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일 7시30분 잠실역- 7호선-상봉경춘선-청평 점프- 
아름다운 조종천을 따라 가평자라섬에 들러 멋진풍경을
만끽하고  70.80년대 MT의 고장 강촌-의암호반길-공지천-
-남춘천 유명한 명동우미 닭갈비 집까지 약 70KM 라이딩

 

 

폭염속의 라이딩 경로

정평역 점프

조종천과 가을이 오면   고운 단풍으로 물들게될 호명산 라이딩길  기대됩니다.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흐르는 조종천길. 언제와도 아름답다.

조종천을 따라 이어지는 숲길..

조종천을 건너  상천가는 숲길로 들어선다. 조종교를 건너면 예쁜 까페가 있다.

호명산 자락에서 흘러내린 숲길을 달리며  무상무념. 머리속을깨끗하게 비운다. 페달링과 맑은 공기가 있을뿐..그래서 행복하다.

오늘 가평으로 들어가 자라섬을 둘러볼 작정임다.  자라섬엔 많은 캠핑카 숙박시설이 있는데 가격은 4인1일 숙박이 15만원 이랍니다. 만만치 않군요..그러나 가족단위로 온  차들이 괘 많이 보입니다.

자라섬의 상징인 자라 모형.. 섬의 모습이 자라 처럼생겼다해서 자라섬이지만 규모가 상당히 넓은 면적에 많은 잘 가꾸어진 꽃정원과 아름다운 수변길이 있어 많은 사람이 찾아 듭니다.

자라섬 포토죤에서 인증샷하고.

자라섬에서 인증샷.....~~~~~~~~~!!!!!!!!!!!

가평 자라섬 캐라반   일요일이라서 거의  모두 매진되어있는 듯..

자라섬에서 잠시 쉬면서 

지금도 자라가 살고 있는지... 과거엔 강에 자라들이 많이 살고 있었는데.

보납산과  자라섬...

헌폭의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  맑은강물과  평화로운 풍경.

꽃정원 가는길

 

앞에보이는 춘천가는 철길  가평교  그뒤로는 국도와  자전거길 경강교가 있습니다.

가평철교 뒤로보이는 경강교 경강교의 조망은 아주 멋집니다.

가평을 지나 이제 백양리 가는 길에 북한강 수변길에서. 강물에 드리워진  음영..

멋진 조망을 자랑하는 백양리 역에서 강촌가는 북한강 수변길.

'수변가엔 개개비들이 살고 있고. 수달.너구리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악산끝자락에 이르면 강촌으로 진입..  70.80.년대 MT 의 본고장..대성리와. 강촌.청평. 갸평입니다.

확트인 조망  강촌가는 수변길

앞에보이는 새로 놓여진 강촌교.

구 강촌교를 건너 우측 아래로 내려 서면 의암호반 가는 아름다운 수변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촌교를 내려 서면 북한강을끼고  의암으로 가는 수변길입니다. 우천시에는 물이 차올라  통행이 불가합니다.

아름다운 의암댐가는 수변길

달려서 도착한 의암댐과 끝자락에   한수원 의암 수력 발전소. 친구가 구만리 수력발전소에 있었지만 은퇴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어디서 무얼하는지...

십수년만에 개방된 의암수문길  ..토.일요일에 한해 이곳 통행을 재개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오늘 인증샷을 하고 건넜습니다. 사진을 찍어주신 봉사자님께 감사 드리며..

새로 개방된 의암 의암댐 수문 길 위에서  인증샷.

의암호를 건너 바라본 수문길.

 

의암호를 건너  피암터널을 지나면  좌측으로 의암 스카이 워크로 진입하게 됩니다.

건너다본 삼악산과  그곳에 연결된 케이블카. 의암호반을 횡단 아마도 가장긴 케이블카일것 임다.

피암터널..

삼악산 능선과 건너다본  의암호- 춘천가는 차도와  자전거도로  중도쪽 데크길.

1971년 이길종 교수가 콘크리로  제작한것을 다시 청동으로 제작한 의암호 소녀 인어상..

인어소녀가 다소곳이 앉아서 의암호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의암 스카이워크에서 조망  삼악산 전경

의암스카이 워크 인증샷

의암댐 수문교 위에서 인증샷.

1971년 이길종 교수가 콘크리틀호 제작된것을 다시 청동으로 제작한 의암호 소녀 인어상..

의암호 반을 가로질러 삼악산으로 연결되는 케이블카 출발점

오늘의 종창역  공지천을 지나 춘천에서 가장 유명한  명동우미닭갈비 집에서 누릉지 닭갈비로  ....이곳의 특징은 아 주 맛깔스런 동치미와   닭갈비후 누룽지가 주메뉴 임다... 무더위속에 지친 라이딩을 마치고 먹는 누릉지 닭갈비...대박~~~!!!! 맛있다

♣인생시계♣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오늘이 마지막 날 인 것처럼
진지하다면 일생이 값질 것입니다.  

늘 쉬지 않고 똑딱거리는 시계의 속삭임은
우리 인생에 시작이 있고, 끝이 있음을...
그래서 늘 소중히 살아라 말해 줍니다.  
오늘도 시계를 보면서 내 계획을 맞추듯
오늘도 내 인생의 건전지를 끼워주신 분께
하루를 물으며 내 인생을 맞추려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