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프로CC.. After Effect 편집
잠실-여의도샛강길-마곡철교- 성산대교- 방화대교-
김포한강 컨테이너 화물부두-전수교-아라뱃길북로-계양교 엘리베이터 다리
건너- 목상교- 인천 손짜장마을- 아라2단폭포-성산대교-여의도샛강길-잠실(96km) 약 6시간 30분.
아라뱃길의 명소 아라 2단폭포
잠실에서 왕복 96km 약 6시간 아래뱃길 경로
아라뱃길 전망대에서 김포쪽을 배경으로
아라전망대 스카이워크에서
단아한 모습의 아라 5경 수향원의 수량루
아치형의 다리 목상교
아라폭포에서 목상교쪽으로 멋진 풍차가 위치하고 있다.
2조3천억원을들여 인천공항. 강화로 이어지는 수로길.
앞쪽의 목상교 뒤로 자전거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게양대교가 보입니다.
웅장한 모습의 2단폭포 아라폭포
수향루 측면 사진 뒤로 보이는 다리가 계양대교
수량루 누각의 모습 단청색상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수향루에서 바라본 계양대교의 모습 좌측 게양산이 보인다.
아라 운하를 왕복하는 현대 크루즈호
아라 5경 수향정의 단아한 모습.우리선조들은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색상을 만들어냈을까요....
수향루의 전면 모습
게양교 자전거 엘리베이터를 건너 공원에서 쉬며.
탱글탱글^^ 면발이 살아있는 손짜장 마을의 손짜장면..
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목상교쪽
아라 전망대의 모습 이곳에 오르면 아라뱃길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
거대한 암벽을타고 쏟아져 내리는 인공폭포인 아라폭포의 물줄기가 장관이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김포 컨테이너 부두쪽
거대한 두개의 엘리베이터 타워가 장관인 게양대교 .반대편 자전거도로로 건너 진입할수 있도록 만든 다리.
아치형태의 목상교를 지나 아라폭포쪽으로 진행
북쪽 아라자전거길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 게양대교를 건너 수향5경과 .아라폭포를 보기위해 이동
아라 5경 수향루 앞을지나며..
아라 전망대에서
하루 2회 운행하는 아라뱃길 유람선 현대 크루즈 호
게양대교를 건너기위해 엘리베이터에서 반대편으로 가는 다리
아래 뱃길에는 거대한 기둥속으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다리가 4군대나 있다.
오늘따라 중국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어떻게 입소문이 났는지..
아라자전거길 남쪽을 달리다 유람선 사진 촬영을 중..
아라 폭포 하단부.
아라폭포는 2단 폭포로서 계단위로 힘들게 올라야 제대로된 폭포를 감상할수 있다.
한강김포 갑문에서 ..건너다보이는 행주산성의 모습.
한강 김포 갑문 입구
건너다보이는 행주산성과 방화대교
성산대교 아래에서
2012년 5월 2조3천억을 들여 건설된 우리나라 최대이며 최초인 내륙 경인 아라뱃길..
현재는 이용율이 낮아 라이더들에게는 천국이지만
화물운송에 이용되지 못하고 있는모습이 매우 안타깝게 다가선다.
아라 뱃길에는 거대한 기둥속으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다리가 4군대나 있다.
반대편 자전거도로로 건너 진입할수 있도록 만든 다리.
볼수록 웅장하고 걸작품이라는 느낌이든다.
경인 아래뱃길을 찾아가는 방법..
인천 공항철도에서 계양역.검암역.청라역)에서 하차해도 되고
한강하류방향의 자전거도로를 달리면 강서 습지 생태공원
-아라 뱃길로 진입할수 있다.
또는 굴포천(전철 7호선)역 에서 아래뱃길까지 8km정도 진행하면
아래뱃길로 들어 설수 있다.
아라뱃길을 달리다보면 물길 양면을 건널수 있는 거대한 기둥이
다리를 떠받치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다.
바로 첫번째 만나는 계양대교로서 자전거로 건너는 엘리베이터 다리이다.
다리가 엄청나게 높은것은 바로 컨테이너.혹은 선박들을 고려해 만들어진
다리라고 한다.
빠른 화물 운송을 위한다리지만 지금은 그 이용도가 거의없다.
그러나 머지않아 영종도 공항과 서해에서 들어오는 화물을 운송하기위해
많은 투자를했던 아라뱃길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
아라뱃길엔
사천교,게양교, 목상교.청운교. 아라폭포.아라타워.공항철도 계양역
등을 지나며 멋진 라이딩을 즐길수 있다.
아라 5경인 수향원 찾아가는 길
대중교통 이용 시 -
인천 1호선 계양역, 또는 공항철도 계양역 하차
도보로 수향원으로 이동 시간은 10~15분 소요.
하루를 걸어가던 해가
서산에 쉬어가며 남은 열정을 쏟아낸다
저리 아름다운 선물을 주고 가는데
긴 세월을 걸어온 나는
무엇을 어떻게 남기고 왔을까
그냥 가속 페달만 밟고
하늘도, 바다도, 육지도
달려온 길가에 핀 꽃도
가슴에 오롯이 담지 못한 것
그 모든 것을 바람으로 스쳐 보냈어
걸어온 궤적을 살펴도
발자국마다 쌓인 먼지
불면 날아갈 먼지 하나에 불과한 나
노을 앞에 서니 허망함과 공허뿐
성근 가슴에 바람만 드나드는데
노을진 바닷가 엔 갈매기에 울음소리
석양에 지는 노을 아쉬워 하누나
수평선 저멀리 깜빡이는 불빛 만 깜박인다
황혼에 인생길에서 뒤돌아보는 길 높고 낮은
우리에 길 슬픔만은 아니고 희노애락 그 속에서
행복도 있었지
가는 세월 붙잡고서 흘러간 세월을 돌려달라 하니
빙긋이 웃고있는 저 세월 너만 홀로 가려므나.
-옮긴글-
꺼져갈듯 끊어질듯 이어져온 생명
지난 시간이 너무 힘 겨웠더라
그렇지만 그 시간이 결코 두렵진 않았지.
지금나는 인생의 8부에서 9부능선을 향해 걸어가고 있어.
고통속에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며
그리움을 가득안고 아름다움으로 남겨진
기억들을 회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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