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과 평창군 도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선자령은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다.
선자령은 해발 840m인 대관령의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선자(仙子)란 곧 신선, 혹은 용모가 아름다운 여자를 말한다.

선자령의 능선의 굴곡이 여성미처럼 아름다워서
그런 이름이 붙여진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선자령은
대관령- 선자령- 곤신봉으로 백두대간이 지나는
일부 구간이기도 하다.

4년전 폭설때 능경 고루포기.수하산을  찾은 이후,
약 5년여만에 다시 찾은 선자령은 적설량이 적어 아쉬웠지만

지난1월함백산->두문동재 코스이후 잠실산악회와 함께한 두번째 산행이다.

▶트래킹코스
대관령고속도로 준공탑-Kt송신소860봉-항공무선표지소-동해전망대-

선자령- 한일목장길-샘터-잣나무 군락지-양떼목장옆 담장길-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약 12.5km)

 

 

 

 

 

 

 

 

 

 문막 휴계소에서

 

 

 

오전 10:40분경 고속도로 준공탑 앞 도착.

 

 잠실산악회와함께.

 

 국사 성황당 =>KT통신탐=>전망대=>선자령가는길.

 

KT 송신 탑쪽으로 .  약20분 정도 올라가면 KT송신소=>새봉 전망대.

 

 

 

 

 

 선자령  4.7 키로 지점.

 

 

 이길은 예로부터  신사임당을 비롯.강릉으로 이어지는 길로서.

 바우길로 이름붙여진  트래킹 코스이다.

 

 KT 송신탑.새봉 해발고도 (1060m)

 

 새봉 해발고도 (1060m) (선자령) 전망대에 도착.

 

  새봉(1060m)에서 본  KT 송신소와 항공무선 표시소 그리고.. 

  대관령넘어  능경봉 고루포기산의 백두대간능선 도 쭉 이어진다.

 

 새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릉시와 푸른빛 동해바다.

 

새봉(1060m)에서 본항공무선 표시소, 대관령넘어  능경봉 고루포기산의 백두대간능선

 

 건너다 보이는 대관령넘어  능경봉 고루포기산의 백두대간능선

 

새봉 전망대에서.

 선자령가는 길에 새봉  전망대 . 멀리 강릉시 와 동해 바다가 한눈에  잘 조망되는 곳. 

 

새봉에서 본  우측능경봉-제왕산(840m)-강릉 대관령 박물관능선

 전방에 보이는 쪽  선자령 정상부 능선을 향해..

 

 능선을따라 이어지는 풍력 발전단지.

 

 

 파란하늘과  선자령 능선길이 멋지게 어울린다.

 

 선자령 정상부로 이어지는 길.

 

 하얀 눈길위에서

 

 

 

 

 

 

 

 

 

새봉(1060m)에서 보는  선자령(1157.1m)가는 능선의 풍력 발전기

 

 

 

 

 

 

 

 

 

 

 

선자령에서 바라본 우측부분  백두대간 곤신봉(1136m)

 

선자령에서 본 백두대간 곤신봉(1136m)

 새봉(1060m)능선에서바라본 능경봉(1123.2m)고루포기산(1238m)의 능선 

 

새봉(1060m) 능선 

 

 

 멀리보이는 매봉 풍력단지. 그너머로 함백산 정상이 보인다.

 

 선자령 능선과 이어진 풍력 단지.

 

선자령오르는  등산객과 저멀리 백두대간 곤신봉(1136m)

 

 

 

 멀리 고루포기-능경봉 능선.

 

 선자령 정상에 모인 사람들

 매봉 풍력 단지와  그너머 함백산 정상.

 

선자령과 곤신봉 구간의 풍력 발전기.

 

.선자령 정상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곤신봉 구간의 풍력 발전기

 

.선자령에서본백두대간길~ 곤신봉능선(1136m)-소황병산(1328m)-

오대산 노인봉(1338.1m)능선

 

 

능선을 따리 이어진 멋진 풍경.

 

 

 

 구불구불  이어진 눈길. 적설량이 많지 않아 아쉽다..

