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있는 삶 ?


어찌 보면 우리는 누구나 모두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우리 모두 인생을 마감해야 할 시간은
누구에게나 분명히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시니어를 지나 노년에 접어든 하루하루의 시간은 
너무도 소중하게 느껴진다.

한계절을 보낼때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세상의 모든것들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시시각각 다가서는 인생의 끝자락이 
나에게도 머지않아 언젠가는 다가올것 이라는
절박함을 느끼기 때문 일것이다.

삶은 살아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하고 기쁜일이 아닐까 한다

병마와 힘겹게 싸우던 지난날, 중환자실에서 나와 휠체어를 타고
병원문을 나서던 오월의 어느날
병원 뜨락의 파란 하늘과 ,눈부신햇살,
녹색 정원을 바라보는 그순간의 행복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날 ~! 나는 이렇게 기도했다.
오늘 하루를 살게해주셔 감사하다........
많은 환우들이 하나둘씩 떠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날의 파란하늘과 녹색의 푸르름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했던가.
다시 생각하게 된다..

오늘 이 순간, 
누군가는 삶의 끝자락에 서 있을지도 모른다.
다가서는 또 하나의 계절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

시간의 소중함과 감사를 잊고 살아온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하여,
남아있는 시간얼마일지 모르지만 
더욱소중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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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한해가 갑니다
그 어느해 보다 코로나와 싸우며 
쉽지않은 한해를 보내는동안
사람과의  만남도  단절한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우리모두는 온갖  풍파와 
고난을 겪으며 살아온세대입니다.

반드시 우리는 고난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게될
그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이해도 뉘엿 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아쉬운 작별을 고할때 , 
저무는 태양은 우리모두의  아픔을 간직한채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할것입니다.

아디오스~!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세상이  
오길 학수 고대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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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幸福'

햇살이 눈부시게 비추는 수확의 계절, 전형적인 가을 아침입니다. 
人生을 너무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人生이 너무 초라해집니다.

人生은 그냥 길가에 풀 한포기가 나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살았네!' 하고
한 번씩만 외쳐 보세요.

살았다는 느낌보다 人間에게 더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은 없습니다.

人生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지 마세요.
항상 現在에 살아야 합니다.

現在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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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_신은 죽었다.
그의 철학을 대표하는 신은 죽었다
라는 말의 의미를 파악해야 하죠.

단순하게 보자면 인간이 떠받을었던
신의 죽음을 선언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니체가 말하는 신이'기독교적' 의미에서의 신을
지칭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신이 없다면 내가 어디서 왔으며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 수 없습니다.​

고대 이래 중세와 근대까지
신이 미친 영향력은 절대적이였죠.​

모든 도덕법, 삶의 의미, 태어난
목적 모든 것이신으로부터 왔었습니다.​

사실 니체가 말하는 신은 기독교적 의미의 신을
넘어서 있었습니다.

그가 말하는 신은 그동안 인간이만들어 놓은 종교, 학문적 진리,
도덕과 가치 등을 모두 포함하는개념이였으니까요.

출처:

https://blog.naver.com/present_choose/22241259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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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남입니다.
진실한 의미에서 우리들의 인생이 외로울 때 힘이 되어주고,

용기를 줄 수 있는 당신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먼저 당신에게 다가가렵니다.
내가 만든 인연 하나... 우리는 서로 만남에 의하여
오래전에 기다려 왔는지 모릅니다.

해서, 잊히지 않은 추억을 만들기를 원하기 보다는
나는 당신에게, 당신은 나에게, 서로 소중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오십시오~!
그리운 사람 냄새가 나는 내가 만든 인연 하나로...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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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통하여 인간은 더욱 성숙되고
고난은 인간을 현명하게 만드나니
고난을 결코 두려워하지 말고 기도할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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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지나간 일들은 잊어버려야 합니다.
이것만 아니었더라면.저것이 아니었더라면라고
후회만하면.몸과 마음이 상합니다

지나간 잘된 일들은 잊어서는 안 됩니다.
어떻게 잘되었는지 알고 무엇이 잘되었는지 알고
즐겁게 몸과 마음을 살찌워야합니다

인생이란
과거를 반성하고 현실을 깨달으며 내일이라는.
꿈을 키워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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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지나간 일들은 잊어버려야 합니다.
이것만 아니었더라면.저것이 아니었더라면라고
후회만하면.몸과 마음이 상합니다

지나간 잘된 일들은 잊어서는 안 됩니다.
어떻게 잘되었는지 알고 무엇이 잘되었는지 알고
즐겁게 몸과 마음을 살찌워야합니다

인생이란
과거를 반성하고 현실을 깨달으며 내일이라는.
꿈을 키워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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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깊이 박힌 나무는
베어도 움이 다시 돋는다.

욕심을 뿌리채 뽑지 않으면
다시 자라 괴로움을 받게 된다.

탐욕에서 근심이 생기고,
탐욕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탐욕에서 벗어나면
무엇이 근심되고 무엇이 두려우랴....!

~법구경

그제.동네를 돌아보니통닭집이며 생고기집이며
젊은이들,대학생들 빽빽하게 앉아서 술 마시는모습
코로나 근절은 힘들겠구나 생각이듭니다.

 

앞으로도 코로나는 쉽게 물러가지 않을듯합니다.
항상 경계를 늦추시지 마시고
사람많은곳 적극적으로
피하시고 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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