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 햇빛산악회(신사역5번 출구)
▷산행일자: 2014.12.21일
▷잠 실 역: 06:20 출발
▷산행코스: 만항재-함백산-주목군락-중함백-사거리안부-은대봉-두문동재(싸릿재)
거리 약 9.7KM 에정이었으나 폭설로 인해 화방재~만향재간 414번 국도~
만항재 4.3 Km아래 지점 출발 걸어서 1시간후 만항재 도착~
▷오전 11:40분 만항재 도착: 본격 산행시작.
▷걸어간길: 만향재간 414번 국도-만항재~기원단-함백산-중함백-
사거리샘터안부-적조암입구 (아라리 고개 주차장)
여주휴계소에서20여분 정차.
상고대 피어오른 함백산 정상부. 엄청난 광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함백산(1572m)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계방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함백산은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저기 아래로 중함백`..은대봉- 금대봉-비단봉-바람의 언덕-매봉산 풍차가 보이고 있네요~~~!!!
와우~~!!!~~ 조망끝내 줍니다.~~ !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는 매봉산의 풍력발전단지의 풍차가 이국적인 모습을 연출합니다.^^
인위적인 저 안테나와 ..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상고대~!!!
그래도 오늘은 둘다 잘 어울립니다.ㅋ
함백산에서.중함백산으로 가면서..이곳의 설화가 가장 멋지고..특히 이코스엔 주목 군락지가 있어
갠적으로 가장 멋진곳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중대봉 가는길에 판 설화.
함백산 정상에서 싸릿재쪽으로 내려가다 .
주목가지 끝에 메달린 설화를 담았습니다.
살아서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주목의 강인한 생명력~~경의로운 생명력이죠..
자연의 위대한 힘이느껴집니다. 강추위와 모진 비바람을 이기며 살아가는 주목..
그 생명력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중함백~ 은대봉~싸릿재~두문동재 쪽으로 가는 능선 확 열려 있네요.~~
근데 눈이 많이와서 길이 열려있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중대봉 내려가는길.
멀리
멀리 건너다 보이는 바람의 언덕’ 매봉산 풍차를 보면서..!!!
최소한 50년이 넘은 주목..
두문 동재까지 5.5 키로 입니다.
파란 하늘이 드러난 위로 비어난 설화.
너무도 아름답습니다.~~바람가.눈.과. 얼음의 조화..
중함백쪽으로 가면서..소러 마주보고 나란히 서있는 보호수 주목입니다.
함백산의 명물 두그루의 주목.
아직도 왕성합니다. 혹한기에도 푸르름을 간직한채. 청년의 모습으로 서있습니다.
함백에서~ 중함백으로 가는 이길이 제일 아름다운 길입니다.
뒤로 보이는 함백산 정상
함백산은 온통 지금 눈꽃으로 장관입니다.
중대봉이 버티고 서있네요... 넘는 순서대로 열거 해보면..
중함백`..은대봉- 금대봉-비단봉-바람의 언덕-매봉산( 천의봉)이런 순서 입니다.
원래 두문동재를 보통 싸릿재라고도 합니다.
보호수 함백산 주목.
중함백을 넘어 ->싸릿재( 두문동재 쪽으로 진행하다가
우리는 삼거리 안부에서 하산하기로 합니다.
눈이 얼어붙어 결빙이 되어 화방재~만향재간 414번 국도에서 발이 묶여 더오르지 못합니다.
. 4.3.킬로 약 1시간 거리를 걸어서 가기로합니다...
화방재~만향재간 414번 국도~
처음부터 오늘 조짐이 좋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금년송년 산행 멋지게 마무리 하기를
기원하면서 ..414번 만항재 4.3.키로 아래에서 도로를 따라 걷기로 합니다.
위에 도는 2호차역시 마찬가지 상황.어제밤 내린 눈이 얼어 붙어. 만항재까지는 불가능.
이곳 날씨는 서울과는 아주 딴세상입니다.
종주 코스인 화방제에서 ->아라리 길을 구비 구비 올라오면 민항재 쪽으로 진입하게 됩니다.ㅋ
빙판길을 걸어서 오르는 햇빝 산회회원들.
얼마를 올랐을까? 오르다보니 만항 야생화 마을이 나옵니다.
빙판길을 걸어 오르는 시간이 1시간 ...그대산 하산시간을 1시간 연장했지만
아무리 늦어도 4시 안에는 하산을 완료 해야 합니다. 시간이 매우 촉박하네요.
여기 오신분들 대부분 산행 촛자분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ㅋ
만항재 가기전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바로 질러가는 산등선으로 오릅니다.
앞에선 거센 눈보라와 햇빛이 쏟아져 내리네요.
