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6. 9. 20(화)
◈ 코스 : 효자2동밤골탐방소←<4.3km, 숨은벽능선 경유>→
   백운대←<1.2km>→ 하루재←<0.9km>→백운대탐방지원센터
  ←<1.7km>→우이분소
◈ 도상 거리 : 8.1km, 실 거리 : 9.72km
◈ 소요 시간 : 5시간 47분(10시14분~16시01분)

국사당>숨은벽>백운대>도선사> 산행대표사진(9.7km)

숨은벽 멋진 산행로.

 

사기막골 입구~숨은벽 능선의 550봉] 구간
숨은벽 능선에서 바라본(좌로부터)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

불광역 2번출구>효자2동 하차>국사당 입구진입로

북한산 둘레길과 숨은벽능선 갈림길

 

숨은벽 능선의 550봉에서 바라본은평뉴타운(좌)과 고양시(우)

염초봉의 뒷모습

좌측으로보이는 상장능선과 도봉능선

좌로부터 인수봉.중앙숨은벽.우측 백운대

아래 해골바위

해골바위

 

550봉에서 바라본 노고산과 우측뒤로 파주의 고령산

좌로부터 백운대>중앙숨은벽.위로 백운대>맨우측 염초봉

숨은벽 능선에서 바라본 상장능선과그 너머로 보이는 도봉 능선

숨은벽 능선의 550봉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우측 염초봉

 

 

 

숨은벽쪽에서 바라본 염초봉정상

오늘의 길동무님 포즈..

숨은벽 능선 대장암 직전의 전망바위

 

 

숨은벽 능선의 물개바위에서  바라본 노고산

전면 숨은벽암릉

 

숨은벽 능선의 550봉에서 바라본노고산.우편 뒤쪽 파주의고령산

 

백운대오르는 계단에서본 숨은벽암봉

인수봉과 그아래 숨은벽 능선. 건너다보이는  도봉명품주봉> 오봉능선이 이어진다.

 아래숨은벽능선과  상장능선 맨뒤로는 도봉능선

인수봉아래 로프에 달린 두사람.

인수암봉. 백악기시대 분출된용암이 화강암으로 식어 지각활동에의해
위로 솓구쳐 지금의 모습으로 되었다는데..

 

 인수봉과 백운대 명품 암봉을 볼때마다 감탄 또감탄~!

 백운대 오르는 암릉

좌측 수락산 우측 불암산이 그아래 펼쳐진 노원구일대.

\ 백운대 정상꼭대기.

 백운대암릉에서 뒤로 만경대를 배경으로

파란 하늘과 백운대 암릉

 

 

 

 

 

 

 

백운대 표지석 인증샷~! 우측뒷편엔 노고산.

뒤 인수봉 .아래 숨은벽 능선

 

 

백운대 아래 독수리 바위에서 인증샷~뒤너머로 보이는 톱날같은 의상능선...

수유리.우이동. 멀리 태능이 보인다.

 

 솓구쳐 오른 만경대의 위용..

좌편 만경대와  중앙뒤로 의상능선. 우측뒤로는 보현봉과 능선
중앙맨뒤로는 조그맣게 남산.우측중앙뒤로는 관악산이 보인다.

 인수봉.수락산.불암산 그아래 노원구 일대

 

 좌로보이는 의상능선과 우측으로 보현능선.

 

 

 

오후4시 도선사 입구 하산.

마치며..

오늘 함께 산행하신 76세되신 노량진에서 오셨다는 인생선배님.
젊은이들 못지않은 체력으로 은벽 암릉을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며
감동.또감동을 받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충만한 행복으로
머지않아 뵙기를 바랍니다.

설악산 서북능선길 안전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암릉을 오르고 내리며  함께한 시간동안 너무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북한산 산행 참고자료--------------------
=수유역을 기점으로 한 북한산 등산코스= 
<1> 북한산 백운대 등산코스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30분)
수유역-(버스)->우이동종점-(40분)->백운대매표소-(25)->하루재-(55)->
위문-(20)->백운대-(15)->위문-(40)->하루재-(20)->도선사입구-(30)->
우이동종점-(버스)->수유역[전철]  
 
<2> 북한산 백운대+산성주능선+진달래능선 코스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
수유역-(버스)->우이동종점-(40분)->백운대매표소-(25)->하루재-(55)->
위문-(20)->백운대-(15)->위문-(25)->용암문-(25)->대동문-
(진달래능선;30분)-> 315봉-(30)->백련사매표소-(버스)->수유역-(전철)
 
<3> 북한산 백운대+산성주능선 코스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50분)
수유역-(버스)->우이동종점-(40분)->백운대매표소-(25)->하루재-(55)->
위문-(20)->백운대-(15)->위문-(25)->용암문-(25)->대동문-(30)->
구천폭포-(15)-> 아카데미매표소-(버스)->수유역-(전철)
 
<4> 북한산 백운대+칼바위능선 코스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30분)
수유역-(버스)->우이동종점-(40분)->백운대매표소-(25)->하루재-(55)->
위문-(20)->백운대-(15)->위문-(25)->용암문-(25)->대동문-(10)->
성벽삼거리-(30)->구천계곡삼거리-(30)->435봉냉골샘-(20)->아카데미매표소-
(버스)->수유역-(전철) 

<5> 북한산 진달래능선 코스 (산행시간; 중식포함 2시간50분)
수유역-(버스)->백련사매표소-(40)->315봉-(진달래능선;55)->대동문-(30)->
구천폭포-(15)->아카데미매표소-(버스)->수유역-(전철)
 
<6> 북한산 진달래+칼바위능선 코스 (산행시간; 중식포함 4시간)
수유역-(버스)->백련사매표소-(40)->315봉-(진달래능선;55)->대동문-(30)->
성벽삼거리-(칼바위능선;30분)->구천계곡삼거리-(30)->435봉냉골샘-(20)->
아카데미매표소-(버스)->수유역-(전철)
 
<7> 북한산 진달래+산성주능선 코스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30분)
수유역-(버스)->백련사매표소-(40)->315봉-(진달래능선;55)->대동문-(10)->
사단봉-(산성주능선;30분)->용암문-(30)->위문-(20)->백운대-(15)->위문-(40)->
하루재-(20)->백운대매표소-(40)->우이동종점-(버스)->수유역-(전철) 
 
 <8> 불광,구파발역을 기점으로 한 북한산/도봉산 등산코스 
▶북한산 원효봉 코스 (산행시간; 중식시간포함 5시간)
불광역-(버스)->효자원매표소-(20)->시구문(서안문)-(45)->원효봉능선
원효봉북문-(60)->위문-(20)->백운대-(15)->위문-(45)->동문각-(30)
->북한산성계곡 -대서문-(30)->산성매표소-(버스)->구파발역-(전철) 
 
▶북한산 비봉능선+의상능선 코스 (산행시간; 중식시간포함 5시간30분) 
불광역 혹은 독바위역-(30)->쪽두리봉-(20)->358봉-(30)->향로봉(비봉능선)-
(15)-> 비봉-(25)->승가봉-(30)->문수봉-(40)->나월봉-(15)->
부왕동암문(의상능선)-(40)-> 가사당암문-(35)->대서문-(30)->
산성매표소-(버스)->구파발역-(전철)

<10> 북한산 비봉능선+삼천사계곡 코스 (산행시간; 중식시간포함 4시간20분)
불광역 혹은 독바위역-(30)->쪽두리봉-(20)->358봉-(30)->향로봉
(비봉능선)-(15)->비봉-(20)->사모바위-(50)->삼천사계곡입구
(응봉능선)-(35)->응봉삼천사매표소-(20)->삼천사입구-(버스)->구파발역-(전철) 

<11> 북한산 비봉능선+진관사계곡 코스 (산행시간; 중식시간포함 3시간)
불광역 혹은 독바위역-(30)->쪽두리봉-(20)->358봉-(30)->향로봉(비봉능선)-
(15)->비봉-(60)->진관사매표소-(버스)->구파발역-(전철)
 
 <12> 북한산(삼각산) 숨은벽능선 코스 (산행시간; 중식포함 5시간~5시간30분)
불광역2번출구 -(중앙차로704번버스)->밤골매표소-(80)->555봉(숨은벽능선)-(40)->
백운대 백운산장(3.2km)-(40)->인수산장-(30)->하루재-(30)->영봉(우이능선)-(30)->
육모정고개 육모정매표소-(버스)->수유역-(전철)  

<13> 도봉산 송추계곡+포대능선 코스 (산행시간; 중식시간포함 5시간50분)
불광역-(버스)->송추계곡입구-(30)->송추매표소-(50)->사패능선-(35)-> 포대능선(649봉)-(35)->
만월암-(25)->만장봉-(10)->자운봉-(20)->칼바위-(20)-> 오봉(오봉능선)-(25)->여성봉-(40)
->송추남능선->오봉매표소-(30)->송추입구->구파발역 

 

<14> 사패산 송추계곡+사패능선 코스  (산행시간; 중식시간포함 3시간50분)
불광역-(버스)->송추계곡입구-(30)->송추매표소-(50)->사패능선-(20)-> 범골능선사거리-(15)->
사패산-(10)->범골능선사거리-(15)->사패능선사거리-(35)-> 
송추매표소-(25)->송추계곡입구-(버스)->구파발역-(전철)               

< 1호선 전철역을 기점으로 한 도봉산 등산코스 > 

<15> 도봉산 보문능선+우이남부능선 코스 (산행시간; 중식시간포함 4시간) 도봉산역-
(20)->도봉매표소-(10)->통일교(산정약수)-(40)->천진암-(10)-> 무수고개(보문능선)-
(20)->도봉주능선삼거리-(20)->우이암(542봉)-(30)-> 우이남부능선쉼터-(35)->
우이암매표소-(20)->유원지입구-(버스)->수유역-(전철)    

<16> 도봉산 도봉계곡 코스 (산행시간; 중식시간포함 4시간) 도봉산역-(20)->
도봉매표소-(30)->도봉서원(금강암)-(25)->도봉산장-(20)-> 마당바위-(20)->
신선대주봉-(30)->용어천계곡길삼거리-(20)->도봉서원(금강암)-(20)-> 도봉매표소-(20)->도봉산역-(전철)  

<17> 도봉산 망월사~포대능선 코스 (산행시간; 중식시간포함 3시간50분) 
망월사역-(20)->원도봉매표소-(10)->대원사-(40)->먹제샘-(15)-> 망월사-(20)->
포대능선기점-(25)->회룡골재(사패능선사거리)-(30)->회룡사-(20)->
 회룡매표소-(20)->회룡역-(전철)  

