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는 결코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조선중기 문신 상촌(象村)의 말입니다.
매화는 추워도 지조를 잃지않고,
가난해도 절개를 굽히지 않는다하여
예부터 선비의 표상으로 여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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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장미와 태양의 계절 5월 ~!!
               신록의 계절에 
               밝고 찬란한 5월의 햇살처럼 

              우리들의  삶에도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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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난다고 합니다

"어려울때 마음으로 위로 해줄수 있는
따듯함이 절실한 세상입니다."

이웃이.친구가 어려울때 과연 우리는 얼마나 손을내밀어
진심어린 위로를 해 주었을까요?

눈물흘릴때 손을잡아주는 마음이 진정한 따듯함입니다.

 

또한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남입니다.
진실한 의미에서 우리들의 인생이 외로울 때 힘이 되어주고,
용기를 줄 수 있는 당신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먼저 당신에게 다가가렵니다.
내가 만든 인연 하나...
우리는 서로 만남에 의하여
오래전에 기다려 왔는지 모릅니다.

해서,
잊히지 않은 추억을 만들기를 원하기 보다는
나는 당신에게, 당신은 나에게,
서로 소중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오십시오~!
그리운 사람 냄새가 나는 내가 만든 인연 하나로...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중-

 

 

Lost
On a painted sky
Where the clouds are hung
For the poet's eye
You may find him
If you may find him

There
On a distant shore
By the wings of dreams
Through an open door
You may know him
If you may

Be
As a page that aches for a word
Which speaks on a theme that is timeless
And the one God will make for your day

Sing
As a song in search of a voice that is silent
And the sun God will make for your way

And we dance
To a whispered voice
Overheard by the soul,
Undertook by the heart
And you may know it
If you may know it

While the sand would become the stone
Which begat the spark
Turned to living bone
Holy, holy
Sanctus, sanctus

Be
As a page that aches for a word
Which speaks on a theme that is timeless
While the one God will make for your day

Sing
As a song in search of a voice that is silent
And the one God will make for your way

구름들이 걸려 있는
아름다운 하늘에
아득히 먼 점 하나
시인의 눈으로
볼려고 한다면
아마 보일지도 몰라

저 먼 해안가
그 곳에서
꿈의 날개짓을 하고 있지
열린 문틈 사이로
볼려고 한다면
아마 보일지도 몰라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그런 영원한 테마를 다루는 훌륭한
책의 한 페이지가 되어 보거라
그럼 신께서 네 앞길을 열어 줄 거야

들리지 않는 소리를 찾아가는 그런
노래를 하나 불러보렴
그럼 태양의 신이 네 길을 안내할 거야

영혼이 엿듣는
속삭임에 맞추어
마음에 새기면서
우린 춤을 출게
알려고만 한다면
아마 깨달을 수 있을 거야

그 사이에 모래는 아픔의 불꽃을 튀기며
바위로 변하게 될지 몰라
그리고 생명있는 뼈대로 변한 거야
대단하고 놀라운 일이지
참으로 성스러운 일이야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그런 영원한 테마를 다루는
책의 한 페이지가 되어 보거라
그럼 신께서 네 앞길을 열어 줄 거야

들리지 않는 소리를 찾아가는 그런
노래를 하나 불러보렴
그럼 신이 네 길을 안내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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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경험을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정말이다.
남에게 보여주기 싫은 아픈것들...
그가 살아온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걷보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해선 않된다.

고난속을 걸어가는동안-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다는 조그마한 희망을
품게 된다.

실패한 사랑때문에 . 실패한 사업때문에 . 실패한 시험때문에 .
고통스런 병마의 고통때문에 .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최악의 경우까지 겪어본 사람은 고통의 눈물속에서도
희망을 싹틔운다.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난 지난날 -
혹독한 인생의 고난속에서 인생의 계획을 세웠다.
죽기싫어서가 아니라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과.
청춘의 희망으로 가득한 새벽빛 속에서
난 오직 행복한 시간들만을 꿈꾸었다.

내 계획서엔 그래도 화창한 날들만 있었다.
내가 바라보는 수평선엔 구름 한 점 없었으며
폭풍은 신께서 미리 알려 주시리라 믿었다.
슬픔을 위한 자리는 그때 나에겐 존재하지 않았다.
내 계획서에다 난 그런 것들을 마련해 놓치 않았다.

고통과 상실의 아픔이 길 저 아래쪽에서 기다리고 있는 걸
난 내다볼 수 없었다.
내 계획서는 오직 성공을 위한 것이었으며
어떤 수첩에도 실패를 위한 페이지는 없었다.
손실 같은 것은 생각지도 않았다
난 오직 얻을 것만 계획했다.

