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혼란속의 2024년을 극복하고 선진한국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세요 ~ Be happy Always ~!

happy

강풍이 불고 음습한날씨속  팔당 수변공원  조형물 앞에서(잠실 양수역 왕복 70km)  강풍속 라이딩길. 

팔당대교 아래에는 겨울철새 고니떼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곳에 조형물을 설치해  아름다운공간을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

30여점의 조형물을 감상하고  지난날을 회상해 봅니다.  세월은 너무도 빨리 흘러갑니다.

지난 가을 그렇게 붐볐던..까페 봉주르  동절기엔 도로 결빙과 강풍으로 한산한 모습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북한강 철교..몇십년동안 이길은 춘천가는 유일한 철길이었습니다.

양수대교의 모습    강풍으로 로드자전거가 휘청거립니다. ㅠㅠㅠㅠ

양수역찍고 되돌아 오는길..추억의 .구 능내역에서

기적소리 울리며 능내역을 지나던 철길

8시 잠실네거리 ..어둠이 내려앉았고. 세상은 오늘따라 너무 조용합니다. 예전같았으면 활기찬 모습이 었고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볐을 잠실 네거리가 금년에는 너무도 가라앉아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갈수록 불안정한나라가 되고 있다고 느낍니다. 우리 젊은 아들딸 들에게 희망찬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왜 이나라가 이렇게 되어갈까요?

덕소 아파트 앞 한강변

 

 

저넉 7시50분 이미 어둠이 내려앉아 가로등만이  어둠을 비추고..

잠실철교  엘리베이트 타워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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