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림골탐방지원센터->여심폭포->등선대(1,004m)->등선폭포->923봉->타조바위->12담계곡->12담폭포->용소폭포 갈림길->주전골->오색약수 탐방지원센터->오색 대형버스 주차장-(남교리 이동 저녁식사)
설악의 가을속으로 가다
가을정취에 취해 7년만의 흘림골 산행길
가락2동 성당산악회와 함께
흘림골주차장에서 올려다본 조망
滿山紅葉으로 짙게 물든 설악 흘림골
등선대로 가며 바라본 설악 서북능선 파노라마 3년전에 다녀왔던 능선길이 한눈에..
내려보이는 칠형제봉우리 "너무도 멋진 "자연의 걸작품입니다.
등선대와 맨뒤 큰봉우리 점봉산 .앞봉우리 "망대 암산".그리고 앞쪽좌측 "타조바위"
여심폭포
여심폭포 전망대에서 서북능선을 배경으로...산행 25년세월이 훌쩍 지났지만..
산은 그렇게 거기에 있고 우리는 이제 장년을 넘어섰다.
등선대로 가며 바라본 칠형제봉
등선폭포
등선대에서 바라본 좌측끝청과 우측 대청봉과 바로앞에보이는 암봉.
등선대에서 바라본 좌측 귀때기청봉과 안산 그리고 서북능선
등선대에서 바라본 우측서북능선 끝청 대청봉. 등선대 앞 앞암봉
등선대 정상부. 위험구간이라서 사진은 생략.
왼쪽봉우리가 등선대 정상(해발 1004m)
등선대 봉우리 왼쪽이 등선대 주봉.
한계절을 보낼때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세상의 모든것들이 너무도 아름답다. 이가을도 그렇게 지나간다. 그것모두가 신의 섭리가 아닐까?
내려다보이는 타조바위 조망.....많은 바위들도 마치 살아있는 생물같은 모습.
십이 선녀탕 계곡
십이지 폭포 가는길..
십이지 폭포
십이선녀탕계곡의 암릉
주전바위 마치 동전을 차곡차곡 쌓아올린듯한 모습.
가을도 막바지에 접어들어...다음주엔 겨울이 찾아올듯한 모습.
용소폭포입구다리
12지 선녀탕계곡의 용소 폭포
우렁찬소리르 내며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
滿山紅葉으로 짙게 물든 설악 흘림골 주전골 계곡
가을은 너무도 짦다. 다음주엔 아래쪽에도 단풍이 거의 소멸될듯..
7년만의 주전골 나들이 깊은 감회가 새롭다.
한계절을 보낼때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세상의 모든것들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흘러간다는 절박함
때문아닐까?....
지금이시간
삶은 살아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하고
기쁜일이 아닐까 한다
인생은 바람처럼 흐르다 연기처럼 사라지는 것이다
Life flows like a wind and disapper like sm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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