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것에 대한 그리움

불과 한달남짓 전에 다녀왔던 진도.제주도 완도 
300KM 해안선 따라 다녀왔던 라이딩길. 
시간은 추억을 남기지만 과거로 나를 데리고 가기도한다.
또한  시간은-무수히 많은 추억을 남긴다.

불과 한달전-
제주항을 출발- 서귀포 1박후 제주항까지의
233km 해안 종주길 ...이순간도  추억이 되어가고 있다.
사진속에서나마 지난 시간들을 끄집어 내 본다.

지난것에 대한 그리움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게 
추억속에 남아 있다.
그것이 아픔이건. 기쁨이건 흐르는 시간속에
우리는 내일을 꿈꾸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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