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원-대성리- 청평-가평- 강촌- 남춘천까지 (82KM) 라이딩 길.

 

남춘천에서 열차에 탑승 돌아오는길.

퇴계원에서 대성리 도착.

늦여름의   대성리 둔치 모습

가평 자라섬을 지나 경강교 통과중

대성리 관광단지  벚꽃길

경강교에서 바라본 가평방향 북한강

백양리- 강촌가는길

백양리 역앞 쉼터에서 

강건너 바라본 삼악산..

강촌을지나-> 북한강을 끼고 의암호반 가는길에

의암댐 뒤로 신연교.

의암호반 인어소녀 상.

의암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삼악산

두대의 로드자전거가 이곳을 넘다가 튜브파손으로  약 30분간 끌바했음..ㅋㅋㅋ

빵꾸난 로드자전거를 끌고 터덜터널 신연교를 건너  피암터널 쪽으로 

의암스타이워크 입구

펑크난 자전거를 두사람모두  바람을 넣어보고  방법을 강구중...ㅋㅋㅋ 이곳에서 CALL BAN 을 부를것인지 아니면...남춘천까지 끌바를 할것인지..

 

 

진접에서 만난 소낙비. 그리고 푹푹찌는 무더위속 왕숙천합수부에서 만난 젊은라이더 2명과 합류 

홍콩은 지금 중국 공산당의 지배로  삶의 활력을 잃고  상당히 많은 외국인들이 떠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자유의 소중함을 우린 잊고 있습니다. 

 

 

 

잠실-퇴계원-사릉-평내호평-마석-대성리까지 60km 라이딩 길. (기온최고 33도./ 날씨 갬)

잠실 -대성리간 라이딩  코스

대성리 벚나무길 입구. 북한강 강변을따라 수십그루  고목의 벚나무길 명소이다.

대성리 북한강 건너다 보이는 봉우리들.. 화야산은 겨울 눈이 많은산으로 맍이 알려져있다.

볼수록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대성리 국민 관광단지  강변길

언제와도  아름다운 대성리 수변 북한강길.

건너다본 풍경...뾰루봉,화야산 그리고  고동산이 눈에 잡힐듣 보입니다.화야산은 가평 설악-다락재에서 바로 눈앞에 서 있는 산이며 겨울엔 흰눈이 엄청 많이 쌓이는 봉우리 입니다.

사릉을 지나 -금곡 입구에 들어섭니다.

사릉을 지나 평내 호평으로 가는 오르막길에서서울청평간 중간지점임다.

평내호평 아파트 단지 

평내호평에서 터널가는 오르막길..

 

마치 터널입구.

마석역.. 시인 조지훈 님의 고장.

마석-샛터 삼거리가는길에 삼나무 숲길.

대성리 가기전 샛터삼거리 인증셋터앞 

대성1교 춘천가는 철교.  아이들이 물놀이하고 있습니다.

대성리에서 건너다보이는 팬션  한여름의 아름다운 풍경.

대성리 펜션단지에는 차량으로   가득한 모습.

대성리 앞  수상레져 선착장에도  젊은 청춘들로 넘쳐 납니다.

현재 기온 33도   더이상 라이딩 불가.. 대성리역에서 점프  상봉-건대입구-잠실까지 열차편 이용.

 

잠실-탄천교-훼미리아파트탄천길-서울공항 정문사거리-고등동사거리-청계산로-양재천-탄천길-잠실 

 

지난 여름 요란하게 울어대던 쓰르람 매미 집단 서식지.

탄천을끼고 서울공항탄천길을따라 서울공항 정문 사거리 쪽으로

우측 서울공항을 따라 계속 진행

서울공항 정문을 지나 성남고등동 아파트 단지진입->청계산로

대왕저수지를 끼고-오르막길 청계산로->양재시민의숲-> 양재천 방향으로

대왕저수지의 모습.

좌측 대왕저수지를 끼고 오르는 청계산로 오르막길.

청계산로를 넘어 양지천 진입.

앞에 보이는 양재동 네거리 현대.기아 자동차 본사 사옥.

양재천을 따라 진행  도곡동 타워팰리스 

 

팔당호반길

북한강 물의정원 

운길산과 진중리

미련없이 떠나는 북한강 물의정원

멀리 보이는 운길산정상과 뾰족한 봉우리 정상아래 수종사가 있다.