<18> 사패산 사패능선+범골능선 코스 (산행시간; 중식시간포함 4시간30분)
 회룡역-(20)->회룡매표소-(20)->회룡폭포-(60)->회룡골재(사패능선)-(20)-> 
범골능선사거리-(15)->사패산-(10)->범골능선사거리-(25)->상상봉(범골능선)-(20)->
 백인굴-(20)->범골매표소-(30)->회룡역-(전철)         

< 등산기점별 대중교통이용안내 >
 ** 우이동기점; 4호선 수유역하차 -> 6번 ,6-1번, 18번 버스종점 **
4.19탑기점; 4호선 수유역하차 -> 마을버스종점, 84번버스이용
** 북한산성기점; 3호선 구파발역하차 -> 156번 버스이용
** 불광동기점; 3호선 불광역,독바위역 하차 -> 도보로 이동
** 효자원,밤골,송추기점; 3호선 구파발역 하차-> 156번, 704번,
의정부행버스이용

** 육모정기점; 4호선 수유역하차 3번출구-> 109번, 120번, 130번, 144번,
170,171번버스
** 기타 등산기점; 1호선 해당 전철역하차 -> 도보로 이동 

☞북한산 비봉능선+삼천사계곡 코스 (산행시간; 중식시간포함 4시간20분)
불광역 혹은 독바위역-(30)->쪽두리봉-(20)->358봉-(30)->향로봉
(비봉능선)-(15)->비봉-(20)->사모바위-(50)->삼천사계곡입구
(응봉능선)-(35)->응봉삼천사매표소-(20)->삼천사입구-(버스)->구파발역-(전철) 

☞ 북한산 비봉능선+진관사계곡 코스 (산행시간; 중식시간포함 3시간)
불광역 혹은 독바위역-(30)->쪽두리봉-(20)->358봉-(30)->향로봉
(비봉능선)-(15)->비봉-(60)->진관사매표소-(버스)->구파발역-(전철)  버스타시고
불광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4시간정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안전 산행 하세요 

 

°♡。설악산흘림골~등선대~선녀탕~오색까지


산행일시; 2016년8월15일 월요일.흐림
산행코스;
흘림골쉼터(산행기점)-(1.2km)-등선대-(1.5km)-

흘림골입구 버스승차--용소 탐방 지원 센타-용소폭포-

선녀탕-오색약수터입구

산행시간 ; 4시간( 강원 양양 설악산 등선대 )

해발; 952m
위 치;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1-1 

소 개;
       남설악 흘림골에서 주전골로 가는 등선대의 등산길은
       장쾌한 암봉과 설악산대청. 서북능선 귀떼기청봉 .
       칠형제봉.뒤로는 점봉산 왼쪽으로 한계령,
       오른쪽엔 동해바다와 수많은 봉우리들이 우뚝
       솟아있는 장관을 조망할 수 있다.
 .
       흘림골지킴터에서 십이폭포까지 2.7km로 짧은 코스지만
       산세가 험하고 급경사 구간이어서 폭염속에
       오르는 길은 쉽지만은 않은 길이다. 


       흘림골~오색 등산길에는 -수많은 아름다움 봉우리들과
       천불동 계곡의 축소판 으로 여심폭포.용소폭포.선녀탕으로
       이어지는 멋진 폭포들과 계곡을 만나게 된다.

 

       특히 등선대는 모든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는

       최고의 조망 지역이다.


       의자 바위라고도 불리우는 등선대는 의자모양의 암봉으로
       등선대의 정상은 오를 수 없지만,  

      2006년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흘림골 구간은
      2007. 11. 16로 개방되었으나 금년 내린 비로
      등선대~십이선녀탕으로
      이어지는 주전골 구간이 폐쇄된 상태다.

    

 

산행도: 지난 여름 내린비로 2006년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흘림골 구간은 
2007. 11. 16로 개방되었으나     등선대~십이선녀탕으로    이어지는

주전골 구간이 폐쇄된 상태다.  이곳과 천불동 구간은 항상 낙석의 위험이 따른다. 
    

 

 

 

▷ 한계령에서 약 3km 양양(오색)방면으로 내려오면 흘림 5교가 있는곳에 흘림 쉼터 안내판이 있고

 승용차  몇대 주차할수 공간이 있다.여기가 산행기점이다.

아기를 못낳아 애타던 부인들이 살짝궁 찾아와 정갈하게 목욕제계를 한 후에
허리띠를 일부러 느슨하게 메어 고쟁이를 슬쩍 흘리고 돌아가서는
그날 밤 합방 하면 아기가 생긴다는 입소문이 자자하게 퍼지고,
고쟁이를 흘리고 간다고 하는 의미를 담아 흘림골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ㅉㅉ

* 여심폭포는  여인의 상징을 닮았다는 여심(女深)폭포.   이 폭포수를 받아먹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 때문에

 신혼부부가 많이 찾았다고 한다.

흘림골~주전골 코스는  잦은 산사태로  자주 통제가 되는 곳인데

주전골  십이담계곡의 십이폭포보지 못해 조금은 섭섭.

 

 

 

한계령 너머로 이어지는 대간 능선 정면으로 바라다 보이는 만물상의 모습.

 

 

 

신선이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을 지닌 등선대에서 바라본  칠형제봉과 만물상의 암릉

 

신선대 동쪽방향  양양쪽 전망.

 

 

신선대 동쪽 방향 조망

 

신선대 북쪽 방향 조망

 

북쪽 조망. 좌로부터 안산. 귀때기청봉.서북능선.무명봉.끝청 대청봉.까지이어진다..

서북능선이 구름에 가려 아쉽다.

 

 

건너다보이는 만물상과 칠형제 봉우리들.

 

 

 

 

 

만물상의 봉우리들과  구름에 가려진 봉우리들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곳.

 

 건너다보이는 점봉산

 

건너다보이는 점봉산 능선.

 

등선대위에 앉아

등선대에서 본 만경대와 뒤로 펼쳐진 만물상

 

 구름에 가려진 점봉산. 그리고 백두대간.. 깊은골과 높은 산들이 겹겹치 둘러쳐져 있다.

 

 만물상과. 구비 구비 이어진 한계령길.

 

아래 칠형제 봉우리들.

 

 

중앙부에 작게 한계령휴계소가 보이고 그뒤편으로 이어지는 서북능선..

좌로부터 안산-귀때기청봉-서북능선 무명봉-끝청-대청봉으로 이어지는 서북능선길이

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만불상과  암봉들 그리고 발아래 칠형제봉우리.

 

 

 

 

서북능선 방향.. 중앙 상층부에 한계령 휴계소가 보이고. 좌로부터 -

안산-귀때기청봉-서북능선-무명봉-끝청-대청봉으로 이어지는 서북능선길이구름에 가려져 있다.

 여인의 상징을 닮았다는 여심(女深)폭포

 

 

 여심(女深)폭포 아래서 기좀 팍팍 받아요  ^___^~~~!!!!

 

 

용소폭포는 주전골에서 흘림골 용소매표소 방면으로      400여미터 상류에 있다

 

 

 

 

 

 용소폭포로 가는길.

 

 물빛이 너무 맑아 연한 비취색 속살이  머리속까지 스며들게 합니다..

 

산길 나그네의 피로를 날려버릴  청결한 물빛

 

등선대~십이선녀탕으로    이어지는 주전골 일부 구간폐쇄로 ..

오늘은  용소골에서~ 용소폭포~선녀탕 오색으로 이어지는 길을 걷고있습니다.    

 

 

 

용소폭포 가기전 주전바위가 위치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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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폭포를 지나면 주전골 ~선녀탕으로 이어지는 길에 이렇게 편편한 쉽터가 나옵니다.

산길 나그네의 고단한  무릎과 발을 쉬게 하려는 곳인것 같습니다.

 

 흘림골~ 등선대만 남겨놓고  등선폭포~주전골 구간은 통제 되어있다..

 

 용소 폭포 삼거리에서

 

 

 

유례없는 금년 폭염속에서도 결실은 익어가고 있습니다.

 

 

 

금강문 : 주전골은 설악산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외설악의 포근함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

주전골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이곳을 지나면 십이폭포,  용소폭포등 주전골의 아름다움을

모두 볼수있다해서 

 이곳을 금강문이라 전한다

 

 

 

 

 

 

 

 

누군가의 소망을 담은 돌탑들.. 저도 저 돌탑을 쌓은 분의 마음에 동참하며

우리의 소망도 담아봅니다. 부디.....들어주소서....

 

소망을 담은 돌탑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ㅇ용소폭포를 지나 주전골~선녀탕 게곡에서 무더위를 식히면서.

 

용소폭포~주전골 구간.

 

선녀탕 계곡:

 

선녀탕 : 옥같이 맑은 물이 암벽을 곱게 다듬어 청류로 흐르다 목욕탕 같은 깨끗하고 아담한 소를 이룬다.

 

 이곳에서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서려있다. "밝은 달밤 선녀들이 내려와 날개옷을 만석위에 벗어 놓고 목욕을 하고 올라갔다." 하여 선녀탕이라 부른다

 

 

 

 

 

 

선녀탕~주전골로 이어지는 길  천불동계곡의 축소판 같다.

지난 2014년 11월 백담사에서->봉정암->중청->소청->희운각>천불동길을

당일 넘어갈때 천불동계곡의 아름답단 천당폭포와 오련 폭포가 너무도 생생하게 와닿는다.

 

 

 

주전골 ~ 오색으로 이어지는 계곡길.

 

 

 

 

 

 

 

 

 

  천불동의 귀면암 같은 귀신이 나올법한 느낌.

 

 

 

독주암 .천불동의  비선대 와  닯은모습.천불동의 축소판인 주전골 입구에

우뚝 솟아있는 한사람만이 앉을수 있다하여 독주암이라 한다.

 

 

바위사이 철분이 녹아내려  바위가 옅은 녹색을띠고 있다.

 

 오색이 가까워질수록 바위색이 점점 짙어진다.

 

오색 입구의 ▷ 성국사

 

 

 

장애인. 어린이.노약자들도 쉽게 다닐수있도록  잘꾸며놓은 산책숲길.

 

주전골 이야기~~~ 흥미롭네요. 도둑들이 위조엽전을 만들던곳~~!!!

예나 지금이나 돈이 뭔지.. 모르겠네요.

 

오색입구 출렁다리.~~~출렁 출렁

 

 

 


-이정하/돌아가고 싶은 날의 풍경 중에서-

 

우리는 흔히 인생을 길에다 비유하곤 합니다.

한번 들어서면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같은 것이라고 말입니다.

 

가다 보면 예기치 않았던 장애물을 만날 수도 있고,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로운 길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이 '인생' 이라는 길에는 동반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이므로

 '이정표' 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자기 혼자서,
그리고 자신의 힘만으로 걸어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길인 것입니다.


하지만 행여 두렵다고 떨지는 마십시오.

