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7 :송파보리산악회 잠실역 11번 출구 승차

-12;10분 남여치 매표소  도착 

-12:15분  ~16:30 내소사 도착.(8.5km)

 

▲ 지서리(남여치) → 쌍선봉 → 낙조대 → 직소폭포 → 원암재 관음봉 →

관음봉 거리 내소사(4시간 30분)


변산은 크게 산 안쪽의 ‘내변산’과 해안 쪽의 ‘외변산’으로 나뉜다. 기상봉과 쌍선봉, 신선대, 관음봉 등으로 둘러싸인 내변산에는 높이 20m의 직소폭포(사진), 낙조대, 월명암 등의 경승지가 있고, 외변산에는 내소사, 해식단애가 절경을 이루는 채석강, 적벽강, 새만금간척지를 비롯해 변산해수욕장, 고사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등 완만한 해변의 해수욕장 5곳이 자리 잡고 있다.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1988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

12.시10분 남여치 매표소 도착

 

산행전 몸풀기

 

월명암 가는길

 

월명암 가는 오솔길

 

남여치에서 40여분, 쌍선봉(459.1m)을 거치고 삼거리에서  다시 월명암까지는 ▶약 20여분 걸리며

▶가장 조망이 뛰어나다는 낙조대 전망대를지나면 오르막길은 끝나고 거의 아래까지 내려갔다

봉래구곡 직소폭포까지 약 1시간여소요된다.

 쌍선봉에서 낙조대 오르는 길,변산면 지서리에서 쌍선봉으로 향하는 능선의

조망도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고창 선운사의 말단 암자인 월명암.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는 하나,
역시 6.25때 소실되었다가 재건되었다고 한다.월명암 법당 앞마당에서 둥실 떠오르는

밝은 달을 바라보는 경치인 월명무애(月明霧靄)는 ‘변산8경’중의 하나이다.

 

 고즈넉한 모습의 월명암 대웅전

 

월명암 뜨락에서

 

월명사 뜨락으로 오르는 길

 

햇볕 쏟아져내리는 월명사 뜨락.

 

 월명암 지킴이 삽살이.. 나이가 들어 조금은 힘이 없어 보입니다.

자꾸  주저 앉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월명암 뜨락에 서있는 고목 잣나무

 

월명암 앞마당에서는 내변산의 북쪽 봉우리를 조망할 수 있다.

 

 

의상봉, 쇠뿔바위봉,우금암(울금바위)가 한 눈에 들어온다.

의상봉 오른쪽으로는요사이 유명해진 쇠뿔바위봉이다

 

 

 

 

 

 

 월명암을 지나 봉래구곡 직소폭포 쪽으로 가는 오솔길.정말 아름답죠>>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서해낙조(西海落照)역시 변산8경’의 하나로서  빼어난 경관을 놓칠수없다

쌍선봉▶-의상봉▶비룡상천봉▶맨우측 쇠뿔 바위봉

 

 위쪽으로  우리가 넘어온 쌍선봉이 보인다.

 

 

 

 좌편 위로보이는  우리가 넘어온 쌍선봉

 

 직소폭포쪽으로 내려가며 바라본 조망

 

 

 

낙조대에서 바라보이는 봉우리들.

 

 

 

 봉래구곡 ▶ 직소폭포쪽으로 가면서

 

 늦가을 오솔길을 걸으면서. 지나온 시간들을  생각해봅니다.

 

 

 

 

 

 

 

 

 

직소보 전망대에서 .....

1995년 부안댐이 완공되고  봉래구곡에 물이 차오르면서 아름다운 호수가 되었다.

 

물길을 막은 댐의 모습 좌측위로 우뚝솟아있는 관음봉(424m).

해발고도 50미터에서 오르는 길이라 만만치 않슴다.

 

 부안보 전망대에서 옆에 서있는 선두대장 ...

 

호수를 끼고 직소폭포쪽으로 가는 오솔길  선두대장을 뒤따가라면서..

 

 

변산반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절경으로 직소폭포를 들 수가 있는데, 이 일대의 기기묘묘한 암봉과 계곡에서 흘러내려온 청류수는 30m의 높이로 곧게 떨어지며 온 골짝을 요동치게 한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소(沼)를 만들면서 쉴새없이 쏟아지는 물줄기는 커다란 산상호수를 그려내는데, 그 광경을 보는 이는 절로 장탄식을 쏟아낸다.

 

 

봉래구곡 테크길을 걸어가며..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기며..

 

재백이고개에에서 봉래구곡쪽으로 가다 만난 주상절리와 같은 바위

우측으로 멀리 변산반도에서 가장 높은  의상봉도 보인다.

 

 

오수위로 우뚝솓아있는 관음봉

 

 

 

 직소폭포 방향으로

 

 제1.2 폭포 의모습.직소폭포를 보지않고서는 내변산을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아름답고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직소폭포 전망대

 

 

 

20 여미터 아래로 떨어져 내리는 직소폭포,내변산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재백이다리를 건너 재백이 고개▶원암재.음봉쪽으로

 

 

 

재백이 고개에서

 

 

 

 

 

 

 

 

 

 가야할길 관음봉

 

 

 

아래로 보이는 변산면 소재지와. 격포해수욕장. 바다건너편 선유도

 

관음봉정상에서

 

 

다시올날 기약하며 관음봉을 뒤 돌아본다..

 

 

관음봉 삼거리에 내려서서 ▶내소사쪽으로 하산길

 

 내려가며 바라본 관음봉

 

 

 

 내소사 뜨락에 서있는 수령500년 거목 느티나무

 

 

 

 

 

내소사의 경치와 어울려 퍼지는 저녁 종소리의 정경인 소사모종(蘇寺暮鐘)역시 이곳 8경중의 하나.

또한 가장 유명한 내소사 대웅보전 꽃 문살 전경은 아름답기로도 유명합니다.

 

 

내소사 이런저런 모습들..내소사 경내 범종.

고려시대  동종의 양식을 잘 보여주는 종으로 높이 103㎝, 입지름 67㎝의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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