 1월 하순경 다녀온 함백산에 비해 눈은 적지만...그런대로 

 

 

 

 기상예보인 무척 춥다고 엄포를 놓았는데 막상와보니 바람도 잔잔한 편이고.

 기온은 영하 3.4 도 정도로 산행하기 알맞은 날씨..

 

 

 

 

 

 

선자령 정상쪽. 한일 목장길.

 

 

 

 선자령 능선 너머로 보이는 고루포기-능경봉 능선

 

 설원의 앵글.

 

멀리보이는 백두대간 선자령쪽 곤신봉.

 

선자령과 곤신봉 구간의 풍력 발전기

 

 선자령가면서  본 새봉(1060m)과 -능경봉(1123.2m)-고루포기산(1238m)의 능선 

 

선자령 정상으로 이어진 한일 목장길.

 

 

 

정상표지석이 보이고  인증 샷을하기위해 모여있는 사람들.

 

 건너다보이는  매봉 풍력 발전단지.그리고 정면 함백산.

 

 

 

 좌측 덕향산 풍력단지. 우측 매봉 풍력단지.

 

 

 

 

 

 

 

 선자령 정상에서  초막골쪽 가는길.

 

 하산길에 바라본 잣나무 군락.

 

 

 

대관령 국사 성황당쪽으로 하산하며.

 아직 깊은 겨울 잠에 빠져있는  계곡.

 

 

 

 

 

 

 

 

 

 겨울 숲속의 영혼이 담겨있는  자작 나무숲.

 

 대관령 휴계소. 국사 성황사쪽으로.

 

 

 

 

 

 

 

 

 

 250미터 오르면 바로 대관령 양떼목장이  위치하고 있다.이곳을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꽤 비싼편....ㅋ

 

 대관령 목장오르는 길.

 

 식사를 위해 456번 국도를따라. 횡계로 이동. 황계에서 식사를 마치고=>횡계 IC를 통과

영동 고속도로로 용평 IC쪽으로 진입.  건너다 보이는 고루포기 산 능선..

 

 횡계남쪽엔 우리가 2011 년 폭설때 다녀왔던 도암면 수하산과 수하리계곡이 위치해 있다.

 

 황계리 시가지.모습

 

 

 

 

 

 

소백산 등산 코스및 구간별  진행 시간 =
강남N 산악회와 함께 걸어간길.
◈ 소백산 등산코스:어의곡 주차장-비로봉-연화봉-희방사-대형주차장
*산행거리 : GPS 13.6km (6시간 20분,)

♡제1연화봉~비로봉 능선  어의곡에서 희방사까지 가장 빼어난 눈꽃길
♡ 총길이 :11.5km소요시간 :약 5시간 : 

1. 소백산 삼가탐방지원센터 2. 비로사(1.5km) 3. 비로봉(5.5km) 
4. 천동삼거리(6.5km) 5. 소백산 천동탐방지원센터(11.5km) 
♡소백산사무소 (054)638-7896난이도 :하구간정보(누적 거리)

 총길이 :11.6km소요시간 :약 4시간 40분문의처 : 
소백산북부사무소 (043)423-0708난이도 :중구간정보(누적 거리) :

♡1. 소백산 천동탐방지원센터 2. 천동쉼터 3. 천동삼거리 
    4. 비로봉 5. 소백산 어의곡탐방지원센터(11.6km) 

♡ 코스:  삼가주차장-비로사-비로봉-국망봉-돼지바위-초암사 (6시간) 
◈ 희방사 코스: 희방사역(09:05)→ 제1주차장(20분)→    

희방폭포(45분)→  희방사(10분)→  깔딱고개(30분)→ 연화봉

(55분, 식사30분)→  제1연화봉(35분)→ 비로봉(55분)→ 갈림길(30분)→ 
천동쉼터(25분)→ 천동탐방센터(50분)→소백산유스호스텔/다리안정류장(15분)

 

 

 

 

 

♡제1연화봉~비로봉 능선 어의곡에서 희방사까지 가장 빼어난 눈꽃길
총길이 :11.5km소요시간 :약 5시간 :


1. 소백산 삼가탐방지원센터 2. 비로사(1.5km) 3. 비로봉(5.5km)
4. 천동삼거리(6.5km) 5. 소백산 천동탐방지원센터(11.5km)