내딛는 발걸음만 힘차다면
그 길엔 새소리와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 줄테니까 말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인생이라는 길은 순풍에 돛단 듯이
순조로운 길만은 아닙니다.

중간에 방향을 잃어 헤매기도 하는데,


그 속에서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한숨과 실의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길은
어찌 됐든 우리의 목숨이 붙어 있는 한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중도에 포기하는 일은 있을 수도 없고,
또한 그런 일이 있어서도 안 됩니다.

 

험준한 고개가 있으면 힘들이지 않고

내려갈 수 있는 내리막길도 있는 법입니다.

 

힘들다고 해서 주저앉아 있으면 길은
점점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 동안에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것을 감내하며
묵묵히 걸어가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그런 어려움들도
다 인생의 한 부분 이었구나 하는생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모든분들의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인제 방태산(芳台山 1,444m)

ㅇ 산행지 : 방태산(1,444m) (인제) 강원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전화:033-463-8590

.잠실산악회 

.산행시간 12:00~18:00 (6시간)

.도상거리 13km 실제거리 16km

ㅇ 산행코스 및 시간 : 자연휴양림(12:00) -> 삼거리(13:10) ->

정상방태산(주억봉)(13:50) -> 구룡덕봉(15:30) -> 매봉령삼거리(16:30) ->

삼거리->이단폭포->적가리골->자연휴양림(18:30)총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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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깊은 계곡과  능선길 자연이 살아숨쉬는  깊은 심산유곡

  백두대간  오지의 명 산”북으로는 점봉산과  설악산, 남쪽으로는

  오대산과 계방산이  조망된다

 

 대중교통:

홍천또는 인제에서 상남면까지 버스 타고 => 현리·미산 방향

하루 2회 왕복 

마을버스 (첫차 12:40, 막차 18:10, 현리터미널 출발 기준)

를 타고 미산1리 정류소(미산종점민박)에 내려=> 오던 방향으로

 200여 m 직진=> 미산약수교.  

 

자가용:

경춘고속도로 동홍천나들목=> 44번국도=> 인제 방면=>

 철정검문소에서 우회전,=> 451번 지방도로 홍천 내면 쪽=>상남면에 닿는다.

 이곳에서 우회전해=> 446번 지방도를 => 12km  미산리 남전동 미산약수교.

다리를 건너 =>우회전 개인약수 입구방향임도=>오르막길

 왼쪽에 노란색 건물=> 함께 ‘방태산 7km’ 등산로 이정표가 보인다.

차량= 건물 조금 못미처 오른쪽의 공터주차

 

 

산행코스 및 시간

산행코스 및 시간


구령덕봉 전망대에서 조망되는 산들.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떠난 산행길...월요일인데도 휴가철 차량 정체로

 잠실 주차장 08:00출발 11:45분- 방태산 휴양림앞입구 도착-산행 12:00 부터

 

꼭 꼭 숨겨진 비경. 방태산 이단폭포. 너무 깊숙한곳에 자리하고

교통편이 불편 . 개인적으로는 비박하거나.휴가외엔 오기 어려운 곳입니다.

이곳의 기온은 24도 가량으로 서울과는 아주 딴세상임다..ㅋ

 

이단폭포 를지나 ->삼거리 입구에서.본격 등산로 진입

 

 

주억봉. 구룡덕봉으로 ..

 

 

 

이단폭포를 조금 지난곳에서 부터  울창한 숲속을따라 계속 4km를 올라야 한다.

 

숲길을 오르지만 그래도 흐르는 땀을 닦으며 ..

 

 

 

적가리골 휴양림입구(1.4km)->2단폭포->지당골(3.8km)을 지나 방태산( 주억봉)

으로 올라야 합니다. 막피어나기 시작한 초롱꽃.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

 

폭염속의 체력소모를 고려 A.B 군으로 나눠 A팀은 종주.B팀은 휴양림 코스(9KM)로..

 

한번 조금 쉬고 1시간50분여를 오르니 하늘문이 열립니다.

 

약두시간여를 올라 도착한 방태산(주억봉) ,

 산 정상부엔  야상화 들이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분홍빛깔 이질풀입니다.

 

구름사이로 간간이 보여주는 가리산과 점봉산 ..대청봉은 잘보이지 않습니다.

 

1435m짜리 과거 주억봉 에서..

 

표지석이있는  현재의 방태산 주억봉 (해발1444m)

 

여기가 정상 표지석인듯 하지만 실제론 주억봉이 아니다

여기 주억봉은  주억봉이 아니다. 과거엔 여기 봉우리 1,435m짜리 봉을

주억봉이라 불렀지만 지금은 400 여 떨어진곳 방태산 정상(1,443m)을

주억봉으로 부르고 있다..

 

 

 방태산 에서 바라본 계방산 방향. 구름이 몰려오고 있어

 곧 비가 내릴것만 같은 날씨.

 

 

그러거나 말거나  방태산 정상에 널려있는 이질풀과 쉬리취꽃 (일명 떡취)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름한철 빨리 꽃을 피워내고

번식을 위한 나름의 생존법이 겠지요.

 

 

이곳을 오르면 바로  방태산 정상 (14434m) 랍니다.

 

방태산(주억봉)정상에서 ..북쪽.점봉산쪽 배경으로

 

 

함께온 두분을 배경으으로.바닥엔 야생화 주단이 덥여있고요..

 

 

 

 

 

 

방태산  주억봉 정상에서.

 

함께온 회원을 실루엣으로

 

 

 

 

 

 

 

 

 

 

 

이질풀 군락.

 

 

 

쉬리취꽃 (일명 떡취)  정상에 피어있는 .이질풀 분홍색.

 

군락을 이르며 피어있는 야생화들.

 

 

 

 방태산 주억봉에서 남쪽 계방산쪽 방향. 

 

 

가히 장관임다.구름이 하늘로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

 

 

방태산 정상에서 ..계방산쪽

 

 

 

 

 

 

가리봉.점봉산.  뒤로는 구름에 가려진 설악산 봉우리들.

 

구름사이로 희미하게 대청부터 귀떼기청봉,안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이고

 앞으로 가리봉이 겹쳐보인다. ㅋ  장관임다.. 이맛에 산에 오름니다. 

 

 

 뒤돌아본 방태산 주억봉

 

 

잔뜩 찌푸린 날씨. 그러거나 말거나 우린 갈길을 갑니다.

매봉령으로 가며 바라본 뾰족한 봉우리 주억봉(방태산)우측봉능선이 구룡덕봉임다.

 

 

우측에 주걱봉이 있고. 그앞에 가리봉..

 

 

점저 멀어지는 방태산 주억봉 능선길이 보입니다..

 

 

첩첩둘러쌓인 백두대간.

 

 

멀리 설악산 실루엣이 희미하게 보이고.대청부터 귀떼기청봉,안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앞쪽으로 가리봉이 보인다.

 

방태산 최고의 조망지역 임다.가리산 안산.귀떼기청. 점봉산.설악대청까지 ~~~쭉 이어집니다.

 

 

 

구룡덕봉에서 바라본 조망  설명

구룡덕봉에는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세 군데 설치되어 비박을 하러 오는

등산인들이  많다고 한다.. 북으로는 점봉산과  설악산, 남쪽으로는 오대산과 계방산이 조망된다

구룡덕봉에서 매봉능선으로 이어지는 길.

 능선 조망은 소백산 보다는 못하지만 소백산 능선길은 너무 인공적인

 게단길로 되어있어  이곳이 오히려 자연의 모습에 가깝다고 할수있다.

매봉령으로 가는 임도길.

 현위치 매봉령 삼거리길 이곳에서 2.7 키로 지점에 휴양림 삼거리길이 있다.

 울창한 숲길을 따라 가파른 길을 1시간30분여 내려가야 한다

적가리골 내려가는 길.. 올라올때 보았던 2단 폭포.

수량도 풍부하고  쏟아지는 물소리가 머리속까지 식혀준다

 

우리 일행은  계곡의 폭포수 아래서 발을 담그고 게곡물로 세수를 한다

 

 

 

 

1.4km 를 내려가면  휴양림 입구에 도착. 이곳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치며.

밤9시 30분경  가평 휴계소 ..피서철이라서 차들로 그득하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附與)되는 것 -시간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은 차이(差異)가 있나니

 

  즐거운 시간은
천년(千年)도 짧을 것이며


괴로운 시간은
하루도 천년(千年)같은 것


그러므로,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사람은 오히려 행복(幸福)한 것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이
어찌 행복(幸福)하다 하리요?


몸이 있다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精神)이 떠나
모두 흙으로 돌아가리니


잠깐 머무는 것. 무엇을 탐(貪)하랴 ?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歲月)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人生)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財物)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오늘은 오직 한 번뿐이요
다시는 오지 않으리니


우리 인생(人生)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 몸이 늙고 병들어 떠나기 전(前)에
오늘을 보람 있게 살자

 

 



ㅡ 좋은글 중에서ㅡ

소백산 능선길

 

 

소백산은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 등

많은 영봉들을 거느리고 있다.  

 

 

5-6월이면 철쭉군락, 여름에는 초원, 가을의 단풍, 겨울 눈꽃의 환상적인 자태 등 사계가 아름답다.

 

 

소백산의 장관은 비로봉 서북쪽 1백m기슭의 주목군락(천연기념물 244호), 5-6m에 몇 아름씩되는 1만여평에  2백~6백년 수령의 주목 수천그루가 자생하며 한국산 에델바이스인 솜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비로봉 아래 비로사가 자리하고 있다.


2016.6.2 소백산 비로봉 산행(송파 보리산악회)

 

+코스:삼가리매표소 -> 비로사 -> 비로폭포 -> 비로봉(1,439.5M) ->

대궐터->천동계곡->천동리매표소(선두:4시간 30분,후미:6시간)

 

 

 

<소백산 비로봉 오르는 코스>

 

비로봉에서는 대개 주능선을 따라 연화봉을 거쳐희방사로 내려선다.

6시간30분 소요.-

 

1) 가곡면 새밭에서 동쪽길로 합수곡 삼거리에 들어가

 

   남쪽 어의계곡을 따라 비로봉으로 오르는 길.

 

2) 단양읍 천동리 다리안 주차장에서 천동계곡 따라 오르는 길.

 

3) 죽령에서 북쪽 포장 임도를 따라 비로봉까지 오르는 길.

 

4) 희방사 입구에서 희방사 경유해 오르는 길.

 

5) 삼가동 버스종점에서 비로사를 경유해 오르는 길.

