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속의  소백산 비로봉==

*산행코스(기상상태로 인해 원점회귀 산행) :
천동탐방지원센터-천동쉼터-고사목-비로봉-천동계곡                          

*산행시간 : 4시간30분 (휴식시간 포함 )
*오전10시:50분소백산 천동계곡 주차장 도착

*11:00 산행 시작.


신년 해돋이 맞이 예봉산 등산에 이어 세번째 겨울산행으로
소백산을 선택했다.
해발 1439m의 비로봉을 천동계곡에서 출발하여 비로봉을 찍고
다시 되돌아오는코스.
장거리인데다가 겨울철 소백산정상부에는
심한 강풍이 불고있어 짦은코스인 원점회귀를 선택.
대략 4시간30분  (점심포함) 가량 걸려서 다시
천동계곡으로 하산
연속 산행에 체력이 바닥나 조금은 힘이든 산행길

 

소백산  등산 대표 사진

 

  악천후 속에 비로봉 가는길.

 

 문막휴계소에서

 

 천동계곡 입구 도착.

 

 소백산 유스 호스텔

 

 

 

 허영호  대장 기념비..그는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산악인들은 그를 잊지 못할것입니다.

 

다리안 폭포 입구.

 

 

 

 비로봉까지 6KM 거리 ..지금부터 본격 산행 왕복 12KM 입니다.

 

 한겨울 고요에 잠든 천동 계곡

 

 

 

 

 

 천동 쉼터를 향해.

 

 

 

 꽤 긴 거리를 올라야 니다. 은근히 힘이 빠지는 경삿길.

 

 오늘 시상 상태가  좋지 못해 원점 회귀 산행 하기로.

 

 천동 쉼터입구에서.

 

 

 

 비로봉오르는 길은 너무도 조용합니다.

 

 

 

 

 

 보호수 주목 앞에서.

 

 

 

 

 

 비로봉 정상부로 들어섰습니다.

 

 초속 30.M정도의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네요

 

 오르는 길은  조난이 많은 구간에   테크길로 잘 정비해놓았습니다.

 

 비로봉 정상부 표지석.

 

 

 

제1 연화봉쪽엔 눈이 쌓여있습니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제1 연화봉 쪽.모숩

 

 

 

 비로봉 연화봉간 정상길엔 세찬 바람이 휘몰아 치고 있습니다지독한 곳이죠.

 

 

 

 비로봉 정상을 찍고 제1 연화봉으로 가다 삼거리에서  천동계곡쪽으로 원점 회귀 합니다.

 

너무 추워서  꽁꼴 얼었습니다. ㅋ

 

 

 

 천동 휴계소앞까지 내려 왔습니다.

 

 

 

 천동계곡 -> 다리안 산폭포쪽으로 내려가면서.

 

 

 

 

 

 이곳의 봄은 아직 멀었습니다.

 

 

 

 천소백산 국민 관광단지 입구

 

이미 해는 기울고.

 

 

.·´″″°³о SanCho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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