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게 길을 묻다. 

시간은 내게 아무것도 묻지 않았습니다.
바람처럼,소리처럼
냄새도없고, 볼 수도없는 시간은
그시간은 언제고

나를 나약한 사람으로 만들고
나를 옥죄이고, 벼랑끝으로 밀어내고
그랬습니다.

시간은 잡을 수 없는 뜬 구름처럼..
그렇게 그렇게...한없는 시간속에
내가 왜 존재 하는지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저 안개 너머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라고  가라고 시간은 또  속삭입니다. 

가슴을 한없이 쓸어 내려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이 있습니다.
내가 가야할 나의 길은 어디인가요
나는 그렇게 시간에게 묻고 싶습니다.
때때로 인생은 Life is Pain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 영상&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서정시(2)  (1) 2022.10.06
아름다운 서정 모음  (2) 2022.10.06
시간은 모든사람에게 평등합니다.  (0) 2022.10.04
9월이 오면  (0) 2022.09.08
°♡。행복.건강. 풍성한 추석 되십시요.  (0) 2022.09.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