 

6) 배점리 버스종점에서 죽계구곡을 따라 국망봉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삼가탐방지원센터산행코스 :
삼가리매표소 -> 비로사 -> 비로폭포 -> 비로봉(1,439.5M) -> 대궐터 ->
천동계곡 -> 천동리매표소
산행시간 6시간12분 휴식포함

 

 

 

교통편 안내

-----------------------------------------------
단양이나 풍기로 가서 버스 이용
ㅇ단양 - 죽령 : 시외버스  이용 ( 30분 소요 )
ㅇ단양 - 천동 : 시내버스  이용 ( 10분 소요 ), 수시운행
ㅇ단양 - 가곡 새밭 : 시내버스  이용 ( 20분 소요 )
ㅇ단양 - 희방사 : 시외버스 이용 (40분 소요)
ㅇ풍기 - 희방사 : 30분간격 운행(30분소요)
ㅇ풍기 - 삼가동 : 1일 6회운행(30분소요) 

 

<열차>
ㅇ중앙선을 타고 단양역, 희방사역, 풍기역에에서 하차한다.
ㅇ청량리 - 단양[3시간],  부산 - 풍기[4시간 30분]

 

ㅇ단양 버스터미널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가는것이  시내버스 연계가 편하다.

ㅇ기차는 단양까지 가는 것은 많다.

ㅇ희방사를 들머리로 잡을때는 기차가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단 두번 운행한다.

   청량리역 - 희방사역 : 06:00,  08:00 (3시간 13분소요)

   희방사역 - 청량리역 : 16:06,  18:12(3시간40분 소요)

 

 

 

 

 

 

 삼가 매표소-비로봉-천동리 코스(13km 약 5시간)

 

 

 

 

 

 

 

 약 4시간 걸려 11시 10분경 도착   잠시 몸을 풀고.

 

 지금시각 11시20분  비로사=>달벌재=> 비로봉쪽으로.

 

 비로사 오르는 길목에 사과나무.  유명한 영주.풍기사과의 고장임다..

 

 

 

 본격 산행시작.

 

 

 

 비로사앞을지나 =>달밭재=> 비로봉쪽으로 

 

 

 

 달밭골을 지나 달밭재 쪽으로. 처음부터 선두구룹에 합류.

 

 

 

 

 

 

 

 

 

 선두 구룹 3명 의 동행 산행 

 

 

 

 약 두시간 (6km)올라서니비로봉 마지막 정상부.

 

 

 

 정상부엔 아직  진달래꽃이 남아 있습니다.

 

멀리  신선봉 국망봉 상월봉쪽 능선

소백산에서 가장 큰 철쭉 군락지이고 천상의 화원이다 

 

 

 

중앙부의 작은 저수지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 옥금리의 금계저수지이다

 

 

 

 정상부에서 왼쪽 봉우리를 따라  보이는 연화 1봉-.천문관측소-연화2봉.

죽령주차장에서 포장된 임도를 따라 오르는 소백산 최고의 조망길 임다.

 

연화봉쪽을 바라보며 가다보면   천동.연화봉 쪽과  국망봉. 어의곡 쪽으로 

갈림길에 들어선다

 

 연화봉 정상에서.

 

 어느겨울 눈보라 광풍이 몰아치던 그장소.. 평온하기만 하다.

 

연화봉.죽령.희방사.천동재 방향으로

 

북서쪽으로 가면 국망봉과 어의곡 쪽. 국망봉은 경기포천에도 있슴다.

원래 국망봉 하면  태봉국을 세운 궁예가 왕건에게 쫓겨나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에서 망국의 한을 달래며 머물렀다던  국망봉이 오리저널 임다.

 

 

 

 비로봉정상=>연화봉.천둥계곡쪽으로 가는길에

 

우리 일행 외 1개 팀오외엔  철쭉 시즌도 끝나고 한산하기만.

 

 

비로봉정상=>연화봉.천둥재쪽으로 가는길에

 

비로봉 정상에서.

 

 

 

 비로봉에서 내려서면  고원에 펼쳐진 확트인 능선길.

 새벽 .정상을 뒤덮은 구름바다속을  뚫고 들어오는 아침 햇살이면 더욱 눈부실듯.

 

 

 

하늘과 맞닿은길  소백산 하늘길

 

 정상부의 아름다운 철쭉 군락지.

 

 비로봉 정상에서  연화봉.천둥재 가는길.

 

 

 

 이곳 동트는 새벽능선길은 운해와. 찬란한 붉은 빛으로  물들어

천상의 자연을 실감케 한다고

 

 

 

 

 

정상뒷편엔 주목군락지가 자리하고 있다. 선명한 초록색의 주목군..

 

 비로봉에서  연화봉쪽  능선길옆 주목관리초소.

 

 

 

 지난 5월 1일 황매산  철쭉 진달래를 떠올리며.

 고산에핀 연한 철쭉이 조금 남아있슴다.ㅋ

 

 비로봉 정상에서  =>천동.연화1.연화봉(천문관측소) 그리고 연화 2봉  갈림길쪽으로.

 

 

4년만에 겨울아 아닌 초여름 다시 찾아온 비로봉 정상.

광풍이 몰아치고 혹독한 눈보라 추위속에  다녀갔던 이길.오늘은 평화롭기만..

 

 

 

소백산 정상에서..

 

 지난 겨울 연화봉 등산길에  아픈 기억들.. 제2연화봉=>연화봉=>제1연화봉 능선.

 

 내려가며 올려다본 비로봉정상

 

 모진 추위와 눈.비.광풍으로 정상부엔  웬만한 나무는 견딜수없어 

키작은 식물들만 자라고 있는  비로봉 정상부.

 

 비로봉=>갈림길에서 북동쪽은 국망봉쪽 ,   남서쪽은 => 연화봉 능선쪽 임다.

 

 바라다 보이는 2연화봉  앞쪽에 조그맣게 보이는곳 제1 연화봉

 

 정상부에서 내려서면  주묵 군락지대를 통과하여  연화봉과 국망봉 갈림길로 들어선다.

 

찬란한 태양과 더불어 시원하게 어이지는 능선길

 

 2.1.연화봉쪽을 바라보며 가다보면   천동.연화봉 쪽과 

국망봉. 어의곡 쪽으로  갈림길에 들어선다.

 

전면에 보이는 제2 연화봉. 연화봉. 제1 연화봉.

 

 

 

 

 

 갈림길에 거의 다왔슴다. 이곳에서 다시  연화봉쪽과 천동계곡으로 갈림길이 나타난다.

 

 

 

 천동계곡쪽과 연화봉쪽 갈림길 이정표.

 천동주차장까지는 7km 거리로서 4km가량은 너덜길로 내려가야한다.

 

 천동계곡 내려서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5~600 여년 된  주목

 

 

 

 

 

 

 

 

 

 천동 쉼터까지는 아주 심한 너덜길임다.

 

 

 

 천동 야영장을 지나 =>돌멩이길을 지나 =>천동쉼터를 지나  1.5km 내려가면 너덜길은 끝나고

 시원한 천동계곡 을 끼고 내려가게 된다.

 

 

 

 

 

천동 계곡 에 피어난 산딸나무.기독교인은들 일명 십자가 나무라고도 합니다.^^

 

 

 

 

 

 

 

 천동계곡 옆에 자리한  널찍한  신선암.

 

 

 

 

 

 

 

   다람쥐가족이 대들보위에  둥지를 틀고 내려다보고 있네요~~ 깎꿍~~~!!!

 

 

 

 

 

 

 

 

 

 

 

소백산 유스호스텔 입구

 

 

 

 어느 유럽의 마을에 온듟한 정취.. 시설이 아름답고 단아합니다.

-1편-


-2편-

 


코스; 떡갈재 - 능선 - 황매산 - 철쭉군락지 -

         모산재 - 순결바위-영암사지 - 주차장
♣위 치;경남 합천 ♣산행시간; 약5시간 (10km)

<교통편 소개>

 

서울(남부터미널 02-521-8550) → 합천(4시간 소요, 22,000원)       

    • 07:50, 10:00, 12:40, 15:00, 16:50, 18:40, 18:40
       

황매산은 합천을 대표하는 산이며, 명소로 새집골, 옛 절터,

    •  

와포수에 희덤이 우뚝솟은 산이다.

    •  

합천호 푸른 물에 하봉, 중봉, 상봉의 산 그림자가 잠기면

    •  

세송이 매화꽃이 물에 잠긴 것같아 수중매라는 별칭이 붙어있다. 

    •  

황매산(1,108m)군립공원내 자리잡은 모산재(767m)는

    •  

삼라만상형의 기암괴석으로 형성되어 어느 방면에서 보아도

    •  

아름다운 바위산의 절경에 도취하게 한다.

    •  

 

    •  

서쪽 상봉에서 동쪽으로 연이어 솟은 봉우리들로 하여금

    •  

하늘선이 눈 안 가득 들어오며 정상에는 우리나라 제일의

    •  

명당자리로 알려진 "무지개터"의 막힘없이 펼쳐지는

    •  

전경이 세속의 시름을 잊게 한다

    •  

<등산코스>

    •  

  장박리-960봉-975봉-황매산-베틀봉-모산재-순결바위-영암사(6시간)

      • 대병하금 삼거리 - 점말 - 수방댐 - 산임도 - 정상 (상봉) - 둔내 (목장)
      • 가회 -황매정사- 무지개터- 정상(모산재)- 황매산성터 - 
      • 순결바위 -죽사당 - 영암사지
      • 하금삼거리 - 점말 - 수방댐 - 산임도 - 상봉 - 둔내리
      • 대병면 창리 - 하봉 - 중봉 -

 

    •  

    •  

 

    •  

    •  

우리가 걸어간 산행길.

    •  

떡갈재에서 황매산 정상까지  600m에서 시작하여 황매산이 1108m이니까

    •  

고도차가 얼마 나지 않아서 쉬운 등산로 입니다.

    •  

너백이 쉽터를 지나만 철쭉군락지가 나오므로 너벡이십터에서 매봉깔닥구간만

    •  

조금 힘들이면  올라설 수 있습니다.

    •  

 

    •  

    •  

베틀봉 가는길에 바라본 능선 아직 철쭉이 개회되지 않았습니다

    •  

다음주말부터가 절정일듯..

    •  

    •  

베틀봉>모산재  내리막길 황매산을 대표하는 철쭉 군락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  

    •  

매봉을 내려서>황매평전 가는길에 철쭉제단이 있습니다.

    •  

주변으로 철쭉이 만개할때 황매평전은 온통 분홍빛으로물들어 있습니다.

    •  

    •  

 베틀봉에서 ->모산재 가는 철쭉 군락지

    •  

    •  

아침 07:50분 잠실역 1번 출구에서 출발.

    •  

    •  

모두 만차되었습니다.^^ 예약 못한 몇분들 섭섭하게 되돌아갑니다.

    •  

    •  

4시간을 달려... 함양휴계소에 도착.

    •  

    •  

떡갈재에서 본격 등산로 진입. 보통 장박리에서 올라서게 되는데

    •  

오늘코스는 떡갈재에서 시작됩니다.

