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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유산

남한산성 위례길 마천역에서->가지울->산곡동까지.

 

마천역 1번출구->성불사 ->서문->성곽길(북문)->
봉암문->벌봉->13암문->가지울안부 삼거리->가지울->
산곡남로->산곡초등학교입구`16번버스주차장

 

 

눈길속을 걸은 산행길 코스.

 

봉암문을 나와 벌봉가는길 (오후 14:00경 ).

 

 마천동-> 서문 가는길.

 

   2017년을 뒤로하며..인생이란>?

 

 

 

서문성곽길은 인적없이 고요하기만

 

 급경사길을 오르면 위례신도시와 북한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소나무사이로 보이는  국청사길

 

 눈이오면 환상을 연출하곤하는 서문-> 전승문 가는길.

 

서문-> 동장대로 이어지는 성곽길.

 

 

     
 
남한산성 옥정사지玉井寺址가는길 ....
경기 광주 남한산성 옥정사지(신라때부터 있었던 고찰)이라고 하는데.
남한산성 북문에서 동쪽으로 737m 지점의 해발 400m 지점에 위치한다. 옥정사는 망월사와 함께 1624년(인조2)이후 남한산성을 수축할 때 새로 축조한 7개의 사찰과 달리 신라때부터 있었던 고찰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은 토사에 묻혀있는 상태이며역사적 유물로 너무 방치해둔 모습이 안타깝다.

 

 

나뭇가지엔 온통 눈옷을 입었다

 

북문가는 성곽길.

 

 

 

가야할곳...속살을 드러낸 벌봉 (남한산)능선이 파노라마처럼 들어온다.

멋지다~!

 

 북문(전승문)->동장대->한봉,객산.또는  동문->남문으로 이어지는 성곽길.

 

 

 

옥정사지에서 동장대로 오르는 계단숲길.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아름답다.

 

 한겨울의 짧은해는 이미 서쪽으로기울고 있다

 

북문(전승문)

 

북문->동장대가는 성곽길

 

 미쳐 떨구지 못한 잎새에는 소복히 하얀눈을 뒤집어 쓰고..

 

 정적없는 숲길은 깊은 겨울속으로  빠져든다.

 

  봉암성蜂巖城 암문이다

 

 봉암문을 나서 벌봉가는길 누군가가 앞서간 발자욱

 

 

 

 봉암문을 나와-> 성문입구-.한봉.벌봉쪽으로

 

봉암성입구  성문

 

봉암성 외곽-> 벌봉 가는길에 들어서면  폭설이 쌓여있다.

 

뒤돌아본 동장대 쪽.성곽

 

중앙 안테나 보이는 봉우리 남한산성 검단산 봉우리 조망.

 

사람이 지나간흔적은 없다.  오로지 나..그리고 야생동물들.. 

 

벌봉가는길.

 

벌봉을 지나->13 암문 남한산성 제13암문(동림사암문) 이라고 한다

 

 

 

가지울을따라 30여분 내려가는 하산길 ..이곳저곳에서 견공들이 마구  짖어댄다.인적이 드문곳이라서

이곳저곳에 멧돼지 밝자욱과  노루.고라니. 너구리 발자욱이 선명하게 드러나 보인다.

금방이라도 멧돼지가 튀여나올것 같다.

 

눈위에 선명히 찍힌 멧돼지 발자욱.

 

묘비없는  묘소엔 소복히 눈옷을 입고 있다. 아마도 한시대를 풍미했던 분이라는 생각...

잠들어있는 고인 ..언젠가 우리모습도 그러할진대..  부디 영면하시길 !

 

 

 

 

 

 

스티브 잡스 메세지

 

이제야 깨닫는 것은 평생 굶지 않을 정도의 부만

 

축적되면 더 이상 돈 버는 일과 상관 없는 다른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라.

오르고 싶은 높은 곳이 있으면 올라가 보라.

모든 것은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렸고

우리의 결단 속에 있다.

 

어떤 것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것일까?

그건 병석이다.

이세상에서 가장 비싼침대는 병원침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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