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DB / 이석증의 증상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08~2012년) 이석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석증 환자 수가 5년새 1.43배 증가함에 따라 이석증 증상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성별로는 여성(20만명)이 남성(8만 3천명)에 비해 2.41배 많았다.

여성 이석증 환자가 남성에 비해 많은 이유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비인후과 최현승 교수는 "이석증이 여성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칼슘대사와 관련이 깊다는 보고가 있다"며 "칼슘대사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취약하고 특히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에게서 이석증이 많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석증이란 난청이나 이명(귓 속이 울림) 등의 청각증상 없이 자세가 바뀌거나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심한 어지럼증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귀의 평형 기관에 정상적으로 위치하고 있는 돌가루(이석)이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 내로 들어가서 발생한다. 반고리관으로 들어가 뭉쳐있는 이석이 반고리관 방향으로 머리를 움직일 때 같이 움직이면서 반고리관을 자극해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석증의 증상은 아침에 일어날 때 갑자기 어지럼증을 느끼며, 목을 구부렸다 위를 쳐다볼 때 순간적으로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그 밖에 구토와 두통 및 가슴 두근거림이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어지럼증과 함께 구토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사라진다.

치료법은 이석이 들어 있는 전정기관의 위치를 파악한 후 환자의 머리를 천천히 돌리거나 특정 자세로 유지하게 하는 교정술(이석정복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키워드 : 이석증의 증상

/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http://blog.daum.net/80150256/104?category=1471185

요즘은 본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일부 30대 전후의 젊은 연령대에서 조차도 본인이 원하여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검사를 많이 받다 보니,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대장 용종이 있다고 하여 제거 받았는데 나중에 조직검사 결과 떼어낸 조직에서 대장암이 발견되어 큰 병원에 가보라고 권유 받고 대장암센터를 방문하는 환자의 수가 날로 늘어가고 있다.

이럴 때에 다른 병원에서 떼어낸 대장 용종에 대한 조직검사 결과지를 같이 보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좀 더 세심한 병원의 경우는 떼어낸 용종의 조직검사 슬라이드도 우리가 다시 판독을 할 수 있게끔 처음부터 환자 편에 같이 보내주기도 한다.

대장용종 자체를 충분하고 매끈하게 잘 떼어졌다면 향후 치료 판단에 그리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대부분 처음 용종을 제거할 때 그 용종에 암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상태(물론 이것을 전적으로 의료진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에서 제거하기 때문에, 용종이 조금 큰 경우는 용종과 정상 대장점막 조직과의 여유가 거의 없이 제거되는 경우가 있게 되어 환자가 들고 온 슬라이드를 다시 판독을 하여도 절단면에 암 세포가 남아있는지 여부 등을 분명하게 판단하기 어렵게 된다. 이렇게 절단면의 암 세포 존재 유무가 불분명 한 경우 또는, 비록 떼어낸 가장자리는 깨끗하지만 암이 점막아래 층(점막하층) 깊은 곳까지 침범하였거나 암 주위 림프관이나 혈관에 암 세포가 보이는 경우라면 그 부위 대장을 대장암 수준에 맞게 수술로 절제 받도록 권유하게 된다.

대장 절제수술을 권하는 이유는, 위에 언급한 경우 대장내시경으로 떼어낸 대장암 조직 근처의 림프절에 암이 전이 되었을 가능성이 약 5-15% 정도 있기 때문이고 또한 떼어낸 부분에 암 조직이 여전히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대장암 주위 림프절 전이를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은 복부와 골반의 CT 등을 촬영해보아 만약 떼어낸 대장암 용종 근처의 림프절들이 부은 것이 CT등 영상에서 보이게 되면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것으로 의심을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나중에 림프절 전이로 확인이 될 확률은 약 60-70% 정도이므로, 이 역시 확실한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다. 또한 현실적으로 림프절은 대장 밖의 뱃속에 있는 혈관을 따라 존재하기 때문에 이것을 대장내시경으로 확인하거나 제거할 수 없다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해결책은 대장암 수술에 준하여 용종을 제거한 부위를 중심으로 정상대장 조직을 포함하여 그 부분과 연결된 혈관과 림프절을 같이 제거 해야만 정답과 해결책이 나오는 것이다. 물론 이미 대부분의 대장암 조직이 제거된 상태로 오기 때문에 수술로 제거해야 할 부위를 미리 알 수 없으므로 수술 전에 대장내시경을 다시 시행하여 암 조직을 떼어낸 부위에 특수 클립 등을 잡아 위치 표시를 하거나 푸른 염색약을 혹이 있던 주위 대장점막에 주입하여 수술 중 정확한 위치 확인을 하도록 미리 준비를 하고 수술에 들어가게 된다.

건국대학교 대장암센터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렇게 대장 용종을 제거 받고 대장암으로 진단되어 건국대학교 대장암센터에서 대장절제 수술을 받은 사례들을 분석하여 보았더니 10%의 환자에서는 수술 후 대장암 주위 림프절에서 암 전이가 발견되었고, 약 20% 환자는 대장에 여전히 남아있는 종양이 발견되었다. 이들 전체 환자에서 약 절반 정도는 대장내시경으로, 떼어낸 혹의 절단면에 암 세포 존재유무가 불명확하여 대장 절제수술을 권유 받은 사람들이었다.