    •  

▶코스; 떡갈재-능선-황매산-철쭉군락지 -

    •  

모산재- 순결바위-영암사지- 주차장  이렇게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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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구룹에 합류하여>너백이 쉽터쪽으로  빠른 걸음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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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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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숲길로 들어섰습니다.너벡이 쉽터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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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기온 26도 정도  꽤 더운 날씨

    •  

    •  

떡갈재에서 너백이 쉽터를 거쳐 오른길.

    •  

    •  

매봉 정상부 도착. 12:50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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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삼형제봉.  중봉의 모습

    •  

    •  

너벡이 쉽터를 지나 매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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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벡이 쉼터에서>매봉 정상 오르는 능선길에.

 

장박 마을까지는 약 4km임다.

 

 

 

 

 

매봉 정상 길.

 

 

사람이 너무 많아 정상 인증샷 포기하고 그아래서 인증 샷합니다.

매봉 정상에 모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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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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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황매산 >삼형제봉> 중봉>하봉

황매평전 을거쳐  베틀봉>철쭉 군락지 >모산재로 이어지는 길

900 이상의 높은 고산지대에 형성된 철쭉 평원

 

아래 덕만 주차장쪽.

황매산 정상부.

 

베틀봉쪽에서 황매산으로 오르는 인파들.

이풍광을 보려 서울서 4시간30분을 달려 이곳까지왔습니다.~!

대단들 하십니다..ㅋ

매봉에서>황매평전으로 이어지는 능선엔

매서운 겨울 한파를 이기고 피어난 아름다운철쭉이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황매산 매봉에서 > 베틀봉으로 이어지는 길

선두구룹에 합류 내려오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베틀봉가는길로 진행합니다.  선두구룹과 후미는 거의 1시간 차가 날듯 합니다.

저멀리 보이는 우측 봉우리가 베틀봉.고도는 높지만  봉우리라기 보다는

그냥 능선이라 보면 될듯 합니다.

 아직 피어나지 않은 능선.꽃이필때는 아픈 거랍니다.

 사람도 역시 그렇죠. 꽃을 피우기전 몸살을 한답니다.

그것을 보는 사람들은 마냥 즐겁죠. 꽃은 생존을 위한 몸부림 이라는데..

 

 황매산 매봉에서 ->뻗어내려온 중봉 하봉의 모습.

 매봉 정상에서 베틀봉으로 1km 지점

베틀봉 가는길. 

 매봉과 사람.그리고 길.. 자연의 일부로 동화되어 갑니다.

 

 

 

지난해.5.14 일 이곳을 찾았을때보다

이른시기라 꽃 개화를 맞추기 어렵습니다. 해마다 조금씩 개화시기가 다르답니다.

 

 베틀봉>철쭉 군락>모산재 가는길

 베틀봉찍고> 모산재로 내려가는 길

좌측으로 부터 황매산 매봉>중앙 >삼형제봉> 중봉> 하봉

마치 하늘과 맞닿은듯한 철쭉하늘길

 황매산 철쭉 제단을 지나면 베틀봉 가는길임다.

 

 

모산재 가는길에   이제 막 봉우리를 터뜨리고 있는 철쭉 평원

 산이 온통 꽃으로 뒤덮여 꽃구름위에 떠있는듯 합니다.

 

베틀봉> 모산재로 이동하며 통과하는 암릉> 절경이 펼쳐집니다.

햇빛을 받아 더욱 아름다운 색을 발하는 고산지대의 철쭉.

혹한을 이겨내고 피어난 꽃이라  더욱 색감이 아름답다.

꽃을 피울땐 꽃이 몸살을 하며 그렇게 아픈 거래요~~~~

 베틀봉> 모산재 가는길에 펼처진   철쭉 평원.

멀리 매봉.삼형제봉. 중봉.하봉아래 피어난 철쭉

 걸어가는 꽃 능선 하늘길.

 

 능선전체가 꽃임다.

이길을 통과> 모산재로..

 

모산재 암릉길도 아기자기 때론 수직낙하 절벽...그아래 보이는

대기저수지 ..모산재 절벽아래  건다보이는 철계단과 황포돛대 바위. 순결바위등이

장쾌하다.

 

모산재 위에 소망을 담은 돌무더기들. 가슴속 사연을 담은 돌무더기

나도 간절한 나의 소망을 담아 돌한개를 얹었습니다^^

 모산재에서 바라본 철계단과 황포 돛대바위와 그아래 사적 131호 영암사지가

 자리하고 있다.

 

 

 

 

 

 

 

 

 

 

 건너다보이는 철계단과 황포돛대바위.

내려다보이는 합천의 대기 저수지

영암사지로 내려가며 바라본  모산재 암릉

모산재->영암사지로 하산하며 바라본  황매산-삼형제봉-중봉-하봉

 

 

 

모산재 정상 부

 순결바위쪽에서 바라본  모산재 방향 암릉

이거이 순결 바위

순결하지 못한 사람이 들어가면 바위가 오그라들어서

나오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바위라고 하는데요 .

믿거나 말거나... 순결을 지킵시다.ㅊㅊㅊ

 바위 돌사이에서 피어난  영롱한 빛의 철쭉.

 

 순결 바위에서.순결한 사람이 쪼개진 바위사이로 들어가서 나와도 괜찮지만

순결하지 못한 사람이 들어가면 바위가

오그라들어서 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ㅋㅋ

 

 

 영암사지로 내려가는길

 

 

 

새로 공사중인 영암사  영암사지터 아랫쪽에 공사중인 모습.

 위로보이는 모산재 암릉 구간.

 

600년된  보호수  느티나무

 돌아오는길 제1.2 중부고속도로 몸살.

곤지암 근처 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차들이 꽉 막혀 1시간 정도 지체 ..ㅠㅠ

곤지암>톨게이트를 빠져와 >퇴촌가는길>엄미리은고개길> 하남시를 거쳐 

고속도로> 잠실로 우회합니다.

 밤11시 잠실 롯데타워앞 도착.

 

마치며..

황매산 하면 떠오르는 것은... 1천미터 고원위에 펼쳐진 분홍빛

철쭉평원과. 가을엔 은빛 머리결 출렁이는 억세 길이다. 

결코 잊을수 없는 베틀봉> 모산재 가는길의 철쭉길을 떠올리며

햇빛에 반짝이는 수천 수많의 분홍색 꽃 봉오리들이 가슴을 

물들이는 모습이 항상 기억에 남아 있을 것 같다..

 

  

 

 

 

 

높이: 도명산 650m           
 

 

위치: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특징: 도명산은 국립공원 속리산에 속하여 있으며 그 중 총 길이
       6㎞에 달하는 화양구곡의 시원한 절경을 끼고 있어

 

         여름철 계곡 산행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명산이다 .
         화양동 계곡은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절경이
         아홉 곳이나 된다고 해서 '화양구곡'(華陽九曲) 또는
         '화양동 소금강'으로 불린다.
         이곳은 조선 시대의    조선조 대유학자였던

 

         우암 송시열 선생이 조정을 물러 나와 

 

         은거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도명산 제1경으로 꼽히는 낙양사터의 삼존불인
         마애석불은 고려 시대 초기의 것으로 추정되며,
         최고 30m나 되는 수직암벽에 각각 부처님의 모습이
          새겨져 있고, 그 옆에는 석간수가  샘솟고 있다. 

 

등산코스: 주차장-화양3교-안부-마애불-정상-학소대-주차장(4시간)
                사담리-공림사-북쪽계곡-능선-정상-도명산-마애불
                 (낙영사터)-학소대-주차장(4시간)
 
                자연학습원 - 가령산 - 무영봉 - 낙영산 - 도명산 -
                첨성대 - 화양계곡 - 주차장(약 6시간)

 

 

 

대중교통: 서울 → 청주 고속버스(1일 35회) 1시간 40분 소요
                청주 → 청천 직행버스 (1일 13회) 50분 소요
                청주 → 화양동 직행버스(1일 26회) 1시간 10분 소요
                청천 → 화양동 시내버스 (1일 7회) 15분 소요

 

 

 

자료사이트:     {국립공원관리공단}      {괴산군청 홈}  {한국지명유래집} 

 

등산코스: 주차장-화양3교-안부-마애불-정상-학소대-주차장(4시간)
                사담리-공림사-북쪽계곡-능선-정상-도명산-마애불
                 (낙영사터)-학소대-주차장(4시간)
 
                자연학습원 - 가령산 - 무영봉 - 낙영산 - 도명산 -
                첨성대 - 화양계곡 - 주차장(약 6시간)

 

 

 

 

 

 

도명산 산행도:주차장-화양3교-안부-마애불-정상-학소대-주차장(4시간)

 

 워임업. 몸풀기

 

 우암 송시열의 유적이 있는 "화양서원"주요 저서에는 《송자대전》 등이 있다.

"화양서원"

◆제3곡 읍궁암(泣弓岩)◆

제4곡 금사담(金沙潭)과 암서재(巖棲齋)◆을 배경으로

 

암서재(巖棲齋)◆

우암 송시열이 정계를 은퇴한 후 이곳 반석 위에 집을 지어 은거하며 학문을 연구하고 수양 하였다 한다

 

◆제2곡 운영담(雲影潭)◆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 하여 "운영담"이라 한다.

마을 사람들이 소원을 기원 하는 성황당.

 

 ◆ [尤庵 宋時烈]◆

우암 송시열 [尤庵 宋時烈]은 1607년(선조 40) ~ 1689년(숙종 15) 도덕적 카리스마로 문화 국가의 방향을 잡은 선비로서 조선 후기 문신 겸 학자, 노론의 영수.

 

◆우암 송시열의 유적이 있는 "화양서원"

 

◆ [尤庵 宋時烈]◆ 유적이 있는 "화양서원"

 

◆제4곡 금사담(金沙潭)과 암서재(巖棲齋)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가 보이는 계곡속의 못이라는 의미로 "금사담"이라 한다.

암서재(巖棲齋)◆

우암 송시열이 정계를 은퇴한 후 이곳 반석 위에 집을 지어 은거하며 학문을 연구하고 수양 하였다 한다

 

◆제3곡 읍궁암(泣弓岩)◆한양을 향하여 활처럼 엎드려 통곡하였다 하여 읍궁암이라 한다.

◆제2곡 운영담(雲影潭)◆

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 하여 "운영담"이라 한다.

운영담 암벽 밑에 "雲影潭"이란 글씨가 새겨져 있다.

◆화양서원 묘정비◆

화양이교 건너기전 우측으로 가면=> 도명산  계속  직진하면

◆제8곡 학소대(鶴巢臺)◆ 가는 길이다.

 우측길로 -> 도명산  등산로

 

 

 

 

 해발 고도가 높은 곳이어서 서울쪽보다  개화시기가 일주일 가량 늦다.