소백산사무소 (054)638-7896난이도 :하구간정보(누적 거리)

 

 총길이 :11.6km소요시간 :약 4시간 40분문의처 :
소백산북부사무소 (043)423-0708난이도 :중구간정보(누적 거리) :


1. 소백산 천동탐방지원센터 2. 천동쉼터 3. 천동삼거리
    4. 비로봉 5. 소백산 어의곡탐방지원센터(11.6km)

 

코스:  삼가주차장-비로사-비로봉-국망봉-돼지바위-초암사 (6시간)

 

 

◈ 희방사 코스: 희방사역(09:05)→ 제1주차장(20분)→   

 

희방폭포(45분)→  희방사(10분)→  깔딱고개(30분)→ 연화봉

 

(55분, 식사30분)→ 제1연화봉(35분)→ 비로봉(55분)→ 갈림길(30분)→ 
천동쉼터(25분)→ 천동탐방센터(50분)→소백산유스호스텔/다리안정류장(15분)

 

 

 

 

1.2. 연화봉 들머리 날머리 코스

 

 치악휴계소에서 잠시

 

 

 

 오전 10:30분경 도착 몸풀기. 체조. 오늘의 안전 산행을 기원하며.

 

 지난 가을 주전골 등산후 함께 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가 가야할  길 안내표지판.

 

  강우레이더 관측소(1연화봉)=>을 거쳐 소백산 천문대쪽까지 진행 하기로.

 4시까지 정도면 충분히 비로봉까지 다녀 올수 있는 거리.

소백산 정상 비로봉까지 9.3키로  왕복 18 키로 정도입니다.

 

 

 

 

 

 몸풀기를 마치고 본격 산행.

 

 

 

 2연화봉 오르는 시멘트 도로  길..  오르는 길에  안전을 위해 아이젠을 착용합니다.

 

 오늘은  빠르게 치고 올라  시간이 되는 곳까지 최대한 멀리 다녀오려고 합니다.^^

 

  기상상

 

 이정도면  겨울치고 대단히 좋은 날씨 입니다.

 

 

 

 오래전 다녀왔던 국망봉 이정표를 보면서

 

 위로 보이는 2연화봉. 강우레이더 관측소 정상.

 

 연무가 끼어있어 정상에서 조망이 별로 일듯.

 

 가파른 시멘트길을 2시간여 올라야 합니다.

 

 바람고개 전망대에 도착.    잠시 쉬어가기로.

 

 

 

 2연화봉 정상을 보며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멋진 눈을 보고싶어

 비로봉쪽으로  최대한 진행 해보려고 합니다.

 

  앞서가는 여성 산우님.대단히 산을 잘타시네요. 뒤따라가며 감탄.~!

  산을 무척 좋아하시는 둣,,.

 드뎌  2연화봉 강우레이더 관측소 건물이 보입니다. 이곳부터는 연화봉 능선을따라 진행하면

 정말 멋진 조망이 이제부터 펼쳐질것 입니다.

 

 

 

 

 

 가파른 길 다 올라왔네요..ㅋ

 

 강우레이더 관측소 해발 1297 미터=> 이곳에서 연화봉까지 불과 2.7 키로 입니다.

 백두대간 임을 알리는 멋진 표지석. 멋진 명찰을 달고있네요.

 

 제2 연화봉 표지석을 배경으로.

 

 

 

 

 

 이제부터 속도를내어 1 연화봉쪽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함께 진행하던 동행  산우님 뒤를 따라가면서...실은 멋진 앵글을 잡고 싶어서..

 

 

 

 

 

  코너를 돌면 어떤 조망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까? 설레임.

 

 

 

 강우  레이더 를 배경으로.

 

 부지런히 뒤를 따라갑니다.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눈앞에 펼쳐져있는 소백의 능선에서 뻗어내려온 능선들.. 그리고  제1 연화봉..

 

앞켠에 제1 연화봉 뒤켠엔 비로봉. 솔살을 드러낸 소백의 풍광앞에

그저 감탄하며..

 

 뒤따라오던  젊은 분에게 부탁.1연화봉을 배경으로. 똑같은 포즈로.

