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팔당-문호삼거리- 수능삼거리-정배리-도장계곡-옥천-아신역 (70km)\

과거 춘천가는 북한강 철교 

화서 -양평간 고속도로 높이가 약50여미터는 될듯.아찔합니다.

문호리 가는길에 건너다본 운길산 (우)   예봉산 좌측

서종면 문호 삼거리 통과중.

도장계곡을 끼고 중미산로를 향해 계속 직진 농다치고개 5km 오르막길이 기다리고 있다.

좌로가면  352번국도  양평.정배리 방향. 우측은 소나기 마을 황순원로 가는 방향.

좌측방향 352번도로로 좌회전후  계속직진합니다. 

이제 37번 국도  옆으로 도장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중미산로로 계속 진행합니다. 깊고 깊은 숲속 길

꼭꼭 숨겨진 도장계곡을따라  중미산 삼거리 쪽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쏴아~!!! 계곡 물소리가 아주 크게 들립니다.

중미산 자연 휴양림을 지나면 바로 중미산 천문대가 있습니다.

중미산 천문대 도착.. 근무하는  직원이 있는지 없는지 셔터문이 잡겨 있습니다.

9부능선 오르막길에 만난 젊은 라이더.

잠겨있는  중미산 천문대에서 인증샷하고.

중미산 삼거리 농다치 고개 정상에 도착

소구니산과 유명산으로 가는 등산로 입구 

급경사 내리막길이 시작되는 지점.. 급커브와  급경사로  내리막길 4.5km

중미산로 삼거리에서 바라본  동쪽 산맥들.

옥천으로 내려가다 바라본 전방에 보이는 백운봉과 좌측으로 용문산  가섭봉 능선

바로 앞에 백운봉이 보인다. 

이고개만 넘으면 냉면으로  유명한 옥천.

옥천 네거리에서 우측방향 으로 가면  오늘의 종착지  아신역에서 전철로 왕십리까지 가서 -잠실2호선 환승.


시간은 내게 아무것도 묻지 않았습니다.
바람처럼,소리처럼
냄새도없고, 볼 수도없는 시간은
그시간은 언제고
나를 나약한 사람으로 만들고
나를 옥죄이고, 벼랑끝으로 밀어내고
그랬습니다.
 
시간은 잡을 수 없는 뜬 구름처럼..
그렇게 그렇게...한없는 시간속에
내가 왜 존재 하는지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저 안개 너머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라고  가라고
시간은 또  속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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