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7. 남한산성 위례길 종주

 

▷일 자 : 2014 3.7 .10:00

▷코 스 : 하남시 춘궁동(옛 위례성끝편)->고골 사거리~
선법사~ 객산~벌봉 북릉~남문-백련사-은행동

▷시 간: 10:30~14:30

°♡。'병자호란 때 굴욕적인 항복인 삼전도의 굴욕

남한산(南韓山 벌봉 512m).청량산(淸凉山 482.6m)은 병자호란 때
삼전도의 치욕을 당하게 한 곳이며, 그 치욕의 상징이
삼전도한비(三田渡汗碑)라는 이름으로 송파 석촌호수 옆에서있다.


그러나 이 남한산성의 북쪽 하남시 춘궁동이 백제를 건국할 때의
서울인 위례성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오늘의 선법사->객산->벌봉(남한산)-> 남문->은행동까지
12km 의 나홀로 길을걸으며
그날의 역사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남한산성은 백제 개로왕때 처음 축성..
1626년 팔도승군까지 동원하여 2년만에 완공한 남한산성에서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때 눈이 많이와서
미처 떠나지 못한 인조가 45일간을 버티다가 할 수 없이
송파 삼전도에 나가 청나라 장수에게 무릎을 꿇고
항복했든 수치스런 역사를 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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