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AFTER EFFECT 카메라 액션 입니다.

추억의 영상을 after effect 으로 편집했습니다.
무박으로 작년봄 다녀왔던 청산도여행 ..
산행인들이라면  섬여행으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트래킹코스로서  영화 서편제로 널리 알려져있다.
능선따라 이어진 다랭이논은 6.70.80년대 고단했던 섬사람들의
삶을 다시금 떠 올리게 하는 추억의 장소 이기도하다.

산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에 딸린 섬으로
 해안선길이 42km,최고점385m(매봉산),인구는가구 1177가구 2271명이다

사시사철 섬이 푸르다고해서 '청산도'라 부른다
예전엔 신선이 산다하여 '신선도' 라도고 불렸고 '
선원도' 라고도 했다한다

맑고 푸른 다도해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해 
예로부터 신선들이 산다는 선산 또는 선원이라 불렸다

우리가 다녀왔던 화랑포 공원 사랑길 코스 13km

함께 했던  일행

리무진으로 밤새 달려 새벽 5시경  완도항에서 카페[리에 승선하고 있다. 이곳에서 청산도까지 는 약 1시간 거리..

청산도 선착장의 모습 6시경

리무진도 함께 배에 올라 청산도로 

아주 예쁘게 조성되어있는  마을입구 까페

파도를 헤치며달리는  배의 뒷전에서 바라본 풍경

청산항이 가까에 있습니다.~!

섬사람들의 소통수단인 종이아닌가 짐작합니다..

이곳을 찾은 여성라이더들..

밭을 일구며 나온 돌들로  아름다운 길을 축조했네요.

번민과 상념을 털어내고  평온한 일상으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