 

 

  안부에서.

 도명산 오르는 마지막 구간.

 

 거의 9부능선에 오르면 해산굴 이 나옵니다.ㅋㅋ

아마도 아기 나오는 길??

 

 전방에 코뿔소 바위... 뒤로보이는 산이 남산아리네요..

 구비구미 펼쳐진 정상 조망길.

 정상에서 후미팀을 기다리며.

 누구시래유??? 어쩟거나 수고했쓔~~~

 

좌로부터- 낙영산(684m) 중앙부 뒷편 뾰족한 봉우리들 묘봉(874m)상학봉(862m)

가운데뒷편:덕가산(862m)맨우측: 코뿔소바위

 도명산 정상

 

 

 아담한 정상 표지석.

 

앞에보이는산: 낙영산(684m) 중앙부 뒷편 뾰족한 봉우리들 묘봉(874m)상학봉(862m)

 

 

 

 

 

 정상 바로아래 서있는 소나무위에서...세번째 오른 도명 산행길. 

 속리산 암봉들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집니다.

좌로부터- 낙영산(684m) 중앙부 뒷편 뾰족한 봉우리들 묘봉(874m)상학봉(862m)

가운데뒷편:덕가산(862m)맨우측: 코뿔소바위

 

 

 

 바로앞쪽에 코뿔소 바위  그리고 우측으론. 조봉산 (687m) 꽤 험하게 보입니다.

 

 올라오시느라  수고햇씨유~~~

 아기자기하고  그저  얌전한 모습의 도명산 정상에서 인증샷 하고.

 

 

 

 좌: 코끼리 바위와. 우측 봉우리 조봉산 임다.

 

 

 

 학소대로 내려가는길.  최대한 속도를 내보니 약 20분 만에  학소대 다리도착.

 

 

 

 

 

 고려시대 ◆마애삼존불상◆불상 밑으로 석관수가 흐른다.

 고려시대 바위에 새긴 삼존불. 대단히 규모가 큰 모습.

 

 

 

 

 

 출런다리를 넘어 ◆제8곡 학소대(鶴巢臺)◆ 앞에 도착.

 

출렁다리.

 

◆제8곡 학소대(鶴巢臺)◆청학이 바위 위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다 하여 "학소대"라 한다.

기암과 소나무가 잘 어우러져 제2곡 운영담과 흡사하다.

 

 출렁다리 위에서

 

 

 

 

 

 

 

 

 

 

 

 

 

 

 

 

 

 

 

 

 

배경음악: (들국화: 전인권) Don't worry dear

 (걱정말아요 그대)

 

 

쌍계사(雙磎寺)는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 있는 절로
지리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 성덕왕 23년(723년) 의상(義湘) 의 제자인
삼법(三法)이 창건했다.
지금의 절은 임진왜란때 불탄 것을 인조 10년(1632년)에
벽암대사가 다시 세운 것이다.
쌍계사 대웅전 앞에 있는 국보 제47호

'진감선사탑비(眞鑑禪師塔碑)'의 비문은 고운(최치원)선생이
직접 짓고 썼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있다. 

==평강산 악회 힐링 트래킹==
쌍계사~ 십리 벚꽃길~ 화개장터 (왕복거리 :10km)
서울~쌍계사 약 4시간 30분

 

 

 

 

 십리벚꽃길 화게천변으로 이어진 된벚꽃 고목

 

 

 

 화개천변의 십리 벚꽃길 고목.

 

 쌍계 1교쪽에서 화개천을 따라 바라본  화개장터쪽 조망

 이때부터 하동에서 =>화개천을 따라 오르는 황어들의 모습을 볼수있다.

 

 화개천 변의  색상이 고운 홍매화

 

 하동 대교에서 바라본 구례쪽 섬진강

 

 화계 장터 가는길. 이미 꽃은 모두 지고 없지만.

 화계천을 따라 물소리와 함께  어이지는 멋진 길은 힐링 코스로  명소로

 꼽힌다. 

 

 남도대교. 전남 광양시와 화계의 경계선이며. 다리를 건너면

우측으로 구례문척과. 좌측길은 광양 쪽으로 나뉘어진다.

광양쪽으로 가다 광양 백운산으로 진입할수 있다. 최근엔  섬진강 라이딩 코스로

라이더들에게는 최고의 명품 라이딩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화개 읍내

 

 화개=>장터에서 남도대교를 건너    들어간 곳에  

 한창 제철인 벚굴을 맛보게 되는 행운을...

 벚굴을  제공하신 집행부에 감사하단 말씀도 드립니다.

 

 섬진강의 특산물 은어 ... 은어는 대략 5월부터 산란을 이해 상류를 타고 올라온다

그맛이 깨끗할뿐 아니라 생산 특유의 냄새가 없고  약간 풀내움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구례쪽 에서 내려오는 섬진강

 

 

 

 율리 대본산 쌍계사 표지석.해석을 하자면. 海東禪律宗大伽藍 律刹大本山 雙磎寺

 우리나라 선과 율의 으뜸가는 큰 도량으로 계율사찰의  대본산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상계사 뒤뜨락의 홍매화가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소박하기도 하고 화려하기도 하고 표현이 어렵습니다.

 대웅전 뒤뜨락의  조팝나무도 피어있네요..

 

 

 대웅전 뜨락에서

쌍계사 9층 석탑.

쌍게사 입구인 금강문,천왕문....3개의 문을 지나니

이렇게 아름다고 웅장한 쌍게사 9층 석탑과 마주하게 되네요

 웅장한 쌍계사 9층 석탑배경으로.

남도대교에서서   바라본  구례쪽 섬진강 쪽.

 남도대교 건너에 우리를 태우고갈  평강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슴다.

삼불재 - 내삼신봉(1284m)-영신봉(1652m)으로 이어지는방향  조망

 

 

 점점 신록으로 변해가는 모습.

 

 쌍계사 오르는 길

쌍계사 일주문-금강문- 천왕문-대웅전 이렇게 이어집니다.
일주문 통과.

쌍계사 입구에 서있는 고목 은행 나무.마치 용문사 은행 나무를 연상 사킵니다.

 

 

 금강문ㅡ쌍계사는 출입문을 매우 중요시 한다고 한다.

 

 

 

 

 

 

 

뒷뜨락의 홍매화.

 

 

 

 

대웅전 뒤 자연석 바위에 부조형태로 삼불을 새겼다. 
 정교한 면 까지 마감을 잘 처리한,  먼 후대에 남겨질  명작으로 보인다.
 쌍계사 입구에서 바라본 섬신봉~~ 불일 폭포쪽.
쌍계사 불일폭포는 그 높이가 60m로서 장엄하고 아름다운 폭포이다
 지리산에서 가장큰 폭포로서 수량이 풍부하고 뒤로는
지리산 쌍계사-삼신봉-세석-천왕봉-으로 갈수있다.

 

 남도대교에서

 

 

 

화계천의 홍매화

 

 구례쪽 섬진강의 모습.

 

 화계천을 따라 내려가는 벚꽃길

 

 광양쪽에서 바라본 유유히흐르는 섬진강과  남도대교 
평강산악회 임원진 여러분 고맙습니다.
특히 황덕기 산대장님..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용문산(龍門山)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과 옥천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157m. 양평(楊平) 북동쪽 8km, 서울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한다.

 

광주(廣州)산맥계에 속하나 독립된  산체로  웅대함과 깊은 계곡으로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동 5.5km의 도일봉(道一峰:864m), 동쪽 4.5km의 중원산(中元山:800m),

남서 3.5km의 백운봉(白雲峰:940m) 등 지봉(支峰)이 용립(聳立)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개요>

 

아침 6시30분 집을 나서며. 잠실 롯데캐슬앞 1670 번 좌석 버스 승차.

-> 덕소역하차(15분)->덕소역에서 용문행 전철 승차-> 약40분

 용문역하차-> 용문사행 버스 -> 용문사입구  09:10분 도착.

 

9시 20분 용문사 일주문 도착:

용문사~가섭봉(용문산)~장군봉~하누재~상원사~절고개~용문사(13km)

(약 7시간)

해빙기를 밪아  50mm정도  내린 비로 계곡은 곳곳에 돌무더기가

흘러내려  산행길이 힘들었지만  정상에 도달하면서 펼쳐지는 장관에

힘든 산행을 한순간에 날려 버린다

 

 힘들지만 행복했던 산행길 대표사진및 산행 코스

 

 

용문산~장군봉~하누재~상원사~용문사 산행도

 

 

 

  아침 6시30분 집을 나서며. 잠실 롯데캐슬앞 1670 번 버스 승차.

-> 덕소역하차(15분)->덕소역에서 용문행 전철 승차-> 약40분

 용문역하차-> 용문사행 버스 -> 용문사 09:10분 도착.

 덕소역에서 용문행 전철을 기다리며

 용문역 도착  08:10

 용문역에서 출발하는 용문사행 버스 시간표  

 용문역앞에서 8시 31분 버스 승차.

 용문사 입구 입구 도착 08:40분 오늘 일요일인데도 거의 등산객들이 없다

 

 

 

 용문사 일주문 통과 09:20분경

 오늘의 산행길.

 1급지역은 용문사-> 가섭봉(용문산정상)-> 백운봉->세수골로 하산하는길 (7시간10분)

 거리상으로는 용문사~가섭봉(용문산)~장군봉~하누재~상원사~절고개~용문사(13km)

(약 7시간30분)이 조금더 멀다.

 

일주문을 지나   용문사로 들어가는길.. 나홀로 가는길.

봄엔 온갖꽃들과. 새소리로 넘쳐 나는길..

 출렁다리 앞을지나는동안 산행인은 딱한사람.

 약30분가량 함께 사진을 찍으며 처음 만난 산길동무.

 계곡은 어제 내린 비로 물이 폭포수를 이루며

 

 

새로지은 사천왕문.

 나쁜 마음을 가지고 이곳을 통과려다가는 사천왕에게 ~~ㅋ

 용문사 옆길로

 1100년 이상을 묵묵히 서있는 용문사 은행나무. 그많은 역사를

 지켜 보았던 은행나무.  연륜 만큼이나 많은 사연을 간직한 나무

▲ 천연기념물 제30호. 면적 258m2. 수량 1그루.
1962년 12월 7일 지정. 추정수령 1100년. 지정사유 노거수.
용문사 소유. 나무높이 62m, 가슴높이 줄기둘레 14m, 가지퍼짐은 동쪽 14.1m,

서쪽 13m, 남쪽 12m, 북쪽 16.4m이다.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이 은행나무는 암나무이며, 줄기 아랫부분에 큰혹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 나무 중 가장 키가 크며, 우람하고 당당한 위엄을 풍기는 대표적인 명목이라 할 수 있다.

