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태양의 계절
장미와 철쭉이,아카시아 향기가 그윽한 계절
5월은 너무나 짧기만합니다.
우리삶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이
너무힘들고 때론 슬프지만
그렇게 희로애락을 품고,참고 견디며
걸어가야 하는것이 우리 인생인가 봅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로즈가든. 화사함과 강렬한 색을뿜어내는 꽃의여왕 붉은장미
우리동네 담장에도 한가득 덩굴장미가 매달렸습니다.
장미 덩굴을 보면 행복감에 젖어든다. 행복감을 선사하는 붉은장미.
석촌호수 로즈가든
우리동네 장미 정원
금년엔 유난히 장미색이 곱습니다^^
담장에 의지한채 촘촘히 매달린 덩굴장미
자신을 지키기위해 앙칼진 가시를 꽃속에 숨긴 붉은장미..
들장미 - 괴테 -세계의 명시
Heidenroslein -Johann Wolfgang von Goethe
소년은 보았네 들에 핀 장미를
싱그럽고 아름다운 장미
가까이서 보려고 달려가서
소년은 보았네, 기쁨에 넘쳐.
Sah ein Knab’ein Röslein stehn,
Röslein auf der Heiden,
War so jung und morgenschön,
Lief er schnell es nah zu sehn,
Sah's mit vielen Freuden.
장미여, 장미여, 붉은 장미여
들에 핀 장미여.
Röslein,Röslein,Röslein rot,
Röslein auf der Heiden.
소년이 말했네, 내 너를 꺾을 거야.
들에 핀 장미를.
장미는 말했네, 꺾기만 해봐라 찌를거야.
언제까지나 나를 잊지 않도록.
나는 좀처럼 꺾기지 않거든.
Knabe sprach: ich breche dich,
Röslein auf der Heiden!
Röslein sprach: ich steche dich,
Daß du ewig denkst an mich,
Und ich will's nicht leiden.
장미여, 장미여, 붉은 장미여
들에 핀 장미여.
Röslein,Röslein,Röslein rot,
Röslein auf der Heiden.
그러나 거친 소년은 꺾고 말았네
들에 핀 장미를.
장미는 찌르며 저항했지만
아파해도 슬퍼해도 소용이 없는 것.
끝내 장미는 꺾이고 말았네.
Und der wilde Knabe brach
's Röslein auf der Heiden;
Röslein wehrte sich und stach,
Half ihr doch kein Weh und Ach,
Mußt es eben leiden.
장미여, 장미여, 붉은 장미여
들에 핀 장미여.
Röslein,Röslein,Röslein rot,
Röslein auf der Hei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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