드뎌 만항재에 도착 했슴다.ㅋㅋ 1시간 낭비 했네여.. 거울산행엔 이런일이 비일 비재 하지요.
아이제 본격 합백의 품으로.
보이시나요? 함백의 넉넉함 품속이..우리 인간은 거짓되고 교만하여
거짓말을 잘하지만......
자연은 언제나 그자리에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합니다.^^
초입무터 상고대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곳곳에 무릅까지 빠지는 길입니다. 앞서간 흔적이 거의 없네요.
깊이를 재어 봤습니다.ㅋㅋ 어아젠 스피치를 착용했기에 걱정 없슴다.
앞서간 발자욱..
시야가 열리고 함백산 정상이 보입니다.
이길로 종주하게 되면 싸릿재 너머 두문동재로 나가게 됩니다. 그곳이 산행의 끝이죠..
시원단 앞에서. 오늘 무사 하산을 기원하면서..
함백산 정상부에 중계소 안테나.
함백산 정상ㅂ엔 엄청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kbs 중계소 오르는 도로를 가로 질러 두문동재 가는길로 방향을 잡고 오릅니다...
차단막을 넘어서 임도를 따라서 오르는길
정상부로 가는 등산로 진입.
사람과 자연의 조화.
오르는 나무 가자 가지마다 상고대가 피어 있습니다~!! 멋진 풍광입니다.
이제 부터 치고 올라 선두쪽에 섭니다. 초입에서 4.3키로를 오르면서 진이 다 빠졌네요..
이분들 부부인데..산행이 수준급입니다.
설화가 피어 산은 온통 눈꽃세상입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
겹겹이 흐르는 백두대간의 근육질 산줄기를 보여주는 함백산의
조망에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을 느끼게 하더군요
이렇게 살다보니 이런 멋진 모습도 보게 되었습니다.
이분 ~~ 하늘 위를 걸어가고 있네요..ㅋ
저역시 태백의 품에서 인증샷... 얼마나 행복한 순간인지 모릅니다.~!!
건너편에서 폭풍이 밀려 오고 있습니다.
겹겹이 흐르는 백두대간의 근육질 산줄기를 보여주는 함백산의 조망에
가슴이 후련해 지는 장쾌한느낌...
정상부로 오르는 사람들.
정말 바람이 매섭게 몰아치고 있습니다.잠시 서서 카메라 를 들수가 없네요.
무엇에 의지하지 않으면 몸이 흔들려 도저히 서있기 어렵습니다.
장갑을 벗거나 얼굴을 노출 시키면 얼마가지 않아 동상에 걸립니다.
몸을 가누기 어려울 만큼 강풍이 정상부에 휘몰아 치고 있습니다. 얼른 이동해야 겠네요~~~ㅠㅠ
보기에는 아름 답지만 겨울은 살을 에니는 추위와 혹독한 강풍으로
산의 모든 생명들이 정적속으로 꽁꽁 숨어 버렸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이곳에서 정선 두위봉.태백산.을 모두 조망할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표지석이 이곳에 서 있습니다.
함백산의 멋진 표지석.
몸을 가누기 어려운 매서운 북풍이 몰아치는 함백산 정상부에
억지로 중심을 잡기위에 섰습니다.
얼른 중함백으로 가야 합니다. 이곳까지 4시간 거리인데 ~~ 오후 4시면 어두워지기 때문이죠.
중함백으로 가고 있습니다. 한참 내려갔다 다시 급경사로 올라가야 합니다.
상고대 피어오른 함백산 정상부. 엄청난 광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함백산(1572m)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계방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함백산은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저기 아래로 중함백`..은대봉- 금대봉-비단봉-바람의 언덕-매봉산 풍차가 보이고 있네요~~~!!!
와우~~!!!~~ 조망끝내 줍니다.~~ !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는 매봉산의 풍력발전단지의 풍차가 이국적인 모습을 연출합니다.^^
인위적인 저 안테나와 ..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상고대~!!!
그래도 오늘은 둘다 잘 어울립니다.ㅋ
함백산에서.중함백산으로 가면서..이곳의 설화가 가장 멋지고..특히 이코스엔 주목 군락지가 있어
갠적으로 가장 멋진곳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중대봉 가는길에 판 설화.
함백산 정상에서 싸릿재쪽으로 내려가다 .
주목가지 끝에 메달린 설화를 담았습니다.
살아서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주목의 강인한 생명력~~경의로운 생명력이죠..
자연의 위대한 힘이느껴집니다. 강추위와 모진 비바람을 이기며 살아가는 주목..
그 생명력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중함백~ 은대봉~싸릿재~두문동재 쪽으로 가는 능선 확 열려 있네요.~~
근데 눈이 많이와서 길이 열려있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중대봉 내려가는길.
