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전 만드는 방법 

1.계란 6일 준비한다-이중 4알은 노른자와 흰자 전부.
 2알은 노른자만 꺼낸다음  잘섞어준다.  
             

2.소금밑간+생소스+계란을 잘 저어준다.

3.키친타올위에 생선전을 올려놓고 물기를빼낸다

4.모양을 위한 숙갓과 홍고추를 썰어준비해둔다.

5.소금+맛소금을섞어 생선위에 뿌려준다 (밑간하기)
  그다음 후춧 가루를 조금만 뿌려준다.

6. 밀가루+전분가루를 섞어 준비해둔다.

7.튀김옷입히기
  채에 받쳐 섞은 밀가루 전분가루를 채에 담아서 
 생선위에 얇게 뿌려준다 ->계란옷만 입히면 된다.

8.계란옷 입히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얇게 두루고 살짝 팬을 달궈준다
  약불에서 입힌 생선전을 구워준다.

9.홍고추 쑥갓썰어 놓은것으로 올려준다은 뒤집어서
  구워낸다  
10.프라이 팬은 자주 닦아 주어 검은 찌꺼기가  묻지 않도록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삶은 달걀이 아침 식사로 좋은 이유는 각종 영양소가 많고 먹기에 간편하기 때문이다. 전날 몇 개 삶아 놓으면 바쁜 아침에 껍질만 까면 된다. 최근 달걀 값이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비싼 외국산 음식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다.

연봉 5000만 달러(590억 원)의 미국 프로풋볼(NFL) 선수 톰 브래디(44.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아침에 꼭 삶은 달걀을 먹는다는 소식이 주목받은 적 있다. 프로선수로는 '노익장'을 과시하는 중년의 괴력이 삶은 달걀에서 출발한 셈이다. 인센티브까지 합하면 1년에 650억원을 버는 그가 비싼 건강식을 마다하고 삶은 달걀을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음식들이 삶은 달걀의 건강효과를 올려줄까?

◆ '강철 체력'이 아침에 삶은 달걀 먹는 이유

40대 중반에도 강철체력을 유지하는 톰 브래디는 오전 6시 기상 직후 곧바로 물 한 잔을 마신 후 삶은 달걀과 아보카도, 채소 위주로 아침을 먹는다. 가공식품·조미료 등 공장을 거친 식품은 먹지 않는다. 아침부터 닭가슴살을 먹을 수 없던 그는 대안으로 삶은 달걀을 선택했다.

달걀 한 개에는 약 7g의 최고급 단백질이 들어 있고 비타민 A, D, E를 비롯해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잠자는 동안 처져 있던 신진대사를 끌어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아침 삶은 계란은 포만감을 유지시켜 점심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좋다.

◆ 아보카도

톰 브래디는 삶은 달걀과 함께 아보카도를 먹는다. 달걀에 없는 비타민 B2, B6, C가 풍부해 삶은 달걀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음식이다. 피로 해소에 좋고 면역력에 좋은 영양소들이다. 비타민 E도 많고 당분 함량이 낮아 살이 찔 걱정을 덜 수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액, 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좋다. 칼륨도 많아 몸속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

◆ 김

톰 브래디의 아침 식단은 아니지만, 우리 주변에 흔한 김도 삶은 달걀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이다. 간편 김은 짭조름해 삶은 달걀의 맛을 더해준다. 달걀에 없는 비타민 B1, B2가 많아 피로를 줄이고 체력 보강에 좋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김에는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어 삶은 달걀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 방울토마토

대표 성분인 라이코펜이 몸속 세포의 산화를 막아 전립선암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여준다. 루테인, 제아잔틴 등 눈의 망막을 보호하는 성분이 많아 역시 같은 성분이 있는 달걀의 효능을 높일 수 있다. 토마토는 달걀에 없거나 부족한 비타민 A, B1, B2, C, 엽산 등을 보충해 줄 수 있다.

◆ 사과

사과 속의 우르솔산이 운동 중 근육강화, 염증완화에 도움을 준다. 삶은 달걀을 먹은 후 사과를 곁들이면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흡수를 돕고 배변 활동에 좋다. 펙틴 성분이 장의 연동운동을 좋게 해 변비에 효과적이다.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퀘세틴 성분은 폐 기능을 튼튼하게 해 오염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 각종 채소

냉장고에 남은 각종 채소를 삶은 달걀과 함께 먹자. 채소는 기본적으로 항산화물질이 많아 무쇠가 녹슬 듯 몸의 산화를 막아 노화를 늦추고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달걀에 없는 비타민 C가 많아 단백질 중심 식단을 보완해준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혈당 조절, 변비 예방,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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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염장해파리 200g, 피망 반개, 파프리카 반개씩(빨강, 주황, 노랑), 맛살 3개
소스 : 연겨자 1숟갈, 식초 2숟갈, 간장 1숟갈, 설탕 2숟갈, 다진마늘 1숟갈, 소금 조금

?만드는법

1) 염장 해파리는 찬물에 담궈 염분기를 빼주세요.

2) 냄비에 물을 붓고 식초 1숟갈을 넣고 끓여주세요.

3) 물이 약간 미지근해지면 해파리를 넣고 살짝 데쳐내주세요.

4) 냄새가 안나도록 찬물에 여러 번 헹군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5) 오이는 돌려깎은 후 껍질만 채썰어주시고
나머지 피망, 파프리카, 맛살 모두 비슷한 길이와 두께로 채썰어주세요.

6) 볼에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겨자가 풀리도록 섞어서
연겨자 냉채 소스를 준비해주세요.

7) 동그란 접시에 야채들을 색깔별로 둥그렇게 둘러 놓아주시고

8) 가운데 해파리를 소복이 놓아주세요.

9) 예쁘게 플레이팅 된 접시와 연겨자 소스를 곁들여 내시면 완성~!

 

 

 

요리톡톡 맛톡톡

짜지않고 맛있게 굴젓담그기어리굴젓

올 여름에 처음으로 멸치젓갈을 담궜지요
너무 맛있게 되었어요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몰겠지만
이젠 젓갈도 담글수 있는건 다 담궈 먹어야겠다는 생각을했죠ㅋㅋ
그래서 이번엔 굴젓을 담궜어요
굴젓은 물이 많이 생긴다는것을 생각못하고
찹쌀풀을 너무 많이 넣었네요ㅋㅋ
담엔 적게 넣고 더 맛있게 담글거 같네요
그래도 파는 굴젓이랑은 다르게 연하게
느껴지는 맛으로 맛있어요
이렇게 집에서 직접 담그니 위생적으로 믿을수
있어서 좋을꺼 같죠 ㅋㅋ

모바일 레시피

 

[재료]굴 1.5kg, 굵은소금 3T[양념]찹쌀풀 1/3컵, 까나리액젓(기호에 맞게 가감) 7T, 올리고당 2T, 설탕(기호에 맞게 가감) 2T, 고추가루 12T, 마늘 1T

조리순서Steps

굴을 소금물에 살살 씻어 불순물을 제거하고 체에 받칩니다

굴을 굵은소금을 넣고 버무립니다

24시간 냉장숙성 합니다
숙성된 굴을 체에 받칩니다

찹쌀1T:물1컵의 비율로 찹쌀풀을 만듭니다

찹쌀풀이 식으면 양념을 넣습니다
(기호에 맞게 액젓 설탕은 가감 하세요)

잘 섞습니다

양념장에 굴을 넣습니다

사알살 버무립니다

용기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일주일정도 숙성시킵니다

그릇에 담아냅니다

 

 

출처:

www.10000recipe.com/recipe/686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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