결국 대장암이 점막아래층까지 침범한 경우에 있어서 림프절 전이가 없다면 병기로 조기인 1기에 해당하지만, 만약 림프절 전이가 암 주위에 있게는 경우라면 3기로 병기가 상승하게 된다. 이렇게 대장용종을 제거 받았는데 암으로 판명이 된 경우, 그 혹의 뿌리가 상대적으로 깊다던 지, 떼어낸 면의 암 조직 유무가 불분명하다면 대장절제 수술을 받아 정확한 진단과 또한 더불어 남아있는 암이 침범한 림프절을 도려냄으로써 병을 완벽하게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고자 : 건국대학교병원 외과 황대용 교수

좋은 소식이니....꼭 읽으셔야 하실 글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을 마시면
밤에 깨어나야 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물을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신지요!!

 

제가 몰랐던 사실...
제가 의사에게 왜 사람들은
밤에 그처럼 자주 오줌을 누어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저의 심장병전문 의사의 답입니다. -
당신이 서있을 때는 다리가 붇지요.
중력에 의해서
물이 당신의 몸아래로 끌어당겨
있게 해놓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누워있어 하반신(다리 등)이
콩팥(신장)과 수평이 되게 되면,
그 때에 콩팥이 물을
제거하기 쉽기 때문에
그 일(밤 오줌)을 한답니다.
저는 당신이 몸에서 독소들을
세척하는데(씻어내는데)
최소한의 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이것은 제게 새로운 정보였습니다.


물 마시는 시간을 제대로 잡으면
물이 몸에 주는 효능을 최대한
살릴 수가 있다:Black club (cards)
일어나자마자 2잔의 물


-몸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Black club (cards) 식사하기
30분 전에 1잔의 물

-소화를 촉진시켜 준다.
Black club (cards) 목욕하기 전에
1잔의 물

-혈압을 내려 준다.
Black club (cards) 잠자리에 들기 전에
1잔의 물

-뇌졸증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의 물은
자는 중에 오는 다리 경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당신의 다리 근육이
수화(물)를 필요로 하기에
경련을 일르켜 당신을 깨우는 것입니다.
심장병전문의가 일러준 말입니다.


이 이 정보를 읽으신 회원님들마다
10곳 이상 옮겨 주신다면
아마도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요!
저는 벌써 이 정보를 나누었습니다.
당신은 어쩌실 건가요?
이 메세지 전하세요.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생명은 한 번만의 선물입니다.”

~옮긴 글~

~옮긴 글~

 

 

 

 

서울대 치대 김태일 교수 《특강》


+위암과 양치질+

잠을 자고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바로 양치질를 해야 한다.
밤새 입 안에서 번식한 세균이 어마 어마 하게 많다.

대부분 그냥 대충 물로 헹구고서 냉수를 마신다.
큰 잘못이다.
많은 세균을 매일 매일 먹고 있다.
그러니 위암 발생률 세계 1위인 나라일 수 밖에~~!

특히 양치할 때 잘해야 하는 것은 혓바닥에 붙은
것들을 알뜰히 제거를 해야 합니다.
빨갛게 혓바닥 색이 변할 때까지 칫솔로 계속 문지르고

물로 헹구고를 대여섯번 정도하면
혓바닥 돌기가 생생히 살아있는걸 볼 것입니다.
그렇게하고 나서 꼭 깨끗한 물로, 심층수라면 더 좋겠지만
350cc 정도를 마셔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식도와 위장을 깨끗하게 씻어내립니다.

또한 사용한 치솔을 진한 소금물에 담가 세균
번식을 차단한후 사용하도록 생활화 해야 합니다.
치솔과 혀에는 변기 물보다 훨씬더 심각한 세균이
번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이렇게 하면 위암과 모든 암을 예방하는 지름 길입니다.
특히 위장병 환자는 특효가 있습니다.

더욱 몸속 독소인 요산은 잠자고 막 일어나 양치 후 마신
물 한잔이 배출 시킵니다.
몸에 좋다고 무엇을 먹을 것이 아니라 꼭 청소부터 해야 합니다.

꼭... 실천해 보세요 !
위장 기능도 좋아지고 피부 혈색도 좋아지고
보약이 따로 필요치 않을 것 입니다
*서울대 치대 김태일 교수*
+특강+
혀 안닦으면 골다공증 심장병 위험

http://m.blog.naver.com/yamako05/220037686442#


혀의 표면이 하얗게 보이는 백태.
혀의 표면에 하얗게 보이는 백태는 혀의 표면에 있는
돌기의 염증과 함께 탈락된 상피, 음식찌꺼기, 세균 등이 쌓여서
나타나는 것으로, 이와 같은 염증은 입이 많이 마르거나,
혀의 청결상태.과도한 흡연과 음주등에 의해서 발생될수 있다.

또한 이러한 상태는 백반증, 편평태선, 곰팡이 감염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외 다른 질환과의 관련성도 고려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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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우습게 보지마라, 비타민 칼슘이 풍부하다....
http://m.blog.daum.net/kji7964/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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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때 손가락 따지말고 무즙 한컵
http://m.blog.naver.com/yamako05/22004136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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