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들은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도 가끔 우리 자신에게 물어봐야 하는 질문이아닐까?.
그런데 문제는

이 질문 자체를 이해하는 데에도 무수히
다양한 방식이 있다는 점이다.
흔히 고통은 우리가 살아있기 때문에
지불해야만 하는 대가라고들 말한다

우리의 질문은 “왜 우리가 고통 당해야만 하는가?”
왜 바르게 사는 사람이 고통을 당해야 할까?
그 해답을 알고싶다.

해답은 아무런 이유가 없다로 귀결된다.
세상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몫의 고뇌와 아픔을
지닌채 살아간다는 점이다.

내게 있어 고통은 내게 닥친 고통 자체보다
왜 내게 이런 고난이 찾아왔는지,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내게 이런 고난을 허락하셨는지
그 '고통의 뜻'을 모르겠기에 더 좌절한다는 점이다.

고통으로부터 우리가 조금의 해소방법을 찾는다면
우리가 상처받았을 때 분노를 어떻게 표출 해야할까이다
감내하지못할 상황에 대해 분노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생각한다.

부패하고, 불공평하며,
전혀 걸맞지 않는 세상일이라고
소리지르고, 비난하고, 절규하는 것이 자신의
상처의 일부인 분노를 발산시킬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오늘도 고통과 싸우며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된다.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없다.
단지 스스로 강해지는 길만이 해결책이다..
묵묵히 모진 비 바람속을 뚫고 걸어가는 것 외엔
달리 길이 없다는 사실이다.

더욱 강해 져야만 살아갈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
sacho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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