비록 예기치 않은 비가 뿌릴지라도 곧 무지개가 뜰 거라고
난 믿었다.
내생이 내 계획서대로 되지 않았을 때 난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난 크게 실망했다. 하지만 인생은 나를 위해 또다른 계획서를
써 놓았다.
현명하게도 그것은 나한테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 않았다.
내가 경솔함을 깨닫고 더 많은 걸 배울 필요가 있을 때까지.
이제 인생의 저무는 황혼 속에 앉아있는 난 안다,

인생이 얼마나 지혜롭게 나를 위한 계획서를 만들었나
하는것들을......

그리고 비로서 난 깨달았다.
그 또다른 계획서가 나에게는 최상의 것이었음을....
나 비록 지금 어둠속의 터널을 헤메이고 있을지라도
나의 생명이 살아있는동안 언제인가 나는 그 터널의 끝이
지나가리라 믿고 또 믿는다..
아니 ,그렇게 믿고싶다.
하루하루 나의신께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 되길 기도하며

-sacho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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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은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도 가끔 우리 자신에게 물어봐야 하는 질문이아닐까?.
그런데 문제는

이 질문 자체를 이해하는 데에도 무수히
다양한 방식이 있다는 점이다.
흔히 고통은 우리가 살아있기 때문에
지불해야만 하는 대가라고들 말한다

우리의 질문은 “왜 우리가 고통 당해야만 하는가?”
왜 바르게 사는 사람이 고통을 당해야 할까?
그 해답을 알고싶다.

해답은 아무런 이유가 없다로 귀결된다.
세상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몫의 고뇌와 아픔을
지닌채 살아간다는 점이다.

내게 있어 고통은 내게 닥친 고통 자체보다
왜 내게 이런 고난이 찾아왔는지,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내게 이런 고난을 허락하셨는지
그 '고통의 뜻'을 모르겠기에 더 좌절한다는 점이다.

고통으로부터 우리가 조금의 해소방법을 찾는다면
우리가 상처받았을 때 분노를 어떻게 표출 해야할까이다
감내하지못할 상황에 대해 분노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생각한다.

부패하고, 불공평하며,
전혀 걸맞지 않는 세상일이라고
소리지르고, 비난하고, 절규하는 것이 자신의
상처의 일부인 분노를 발산시킬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오늘도 고통과 싸우며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된다.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없다.
단지 스스로 강해지는 길만이 해결책이다..
묵묵히 모진 비 바람속을 뚫고 걸어가는 것 외엔
달리 길이 없다는 사실이다.

더욱 강해 져야만 살아갈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
sacho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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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rish Blessing

(Narration)
May the blessing of Light be upon you
Light on the outside, Light on the inside
With God's sunlight shining on you
May your heart glow with warmth like a turf fire
That welcomes friends and strangers alike.

은혜로운 빛이 그대를 비추기를
그대의 삶에도 그대의 영혼에도
하느님의 빛이 그대를 비추어
친구나 낯선 사람이나 가리지 않는
따스한 모닥불 같은 마음이 그대에게 피어나길

May the Light of the Lord shine from your eyes
Like a candle in the window
Welcoming the weary traveler
May the blessing of God's soft rain be on you
Falling gently on your head
Refreshing your soul
With the sweetness of little flowers newly blooming
May the strength of the winds of Heaven bless you
Carrying the rain to wash your spirit clean
Sparkling after in the sunlight

창가에 비치는 촛불 같은
주님의 빛이 그대의 눈동자를 비추어
지친 나그네를 반겨맞을 수 있기를
하느님의 부드러운 은총이 그대를 축복하기를
하느님의 은총이 그대 위에 잔잔히 내려앉아
새롭게 피어나는 작은 꽃들의 싱그러움처럼
그대의 영혼을 새롭게 하시길
하느님의 강하신 능력이 그대를 축복하기를
그리하여 그대 영혼의 빗물을 씻겨 주시고
햇살이 피어나게 하시기를

May the blessing of God's Earth be on you
And as you walk the roads
May you always have a kind word
For those you meet

하느님의 나라가 그대와 함께 하기를
그리하여 그대가 길을 걸을 때
만나는 모든 이에게
언제나 친절한 말로 대하기를

May you understand the strength and power of God
In a thunderstorm in winter
And the quiet beauty of creation
In the calm of a Summer sunset

겨울날 천둥번개 속에서
하느님의 능력과 권능을 깨달을 수 있기를
또한 여름날의 고요한 석양 속에서
창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를

And may you come to realize that
Insignificant as you may seem
In this great universe
You "are"
An important part of God's plan

그리하여 이 위대한 우주속에서
자신이 아주 보잘 것 없는 존재처럼
느껴진다 하여도
그대는 바로 하느님의 섭리 안에서
중요한 부분임을 기억하시기를

May He watch over you
And keep you safe
From harm

하느님께서 그대를
모든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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