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 한 마디로 은은한 커피와도 같은 것
사랑이란 욕심장이 같아서 좋을 때만 생기고,


사랑이란 아무데서나 생겨나지만
정은 아무데서나 절대 생기지 않는다지


그래서 사랑의 상처는 세월 속에 남지만
정의 상처는 가슴속에 못으로 남는다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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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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