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능선길

 

 

소백산은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 등

많은 영봉들을 거느리고 있다.  

 

 

5-6월이면 철쭉군락, 여름에는 초원, 가을의 단풍, 겨울 눈꽃의 환상적인 자태 등 사계가 아름답다.

 

 

소백산의 장관은 비로봉 서북쪽 1백m기슭의 주목군락(천연기념물 244호), 5-6m에 몇 아름씩되는 1만여평에  2백~6백년 수령의 주목 수천그루가 자생하며 한국산 에델바이스인 솜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비로봉 아래 비로사가 자리하고 있다.


2016.6.2 소백산 비로봉 산행(송파 보리산악회)

 

+코스:삼가리매표소 -> 비로사 -> 비로폭포 -> 비로봉(1,439.5M) ->

대궐터->천동계곡->천동리매표소(선두:4시간 30분,후미:6시간)

 

 

 

<소백산 비로봉 오르는 코스>

 

비로봉에서는 대개 주능선을 따라 연화봉을 거쳐희방사로 내려선다.

6시간30분 소요.-

 

1) 가곡면 새밭에서 동쪽길로 합수곡 삼거리에 들어가

 

   남쪽 어의계곡을 따라 비로봉으로 오르는 길.

 

2) 단양읍 천동리 다리안 주차장에서 천동계곡 따라 오르는 길.

 

3) 죽령에서 북쪽 포장 임도를 따라 비로봉까지 오르는 길.

 

4) 희방사 입구에서 희방사 경유해 오르는 길.

 

5) 삼가동 버스종점에서 비로사를 경유해 오르는 길.

 

6) 배점리 버스종점에서 죽계구곡을 따라 국망봉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삼가탐방지원센터산행코스 :
삼가리매표소 -> 비로사 -> 비로폭포 -> 비로봉(1,439.5M) -> 대궐터 ->
천동계곡 -> 천동리매표소
산행시간 6시간12분 휴식포함

 

 

 

교통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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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이나 풍기로 가서 버스 이용
ㅇ단양 - 죽령 : 시외버스  이용 ( 30분 소요 )
ㅇ단양 - 천동 : 시내버스  이용 ( 10분 소요 ), 수시운행
ㅇ단양 - 가곡 새밭 : 시내버스  이용 ( 20분 소요 )
ㅇ단양 - 희방사 : 시외버스 이용 (40분 소요)
ㅇ풍기 - 희방사 : 30분간격 운행(30분소요)
ㅇ풍기 - 삼가동 : 1일 6회운행(30분소요) 

 

<열차>
ㅇ중앙선을 타고 단양역, 희방사역, 풍기역에에서 하차한다.
ㅇ청량리 - 단양[3시간],  부산 - 풍기[4시간 30분]

 

ㅇ단양 버스터미널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가는것이  시내버스 연계가 편하다.

ㅇ기차는 단양까지 가는 것은 많다.

ㅇ희방사를 들머리로 잡을때는 기차가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단 두번 운행한다.

   청량리역 - 희방사역 : 06:00,  08:00 (3시간 13분소요)

   희방사역 - 청량리역 : 16:06,  18:12(3시간40분 소요)

 

 

 

 

 

 

 삼가 매표소-비로봉-천동리 코스(13km 약 5시간)

 

 

 

 

 

 

 

 약 4시간 걸려 11시 10분경 도착   잠시 몸을 풀고.

 

 지금시각 11시20분  비로사=>달벌재=> 비로봉쪽으로.

 

 비로사 오르는 길목에 사과나무.  유명한 영주.풍기사과의 고장임다..

 

 

 

 본격 산행시작.

 

 

 

 비로사앞을지나 =>달밭재=> 비로봉쪽으로 

 

 

 

 달밭골을 지나 달밭재 쪽으로. 처음부터 선두구룹에 합류.

 

 

 

 

 

 

 

 

 

 선두 구룹 3명 의 동행 산행 

 

 

 

 약 두시간 (6km)올라서니비로봉 마지막 정상부.

 

 

 

 정상부엔 아직  진달래꽃이 남아 있습니다.

 

멀리  신선봉 국망봉 상월봉쪽 능선

소백산에서 가장 큰 철쭉 군락지이고 천상의 화원이다 

 

 

 

중앙부의 작은 저수지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 옥금리의 금계저수지이다

 

 

 

 정상부에서 왼쪽 봉우리를 따라  보이는 연화 1봉-.천문관측소-연화2봉.

죽령주차장에서 포장된 임도를 따라 오르는 소백산 최고의 조망길 임다.

 

연화봉쪽을 바라보며 가다보면   천동.연화봉 쪽과  국망봉. 어의곡 쪽으로 

갈림길에 들어선다

 

 연화봉 정상에서.

