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역- 이성산성둘레길 향여고개 -춘공저수지 - 이성산성- 덕풍천길- 하남시청역 (16KM)

■봄꽃, 봄바람~ 봄향기~, 봄내음~. 모든것이 저절로 감탄사가 외쳐지는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잠시 초록의 향연에   몸을 맡긴채 상큼한 봄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봅니다.

 

향여고개 입구에서 

하남시청역 -위례역사길-이성산성-향여고개-덕풍천-하남시청역 16km

하남위례교를 건너 

길동무따라서 역사속의 산길로 접어든다..

길섭에 올려놓은  앉아있는 사람의 자테..

이성산성 둘레길-향고개-금암산-벌봉으로 이어지는 길.. 

최초 백제의 땅이었으나 고구려에게 점령-> 신라에서 석축을쌓고 방어진지를 구축한것으 기록되어 있다...이성산성 표지석 

이성산성 9각 건물 집터 흔적..

향여고개 입구.

위압감이 느껴지는  고목...위를 올려다보니  수많은 세월을 살아온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

A 지구 저수지  이성산성을 지키는 병사들에게 사용하기위해 저수지를 만든것으로 보임.

적의 침입을 대비하기 위해 방어벽을 쌓은 성곽길... 몽촌토성과 같은 토루뿐 아니라 석축으로 방어진지를 구축해놓은 역사속의 현장으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저수지의 모습..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