멀리
멀리 건너다 보이는 바람의 언덕’ 매봉산 풍차를 보면서..!!!
최소한 50년이 넘은 주목..
두문 동재까지 5.5 키로 입니다.
파란 하늘이 드러난 위로 비어난 설화.
너무도 아름답습니다.~~바람가.눈.과. 얼음의 조화..
중함백쪽으로 가면서..소러 마주보고 나란히 서있는 보호수 주목입니다.
함백산의 명물 두그루의 주목.
아직도 왕성합니다. 혹한기에도 푸르름을 간직한채. 청년의 모습으로 서있습니다.
함백에서~ 중함백으로 가는 이길이 제일 아름다운 길입니다.
뒤로 보이는 함백산 정상
함백산은 온통 지금 눈꽃으로 장관입니다.
중대봉이 버티고 서있네요... 넘는 순서대로 열거 해보면..
중함백`..은대봉- 금대봉-비단봉-바람의 언덕-매봉산( 천의봉)이런 순서 입니다.
원래 두문동재를 보통 싸릿재라고도 합니다.
보호수 함백산 주목.
함백산 정상부에 중계소 안테나.
함백산 정상ㅂ엔 엄청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kbs 중계소 오르는 도로를 가로 질러 두문동재 가는길로 방향을 잡고 오릅니다...
차단막을 넘어서 임도를 따라서 오르는길
정상부로 가는 등산로 진입.
사람과 자연의 조화.
오르는 나무 가자 가지마다 상고대가 피어 있습니다~!! 멋진 풍광입니다.
이제 부터 치고 올라 선두쪽에 섭니다. 초입에서 4.3키로를 오르면서 진이 다 빠졌네요..
이분들 부부인데..산행이 수준급입니다.
설화가 피어 산은 온통 눈꽃세상입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
겹겹이 흐르는 백두대간의 근육질 산줄기를 보여주는 함백산의
조망에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을 느끼게 하더군요
이렇게 살다보니 이런 멋진 모습도 보게 되었습니다.
이분 ~~ 하늘 위를 걸어가고 있네요..ㅋ
저역시 태백의 품에서 인증샷... 얼마나 행복한 순간인지 모릅니다.~!!
건너편에서 폭풍이 밀려 오고 있습니다.
겹겹이 흐르는 백두대간의 근육질 산줄기를 보여주는 함백산의 조망에
가슴이 후련해 지는 장쾌한느낌...
정상부로 오르는 사람들.
정말 바람이 매섭게 몰아치고 있습니다.잠시 서서 카메라 를 들수가 없네요.
무엇에 의지하지 않으면 몸이 흔들려 도저히 서있기 어렵습니다.
장갑을 벗거나 얼굴을 노출 시키면 얼마가지 않아 동상에 걸립니다.
몸을 가누기 어려울 만큼 강풍이 정상부에 휘몰아 치고 있습니다. 얼른 이동해야 겠네요~~~ㅠㅠ
보기에는 아름 답지만 겨울은 살을 에니는 추위와 혹독한 강풍으로
산의 모든 생명들이 정적속으로 꽁꽁 숨어 버렸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이곳에서 정선 두위봉.태백산.을 모두 조망할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표지석이 이곳에 서 있습니다.
함백산의 멋진 표지석.
몸을 가누기 어려운 매서운 북풍이 몰아치는 함백산 정상부에
억지로 중심을 잡기위에 섰습니다.
얼른 중함백으로 가야 합니다. 이곳까지 4시간 거리인데 ~~ 오후 4시면 어두워지기 때문이죠.
중함백으로 가고 있습니다. 한참 내려갔다 다시 급경사로 올라가야 합니다.
중대봉쪽에서 바라본 함백산 정상..
상고대가 멋지게 피어 있습니다.
이제 샘물 쉼터에서 하산하기로 합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는 매봉산의 풍력발전단지의 풍차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에서 적조암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더이상 진행 불가..
두문동재쪽 상황이 좋지 않을것 같아서 하산하기로 합니다.
두 여성 산우님들~~부탁하신 사진 올려놓았으니 퍼가세요~~^^^^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두 산우님의 모습을 앞질러 빨리 내려 오면서.
깊은 계곡의 해는 4시만 되면 넘어 갑니다.^^
두분 산우님~~!!! 시간되시면 사진 가져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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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요소
중함백을 넘어 ->싸릿재( 두문동재 쪽으로 진행하다가
우리는 삼거리 안부에서 하산하기로 합니다.°³о SanChoLong °♡。
.·´″″°³о SanChoLong °♡。
'°♡。산행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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