이 나무는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세자였던 마의태자가 나라 잃은 슬픔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는 길에 심었다고도 하고, 또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義湘大師)가 그의 지팡이를 꽂은 것이라고도 한다.

 은행 나무 펜스에 매달린  소망을 담은 아름다운 은행 잎 글귀들.

 

 이곳산사에 새로 문을 연 탬플 스테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실 분들에게

안식처가 되어줄 장소로 좋은곳이라 여겨지네요.

 

 이곳에서 정상까지 3.4. 키로 만만 찮은 거리도 거리지만.. 오르는 길이 꽤험한곳입니다.

용문봉 보다는 그래도 나은 편임다.. 용문봉능선길은 난이도가 더 높은 코스.

 

  

  

 

 

 

 산사태로 커다란 바위 덩이가 떨어져 나가 아래로 흘러내린 모습.

 아래로 떨어져 부서진 바위 조각들.

 너절한 너덜길.

 

 봄을 알리는 폭포수 물소리가  계곡을 울린다.

 

 

 아무도 없는 산길을 홀로 올라간다.

정말 오늘은  사람구경하 어렵다...아무도 없다..ㅠㅠㅠ

p>

1시간 10분여 걸려 마당바위에 도착.

해빙되면서 이곳저곳 물에 씻겨 내려가 길이 흔적없이 끊긴곳이 몇군데 나타단다.

 

 깊은 계곡엔 아직 얼음이 녹지 않은채 그대로 

 얼음장 아래로 흐르는 물소리리가  봄이 가까이 와있음을  알린다..

 

오르는 길이 이곳저곳  패여나가고  안전을 위한 로프는 공중에 매달린 곳도 여러군데.

등산인들의 안전을 위해 정비가 시급하다. 너덜길이  더욱 너덜너덜해 보인다.

 

 용문산 정상으로 오르며 건너다본 용문봉쪽 능선길. 가섭봉(용문산)-> 용문봉쪽으로  가는길은

 난이도가 높은 구간..사람의 발길이 뜸한 지역 으로 멧돼지 흔적만이 보이는 곳..

조망은 끝내줍니다..ㅋ

 

약 1시간 여 올라와 쉼터에 도착. 이곳에서 등산인 한분을 만나조우하고 함께 오르며.

 

 이분 뒤를 따라가면서.  

 

확트이는 전망바위에 도착 아사모팀들과 함께 3년 폭설때  멋지던 풍광이

엊그제 같건만.... 세월이 너무빠르다는것.

 

 

 

 

 

 용문역까지 직선거리로 .13.8키로면 굉장히 먼거리임다

 

정상 100 미터 에서 바라본 양평 추읍산(중앙에 삐죽) 왼본 희미하게 보이는것이

아마도 월악산 방향 일듯...

용문봉 그뒤로 중원산 뒤로 도일봉

 

용문산(가섭봉) 오르는  마지막 계단.

 

 우측엔 양평 추읍산 그아래 펼쳐진 양평쪽 모습..

 

정상-> 장군봉방향으로 이동하며 바라본 치악산 쪽.

(황사로 보이지는 않지만  있던 방향 짐작으로)

 

용문봉 그뒤로 중원산  맨뒤 도일봉

 

용문봉 중원산  도일봉  방향으로  인증샷.

용문산에서 제일 멋진 포토죤...

 

용문봉.도일봉을 배경으로.

 

뒤로보이는 폭산

 

 왼쪽은 폭산. 우측 ->용문봉 바로 뒤로  도일봉

 

중앙 저멀리에 치악산정상 비로봉 쪽

 

 양평추읍산 우측 뾰족한 봉우리

 

 용문봉,  중원산 그뒤 도일봉. 암턴 정상에서 보니 용문산도 꽤높은 산임다.

 

정상 실루엣 ㅋㅋㅋㅋ~~~~  역광으루다가 하늘찍다가.

 

장군봉쪽으로 내려서며 올려다본 용문산 정상

 

 정상 은행 잎 조형물  외로운 산행길에 ..

 

 그래도 정상에 오니 몇몇 둥산인들을 만나서..

너무 반갑네요..이심전심으루다가.  상원사길을 안내하기로 하고

앞장서서...장군봉->하누재->상원사쪽으로 방향을 잡고.

원래대로 라면 오늘 용문봉으로 하산하려 했지만  비가 온뒤라

미끄럽고 낙석위험으로... 방향 전환.

 

 

 

 뒤에 멋진 용문봉. 정원산.도일봉을 배경을 하고

 

용문산 (가섭봉에 모인) 등산인들... 겨우 몇사람.

시즌엔 발디딜 팀도 없는 곳인데..

 

장군봉까지 1.4 KM  ->장군봉 가는길에 부대 완쪽 팬스를 따라가면

유명산. 북한산.화악산. 명지산.국망봉.운악산. 모두를 조망할수 있다.

 

 위로 가섭봉쪽을  보면서.

 

 

 

 

 

 장군봉 표지석 에서. 발자취를 남기고.

 

 사진찍어주신  산우님 고맙고요...담에 꼭 만날수 있기를 ..

 

장군봉에서 백운봉까지는 2.78KM   

상원사까지는 2.13 KM  상원사에서 용문사까지는  약 1시간 거리로서

백운봉 하산길 보다  상원사에서 용문사까지가 20분정도 더 걸립니다..

 

상원사 쪽 암릉길로 내려가면서. 올려다본 용문산 정상.거대한 돌덩어리 산임다.

 

 

 

 용문사.중원리 쪽 계곡.

 

 

 

건너편에 백운봉으로 보며 상원사쪽으로.

거리상으로는 하누재->상원사->용문사쪽 코스보다는  백운봉쪽거리가

더가갑지만 ..가을철 단풍철엔 절고개~용문사(약13km)쪽이 더 운치가 있어좋다.

 

 

고즈넉한 상원사... 2년전에 비해  달라진모습.. 

진입로와. 대웅전..절고개 가는길쪽 모두 생소하다.

 

 

유명한 용문사 은행나무. 커다란 혹을 달고있는것은???..

용문사에 도착 약 15:50분경.. 언제와도 이곳의 물맛은 먹어본 사람만

그맛을 안답니다^^

일주문을 나서며.

중원산 가는길 입구.

용문사~가섭봉(용문산)~장군봉~하누재~상원사~절고개~용문사(약13km)

(약 7시간.)

-멋진 산행을 마치며-

작년4월 진달래가 막 피어나던 그시간.다녀왔던  다시찾은 똑같은 코스

꽃피면 이번에는 용문봉 쪽이나. 유명산쪽으로 계획을 세워본다. 

 

 

이른 봄의 시

     -천양희-

 

눈이 내리다 멈춘 곳에

새들도 둥지를 고른다.

 

나뭇가지 사이로 햇빛이

웃으며 걸어오고 있다.

 

바람은 빠르게 오솔길을 깨우고

메아리는 능선을 짧게 찢는다.

 

한줌씩 생각은 돋아나고

계곡은 안개를 길어올린다.

 

바윗등에 기댄 팽팽한 마음이여

몸보다 먼저 산정에 올랐구나

아직도 덜핀 꽃망울이 있어서

사람들은 서둘러 나를 앞지른다.

 

아무도 늦은 저녁 기억하지 않으리라

그리움은 두런 두런 일어서고

산 아랫마을 지붕이 붉다.

 

누가,

지금 찬란한 소문을 퍼뜨린 것일까?

온동네 골목길이

수줍은 듯 까르르 웃고 있다.

 <선자령>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과 평창군 도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선자령은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다.
선자령은 해발 840m인 대관령의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선자(仙子)란 곧 신선, 혹은 용모가 아름다운 여자를 말한다.

선자령의 능선의 굴곡이 여성미처럼 아름다워서
그런 이름이 붙여진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선자령은
대관령- 선자령- 곤신봉으로 백두대간이 지나는
일부 구간이기도 하다.

4년전 폭설때 능경 고루포기.수하산을  찾은 이후,
약 5년여만에 다시 찾은 선자령은 적설량이 적어 아쉬웠지만

지난1월함백산->두문동재 코스이후 잠실산악회와 함께한 두번째 산행이다.

▶트래킹코스
대관령고속도로 준공탑-Kt송신소860봉-항공무선표지소-동해전망대-

선자령- 한일목장길-샘터-잣나무 군락지-양떼목장옆 담장길-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약 12.5km)

 

 

 

 

 

 

 

 

 

 문막 휴계소에서

 

 

 

오전 10:40분경 고속도로 준공탑 앞 도착.

 

 잠실산악회와함께.

 

 국사 성황당 =>KT통신탐=>전망대=>선자령가는길.

 

KT 송신 탑쪽으로 .  약20분 정도 올라가면 KT송신소=>새봉 전망대.

 

 

 

 

 

 선자령  4.7 키로 지점.

 

 

 이길은 예로부터  신사임당을 비롯.강릉으로 이어지는 길로서.

 바우길로 이름붙여진  트래킹 코스이다.

 

 KT 송신탑.새봉 해발고도 (1060m)

 

 새봉 해발고도 (1060m) (선자령) 전망대에 도착.

 

  새봉(1060m)에서 본  KT 송신소와 항공무선 표시소 그리고.. 

  대관령넘어  능경봉 고루포기산의 백두대간능선 도 쭉 이어진다.

 

 새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릉시와 푸른빛 동해바다.

 

새봉(1060m)에서 본항공무선 표시소, 대관령넘어  능경봉 고루포기산의 백두대간능선

 

 건너다 보이는 대관령넘어  능경봉 고루포기산의 백두대간능선

 

새봉 전망대에서.

 선자령가는 길에 새봉  전망대 . 멀리 강릉시 와 동해 바다가 한눈에  잘 조망되는 곳. 

 

새봉에서 본  우측능경봉-제왕산(840m)-강릉 대관령 박물관능선

 전방에 보이는 쪽  선자령 정상부 능선을 향해..

 

 능선을따라 이어지는 풍력 발전단지.

 

 

 파란하늘과  선자령 능선길이 멋지게 어울린다.

 

 선자령 정상부로 이어지는 길.

 

 하얀 눈길위에서

 

 

 

 

 

 

 

 

 

새봉(1060m)에서 보는  선자령(1157.1m)가는 능선의 풍력 발전기

 

 

 

 

 

 

 

 

 

 

 

선자령에서 바라본 우측부분  백두대간 곤신봉(1136m)

 

선자령에서 본 백두대간 곤신봉(1136m)

 새봉(1060m)능선에서바라본 능경봉(1123.2m)고루포기산(1238m)의 능선 

 

새봉(1060m) 능선 

 

 

 멀리보이는 매봉 풍력단지. 그너머로 함백산 정상이 보인다.

 

 선자령 능선과 이어진 풍력 단지.