 

물의정원을  가려면 자전거길이 아니면 운길산역에서 내려 
차도를 건너 북한강 물의정원으로 들어 가야합니다.
이정원에서는 사람도. 구름도.강물도. 한가롭게 천천히
유유히 흘러갑니다. 참멋지고 평화롭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곳에 오면 맑은공기와 푸른물에  마음마저 치유되는 느낌
을 받게 됩니다.

운길산 쪽으로 오르막길을 한참 올올라가면  소담스런 고택이 나타나는데 
조선 시대 한음 이덕형(1561 ~ 1613) 선생이 짓고 살았던 별서였습니다. 
한음은 31세에 대제학, 42세에 영의정의 벼슬을 거친 인물입니다
 그는 45세에 관직에서 물러나 부친을 모시고 이곳 별서로 왔습니다. 
그러니까 별서는 한음이 벼슬에서 물러난 후 부친을 모시고 
여생을 보내기 위해 마련한 집이었습니다. 
한음이 이곳에 별서를 마련한 것은 운길산과 북한강이 어우러진 
빼어난 산수 때문입니다. 
퇴임 후 한적하고 소박한 삶을 살기에 최적지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홀로 로드와 함께 진행한  명달리.노문리 다락재 고갯길.

하남 한강 조정경기장사이 둔치길..

명달재를 넘어와 명달삼거리에서->노문리 진입전.

화서 양평간 고가 도로 완성.

오지속의 오지 명달리 오르막길

숲속의오지 명달리 오르막길중에 바라본 조망.

오르막에 뒤돌아본 고갯길.

명달고갯길 오르막 정상..  앞으로 몇번을 다시 올수 있을지.. 이길을 20여차례는 왔을것..

시속 50km 정도로 달리는 내리막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명달 삼거리에 위치한 고즈넉한 숲속학교.

명달삼거리->좌회전 노문리 쪽으로 갑니다.

고달픈 페달링끝에 넘어온 명달리 고갯길 정상부쪽.

인적이 거의 없는 오지중의 오지 입니다.

다락재 방향으로 ..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벽계구곡 옆을 통과중..조선 후기의 유명한 성리학자 화서 이항로(李恒老 1792~1868)가 벽계천 주변의 승경지 9곳을 정하고 이를 벽계구곡이라 불렀다고 한다

여름이면 피서인파로  붐비는 벽계구곡.반딧불이 살고있는곳..

앙평군 서종면 노문리 이항로 선생생가

깊고깊은 산속에 위치해 인적이 드물었던 노문리 인근의 통방산 

구비 구비 이어지는 다락재 ->가평설악 가는길..

돌발상황.. 앞서가던 30.대 라이더들 중 한사람 다리 근육경련으로  심한 통증호소.

명달리 고개 노문리 고개. 다락재 고개를 넘어오면서 다리에 상당한 무리가 온듯...

노문리고갯길-> 다락재를 넘고 넘어 화야산이 건너다보이는 다락재 쉼터에 도착  

겨울에 눈이 많은 화야산이 눈앞에 보이고 그아래 경춘고속도로가 보인다.

청평 화야산엔 야생화가  지천입니다.
뾰루봉 (709.7m), 화야산 (755m) ​ ​ ​ 
청평역 (경춘선) - 청평 터미널 - 8시20분발 설악행 23번 버스 - 
뾰루봉 정류장 하차 -이곳에서 화야산 진입합니다.

다락재 내려서면 프린스턴CC 삼거리가 나온다.  유명산과. 청평 갈림길..

가평 설악면 솔재 삼거리  양평쪽과 청평쪽이 갈라지는 길.

청평호반길을 끼고 내려 갑니다.

청평호반의 수상레져 시설.

신청평대교를 건너가며 바라본 청평댐.

열차로 잠실까지 점프 하려고 ...

 

 

 

잠실-옥수역(ITX승차)-청량리역하차-춘천행전철승차-청평역하차-강촌-의암호반길(74KM)
 춘천역-뚝섬역하차-잠실까지
삼악산가는5월의 신록 .. 푸른물결 넘실대는 북한강길.

