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히비끼- 러브체인- 디시디아 -스프링파루

 

●목욕이 좋아
디시디아

뚱글뚱글한 잎이 귀여워서 자꾸 피식, 웃음이 난다. 공중식물 3대장 중 하나. 잎을 늘어뜨리며 자라서 관상용으로 좋다. 디시디아를 춤추게 하는 건, 바로 시원한 목욕. 1~2주에 한 번 화분을 통째로 물에 담그고 30분가량 충분히 물을 머금게 해 주면, 시무룩했던 잎들도 생기를 되찾는다. 밝은 곳을 좋아하는 특성상 베란다 창문틀에 걸어 두어도 좋고, 습도가 높아도 잘 살아가기 때문에 화장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알맞다.

출처 : 트래비 매거진(http://www.tra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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