 

 어느겨울 눈보라 광풍이 몰아치던 그장소.. 평온하기만 하다.

 

연화봉.죽령.희방사.천동재 방향으로

 

북서쪽으로 가면 국망봉과 어의곡 쪽. 국망봉은 경기포천에도 있슴다.

원래 국망봉 하면  태봉국을 세운 궁예가 왕건에게 쫓겨나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에서 망국의 한을 달래며 머물렀다던  국망봉이 오리저널 임다.

 

 

 

 비로봉정상=>연화봉.천둥계곡쪽으로 가는길에

 

우리 일행 외 1개 팀오외엔  철쭉 시즌도 끝나고 한산하기만.

 

 

비로봉정상=>연화봉.천둥재쪽으로 가는길에

 

비로봉 정상에서.

 

 

 

 비로봉에서 내려서면  고원에 펼쳐진 확트인 능선길.

 새벽 .정상을 뒤덮은 구름바다속을  뚫고 들어오는 아침 햇살이면 더욱 눈부실듯.

 

 

 

하늘과 맞닿은길  소백산 하늘길

 

 정상부의 아름다운 철쭉 군락지.

 

 비로봉 정상에서  연화봉.천둥재 가는길.

 

 

 

 이곳 동트는 새벽능선길은 운해와. 찬란한 붉은 빛으로  물들어

천상의 자연을 실감케 한다고

 

 

 

 

 

정상뒷편엔 주목군락지가 자리하고 있다. 선명한 초록색의 주목군..

 

 비로봉에서  연화봉쪽  능선길옆 주목관리초소.

 

 

 

 지난 5월 1일 황매산  철쭉 진달래를 떠올리며.

 고산에핀 연한 철쭉이 조금 남아있슴다.ㅋ

 

 비로봉 정상에서  =>천동.연화1.연화봉(천문관측소) 그리고 연화 2봉  갈림길쪽으로.

 

 

4년만에 겨울아 아닌 초여름 다시 찾아온 비로봉 정상.

광풍이 몰아치고 혹독한 눈보라 추위속에  다녀갔던 이길.오늘은 평화롭기만..

 

 

 

소백산 정상에서..

 

 지난 겨울 연화봉 등산길에  아픈 기억들.. 제2연화봉=>연화봉=>제1연화봉 능선.

 

 내려가며 올려다본 비로봉정상

 

 모진 추위와 눈.비.광풍으로 정상부엔  웬만한 나무는 견딜수없어 

키작은 식물들만 자라고 있는  비로봉 정상부.

 

 비로봉=>갈림길에서 북동쪽은 국망봉쪽 ,   남서쪽은 => 연화봉 능선쪽 임다.

 

 바라다 보이는 2연화봉  앞쪽에 조그맣게 보이는곳 제1 연화봉

 

 정상부에서 내려서면  주묵 군락지대를 통과하여  연화봉과 국망봉 갈림길로 들어선다.

 

찬란한 태양과 더불어 시원하게 어이지는 능선길

 

 2.1.연화봉쪽을 바라보며 가다보면   천동.연화봉 쪽과 

국망봉. 어의곡 쪽으로  갈림길에 들어선다.

 

전면에 보이는 제2 연화봉. 연화봉. 제1 연화봉.

 

 

 

 

 

 갈림길에 거의 다왔슴다. 이곳에서 다시  연화봉쪽과 천동계곡으로 갈림길이 나타난다.

 

 

 

 천동계곡쪽과 연화봉쪽 갈림길 이정표.

 천동주차장까지는 7km 거리로서 4km가량은 너덜길로 내려가야한다.

 

 천동계곡 내려서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5~600 여년 된  주목

 

 

 

 

 

 

 

 

 

 천동 쉼터까지는 아주 심한 너덜길임다.

 

 

 

 천동 야영장을 지나 =>돌멩이길을 지나 =>천동쉼터를 지나  1.5km 내려가면 너덜길은 끝나고

 시원한 천동계곡 을 끼고 내려가게 된다.

 

 

 

 

 

천동 계곡 에 피어난 산딸나무.기독교인은들 일명 십자가 나무라고도 합니다.^^

 

 

 

 

 

 

 

 천동계곡 옆에 자리한  널찍한  신선암.

 

 

 

 

 

 

 

   다람쥐가족이 대들보위에  둥지를 틀고 내려다보고 있네요~~ 깎꿍~~~!!!

 

 

 

 

 

 

 

 

 

 

 

소백산 유스호스텔 입구

 

 

 

 어느 유럽의 마을에 온듟한 정취.. 시설이 아름답고 단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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