자라섬캠핑장을  지나 가평 경강교를 통과 하는 중..

춘천가는 아름다운 북한강길 

백양리쪽으로 가며 바라본 북한강변 조망

삼악산을 배경으로  백양리 역앞. 매년 3년째 5월 첫째주 춘천 라이딩길..

의암호 데크길 포토존에서.

 

식당에서 바라본 삼악산 전망

소양강 처녀상

의암호 붕어섬 

바라다 보이는 의암호 중도 .오늘따라 심하게 너울이 일고 있는 모습.

소양호 스카이워크에서 .........

소양2교를 지나  춘천역 가는길에.

 

강촌에서 닭갈비 .막국수로 점심해결...

4차 백신 맞고 개고생하고  살아나서  사흘째 되는날
 중미산라이딩 길에 나섰다. 힘들더라도 함 가보자..ㅋㅋ
 중미산 정배 계곡은 일명 반딧불 계곡이라고 한다
 거긴 오지라서 라이딩 하러 오는 젊은 사람들이 없지만
 토.일요일엔 차량이 많이 다니고 업힐이 장난이 아니라서 고령층은
 오지 말기를 권한다..ㅌㅌ

중미산 라이딩 코스 

중미산 정배걔곡 (반딧불계곡 ) 이제 막 봄이 시작되고 있다.

2018년 4월20일 그날 나여기에 왔었노라.. 딱 4년 만이다..

북한강 청평.가평 가는길 37번 국도. 벚꽃이 조금씩 지고 있는 모습

이제막 시작되는 중미산 정배계곡의 봄.

벚꽃이 한창인  정뱨계곡의 모습.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중미산 펜션단지의 모습.  반딧물마을로 유명한곳 

중미산 천문대 오르막길에 잠시 쉬며 

경사도 15%의 가파른 오르막길  체력이 고갈되어  헉헉거리다 쉬어가기로..ㅋㅋ

중미산 오르막길에 위치한   중미산 천문대

중미산 고갯길엔  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중미산과 가평설악과  유명산을 넘어와 합류삼거리 지점.

옥천 냉면의 진수...ㅋㅋ    불고기랑.. 냉면이랑   여기서 힘을 얻어 다시 아신역으로 갑니다.

 몽실면당 냉면 식당에서 바라본 중미산  우측 봉우리쪽이 넘어온 중미산로.

 

중미산 정상부에서 ..다운힐하기 직전

나도 열차에 몸을 싣기위해 밀고 들어갑니다.ㅋㅋㅋ 꽉찼습니당~~

볼프강 괴테-
괴로움을 남기고 간 것을 맛보라.~!
고난도 지나고 나면 감미롭다.

one lives vut, once the world.

2018. 4. 20. 일 같은 장소  중미산 도장계곡 사진  오늘은 2022년 4월 17일... 딱 4년 만이다..

봄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봄의 전령사 매화. 그리고 목련꽃망울이   
코로나로 지쳐있는 우리 마음에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창살없는 감옥에서 벗어나니 세상은 온통
노란빛으로 충만하다.

힘든 삶을 살아가면서-
그 어느때보아  내 곁에 따사로이다가선 
봄기운에서 따듯한 온기를 느낀다.

우리사회 모두의 삶이 더욱  평화롭고 평탄하며
분열된 우리사회가 일상의 평화를  되찾기를 바라며

한숨에 달려온길 송천리...잔잔한 물길과 건너다보이는 갑산 공원묘지쪽 입구

라이딩의 상징 북한강 구 철교입구에  조형물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라이딩길.. 천호 만남의광장통과중...

대단히 실력있는 앞의 여성라이더를 북한강철교 까지 따라 붙기로 하였다

다산길을 통과하고 ->능내역앞을 지나 숲길로 들어섰다.

 

여성라이더를 따라 북한강 철교를 통과중..

암사고갯길 

젊은 여성라이더를  뒤따라 달리고 있는 팔당호반길..

봉암터널을 통과중..

팔당대교와  예봉산. 적갑산의 모습.

송천리앞  북한강

구 북한강철교와  신 북한강 전철교.

삼봉리-팔당-하남미사지구- 암사고개- 잠실까지 왕복 (80KM) 좌측 :장미아파트 우측:잠실주공5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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