 

선자령오르는  등산객과 저멀리 백두대간 곤신봉(1136m)

 

 

 

 멀리 고루포기-능경봉 능선.

 

 선자령 정상에 모인 사람들

 매봉 풍력 단지와  그너머 함백산 정상.

 

선자령과 곤신봉 구간의 풍력 발전기.

 

.선자령 정상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곤신봉 구간의 풍력 발전기

 

.선자령에서본백두대간길~ 곤신봉능선(1136m)-소황병산(1328m)-

오대산 노인봉(1338.1m)능선

 

 

능선을 따리 이어진 멋진 풍경.

 

 

 

 구불구불  이어진 눈길. 적설량이 많지 않아 아쉽다..

 1월 하순경 다녀온 함백산에 비해 눈은 적지만...그런대로 

 

 

 

 기상예보인 무척 춥다고 엄포를 놓았는데 막상와보니 바람도 잔잔한 편이고.

 기온은 영하 3.4 도 정도로 산행하기 알맞은 날씨..

 

 

 

 

 

 

선자령 정상쪽. 한일 목장길.

 

 

 

 선자령 능선 너머로 보이는 고루포기-능경봉 능선

 

 설원의 앵글.

 

멀리보이는 백두대간 선자령쪽 곤신봉.

 

선자령과 곤신봉 구간의 풍력 발전기

 

 선자령가면서  본 새봉(1060m)과 -능경봉(1123.2m)-고루포기산(1238m)의 능선 

 

선자령 정상으로 이어진 한일 목장길.

 

 

 

정상표지석이 보이고  인증 샷을하기위해 모여있는 사람들.

 

 건너다보이는  매봉 풍력 발전단지.그리고 정면 함백산.

 

 

 

 좌측 덕향산 풍력단지. 우측 매봉 풍력단지.

 

 

 

 

 

 

 

 선자령 정상에서  초막골쪽 가는길.

 

 하산길에 바라본 잣나무 군락.

 

 

 

대관령 국사 성황당쪽으로 하산하며.

 아직 깊은 겨울 잠에 빠져있는  계곡.

 

 

 

 

 

 

 

 

 

 겨울 숲속의 영혼이 담겨있는  자작 나무숲.

 

 대관령 휴계소. 국사 성황사쪽으로.

 

 

 

 

 

 

 

 

 

 250미터 오르면 바로 대관령 양떼목장이  위치하고 있다.이곳을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꽤 비싼편....ㅋ

 

 대관령 목장오르는 길.

 

 식사를 위해 456번 국도를따라. 횡계로 이동. 황계에서 식사를 마치고=>횡계 IC를 통과

영동 고속도로로 용평 IC쪽으로 진입.  건너다 보이는 고루포기 산 능선..

 

 횡계남쪽엔 우리가 2011 년 폭설때 다녀왔던 도암면 수하산과 수하리계곡이 위치해 있다.

 

 황계리 시가지.모습

 

 

 

 

 

 

소백산 등산 코스및 구간별  진행 시간 =
강남N 산악회와 함께 걸어간길.
◈ 소백산 등산코스:어의곡 주차장-비로봉-연화봉-희방사-대형주차장
*산행거리 : GPS 13.6km (6시간 20분,)

♡제1연화봉~비로봉 능선  어의곡에서 희방사까지 가장 빼어난 눈꽃길
♡ 총길이 :11.5km소요시간 :약 5시간 : 

1. 소백산 삼가탐방지원센터 2. 비로사(1.5km) 3. 비로봉(5.5km) 
4. 천동삼거리(6.5km) 5. 소백산 천동탐방지원센터(11.5km) 
♡소백산사무소 (054)638-7896난이도 :하구간정보(누적 거리)

 총길이 :11.6km소요시간 :약 4시간 40분문의처 : 
소백산북부사무소 (043)423-0708난이도 :중구간정보(누적 거리) :

♡1. 소백산 천동탐방지원센터 2. 천동쉼터 3. 천동삼거리 
    4. 비로봉 5. 소백산 어의곡탐방지원센터(11.6km) 

♡ 코스:  삼가주차장-비로사-비로봉-국망봉-돼지바위-초암사 (6시간) 
◈ 희방사 코스: 희방사역(09:05)→ 제1주차장(20분)→    

희방폭포(45분)→  희방사(10분)→  깔딱고개(30분)→ 연화봉

(55분, 식사30분)→  제1연화봉(35분)→ 비로봉(55분)→ 갈림길(30분)→ 
천동쉼터(25분)→ 천동탐방센터(50분)→소백산유스호스텔/다리안정류장(15분)

 

 

 

 

 

♡제1연화봉~비로봉 능선 어의곡에서 희방사까지 가장 빼어난 눈꽃길
총길이 :11.5km소요시간 :약 5시간 :


1. 소백산 삼가탐방지원센터 2. 비로사(1.5km) 3. 비로봉(5.5km)
4. 천동삼거리(6.5km) 5. 소백산 천동탐방지원센터(11.5km)


소백산사무소 (054)638-7896난이도 :하구간정보(누적 거리)

 

 총길이 :11.6km소요시간 :약 4시간 40분문의처 :
소백산북부사무소 (043)423-0708난이도 :중구간정보(누적 거리) :


1. 소백산 천동탐방지원센터 2. 천동쉼터 3. 천동삼거리
    4. 비로봉 5. 소백산 어의곡탐방지원센터(11.6km)

 

코스:  삼가주차장-비로사-비로봉-국망봉-돼지바위-초암사 (6시간)

 

 

◈ 희방사 코스: 희방사역(09:05)→ 제1주차장(20분)→   

 

희방폭포(45분)→  희방사(10분)→  깔딱고개(30분)→ 연화봉

 

(55분, 식사30분)→ 제1연화봉(35분)→ 비로봉(55분)→ 갈림길(30분)→ 
천동쉼터(25분)→ 천동탐방센터(50분)→소백산유스호스텔/다리안정류장(15분)

 

 

 

 

1.2. 연화봉 들머리 날머리 코스

 

 치악휴계소에서 잠시

 

 

 

 오전 10:30분경 도착 몸풀기. 체조. 오늘의 안전 산행을 기원하며.

 

 지난 가을 주전골 등산후 함께 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가 가야할  길 안내표지판.

 

  강우레이더 관측소(1연화봉)=>을 거쳐 소백산 천문대쪽까지 진행 하기로.

 4시까지 정도면 충분히 비로봉까지 다녀 올수 있는 거리.

소백산 정상 비로봉까지 9.3키로  왕복 18 키로 정도입니다.

 

 

 

 

 

 몸풀기를 마치고 본격 산행.

 

 

 

 2연화봉 오르는 시멘트 도로  길..  오르는 길에  안전을 위해 아이젠을 착용합니다.

 

 오늘은  빠르게 치고 올라  시간이 되는 곳까지 최대한 멀리 다녀오려고 합니다.^^

 

  기상상

 

 이정도면  겨울치고 대단히 좋은 날씨 입니다.

 

 

 

 오래전 다녀왔던 국망봉 이정표를 보면서

 

 위로 보이는 2연화봉. 강우레이더 관측소 정상.

 

 연무가 끼어있어 정상에서 조망이 별로 일듯.

 

 가파른 시멘트길을 2시간여 올라야 합니다.

 

 바람고개 전망대에 도착.    잠시 쉬어가기로.

 

 

 

 2연화봉 정상을 보며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멋진 눈을 보고싶어

 비로봉쪽으로  최대한 진행 해보려고 합니다.

 

  앞서가는 여성 산우님.대단히 산을 잘타시네요. 뒤따라가며 감탄.~!

  산을 무척 좋아하시는 둣,,.

 드뎌  2연화봉 강우레이더 관측소 건물이 보입니다. 이곳부터는 연화봉 능선을따라 진행하면

 정말 멋진 조망이 이제부터 펼쳐질것 입니다.

 

 

 

 

 

 가파른 길 다 올라왔네요..ㅋ

 

 강우레이더 관측소 해발 1297 미터=> 이곳에서 연화봉까지 불과 2.7 키로 입니다.

 백두대간 임을 알리는 멋진 표지석. 멋진 명찰을 달고있네요.

 

 제2 연화봉 표지석을 배경으로.

 

 

 

 

 

 이제부터 속도를내어 1 연화봉쪽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함께 진행하던 동행  산우님 뒤를 따라가면서...실은 멋진 앵글을 잡고 싶어서..

 

 

 

 

 

  코너를 돌면 어떤 조망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까? 설레임.

 

 

 

 강우  레이더 를 배경으로.

 

 부지런히 뒤를 따라갑니다.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눈앞에 펼쳐져있는 소백의 능선에서 뻗어내려온 능선들.. 그리고  제1 연화봉..

 

앞켠에 제1 연화봉 뒤켠엔 비로봉. 솔살을 드러낸 소백의 풍광앞에

그저 감탄하며..

 

 뒤따라오던  젊은 분에게 부탁.1연화봉을 배경으로. 똑같은 포즈로.

 

 

 

 고리 전망대에서

 

,한층더 가깝게 다가선 연화봉과 비로봉.

 

 

 

 전망대를 뒤로하고  연화봉쪽으로 진행

 

아래는 우리가 오르던  멋진 풍경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편집은 프리미어 CS-6

 

 

 

 

 우리가 진행하던 1연화봉길. 눈이 많이 쌓여있군요.

 이곳부터 정말 멋진 풍광이 펼쳐지고 있네요.

 

 앞에보이는 1연화봉  소백산 천문대를 향해.

 

 

 

 

 

 

 

 약 20분이면 닿을수있는  1연화봉.

 

 

 

눈을 잔뜩 머리에 이고있는  소백산 정상 비로봉.

 

 

 

 

 

 소백의 비로봉을 배경으로

 

 눈속에 속살을 드러내보이는  백두대간

 

아쉽지만  연락을받고  급히 하산키로 합니다.ㅠㅠㅠ

 

 내려가며 잡은 앵글.

 

 

 

 전망대에서.

 

다시 되돌아온  2연화봉

 

 

 

 

 

 

 

 조금이라도 빨리 하산하기위해 달려 내려오는길.

 

  우리가 출발했던 곳.

 

 점심식사를 위해 단양으로 이동.  앞건물은 유명한  단양  아쿠아리움입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모든 종류의  민물어류들이  이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간되면 꼭 한번 둘러보아야할  곳입니다.

 

 

 

 단양 대교의 모습. 

 야간에는 조명시설로 아주 멋진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단양 대교와 그아래 유유히 흐르는  동강.

 

마치며...

 

오늘 집행부 모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또한 산행에 함께하신 산우님들 모두 소망하는 모든일들

꼭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소망해 봅니다.

 

그러나 영상.사진을 편집하며  마음한켠이  

왜 이리 무거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저와같은 마음 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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