬영하는동안 일행 모두 사라짐.
황당한 일..다리위에서 넋놓고 있다가 젊은 라이더들을 만나 합류,,  
혹시 일행을 만나지 못하면  제주항에서 비행기 편으로 귀경계획

김녕해변의 아름다운  풍경. 여인의 하얀 치맛자락과.백사장과  해안선이 잘 어울린다^^*

김녕 해수욕장  특히 모래알이 아주 깨끗하고  넓은것이 특징

남국의 정취 처럼  김녕해수욕장에 늘어선  야자수

성산일출봉을 나와 이제  김녕 제주쪽으로 젊은 라이더들 뒤를따라붙어 최대 속력으로 달리다.

동문동쪽 해안도로를 달리며

김녕해변을 출발  

젊은 라이더들과 헤어져 세화.김녕 해변쪽으로  달리고 있다.

세화해변에 도착  까페에서 일행들을 만나 합류... 

약 15km정도를 달려 세화 해변에서 일행들과 합류..덕분에  조망이 멋진 해안도로15km 를  마음껏 달려 세화해변에 도착.

곽지 월정리 김녕포구를 지나 이제  ->협재해안쪽으로 

김녕 가는길 차도.인적도 드문 아주 멋진 길임다..

제주 해안도로중  가장 멋진 라이딩 코스로는 성산일출봉->협재 해수욕장이 가장 멋진 코스일것같다.

 

제주시내진입

우회전하면  제주 연안 여객부두 쪽.

 

제주항에서 페리호에 승선 다시 진도로 

다시 도착한 팽목항.

 

진도 팽목항도착후 트럭으로 진도 터미널까지 이동  올대부터 갈때까지 도와주신 분의 감사함을  간직하면서...

서울 반포 고속터미널까지 4시간 30분 소요

무안 버스 터미널에서 잠시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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