 

 

 

 고리 전망대에서

 

,한층더 가깝게 다가선 연화봉과 비로봉.

 

 

 

 전망대를 뒤로하고  연화봉쪽으로 진행

 

아래는 우리가 오르던  멋진 풍경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편집은 프리미어 CS-6

 

 

 

 

 우리가 진행하던 1연화봉길. 눈이 많이 쌓여있군요.

 이곳부터 정말 멋진 풍광이 펼쳐지고 있네요.

 

 앞에보이는 1연화봉  소백산 천문대를 향해.

 

 

 

 

 

 

 

 약 20분이면 닿을수있는  1연화봉.

 

 

 

눈을 잔뜩 머리에 이고있는  소백산 정상 비로봉.

 

 

 

 

 

 소백의 비로봉을 배경으로

 

 눈속에 속살을 드러내보이는  백두대간

 

아쉽지만  연락을받고  급히 하산키로 합니다.ㅠㅠㅠ

 

 내려가며 잡은 앵글.

 

 

 

 전망대에서.

 

다시 되돌아온  2연화봉

 

 

 

 

 

 

 

 조금이라도 빨리 하산하기위해 달려 내려오는길.

 

  우리가 출발했던 곳.

 

 점심식사를 위해 단양으로 이동.  앞건물은 유명한  단양  아쿠아리움입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모든 종류의  민물어류들이  이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간되면 꼭 한번 둘러보아야할  곳입니다.

 

 

 

 단양 대교의 모습. 

 야간에는 조명시설로 아주 멋진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단양 대교와 그아래 유유히 흐르는  동강.

 

마치며...

 

오늘 집행부 모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또한 산행에 함께하신 산우님들 모두 소망하는 모든일들

꼭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소망해 봅니다.

 

그러나 영상.사진을 편집하며  마음한켠이  

왜 이리 무거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저와같은 마음 이라 생각됩니다..

 

평강 산악회와 함께 걸어간  만항재~ 함백산~두문동재 코스.

※ 산행코스
• 두문동재입구→(130분)→제3쉼터→(40분)→함백산 정상→
  (40분)→ 만항재(약 3시간 30분)

• 두문동재(싸리재)→은대봉→사거리 이정표→중 함백→정상
  (2시간 소요)
• 절골→대흥농장→심적골→사거리 이정표→은대봉→
  두문동재(싸리재)(1시간 50분 소요)
• 화방재→교통안내표지판 민가뒤→수리봉(1,214m)→1238m봉→
  묘2기→국가 시설물 울타리→414지방도 고한방면→
  대한 체육회 태백분촌→산행 표지판→정상(1시간 40분소요)

산행 개요
함백산(咸白山 1,572.9m)은 야생화 군락지로 유명하며, 
정선군 고한읍과 태백시에 걸쳐 있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하고있다 
지장천 계곡에는 5대 적멸보궁으로 유명한 정암사와 
보물 제410호 수마노탑, 천연기념물 제73호 열목어 서식지가 있다.

정상에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며, 두문동재에서 만항재까지의 
고원지역에는 참나물,누리대,취나물 등 산나물이 많다.
특히 겨울산행을 하다보면 주목과 고사목에 핀, 눈꽃이나 
상고대가 추위조차 잊게 만들어 준다. 

함백산 등산로 중 하나인 만항재(1,330m)는 남한에서 
가장 높은 도로이며 두문동재(1,268m)는 만항재와 버금간다. 
강원 동부의 최고봉으로 정상에서 태백산, 백운산 등 지역 
전체와 동해일출 전망이 가능하다.

===싸리재 코스===
싸리재에서 제3쉼터까지 2시간10분, 
주목 군락지까지 20분, 함백산 정상까지 20분 등 총 3시간정도. 
물론 겨울철 눈 내릴 때는 소요시간을 2배 이상 잡아야 안전하다. 
함백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너무 좋다. 
백두대간의 위용을 나름대로 느낄 수 있다. 
하산길은 남은 시간과 체력에 맞춰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만항재에서 함백산 정상 가는길.

 

멀리 함백산 정상이 보인다. 작년  폭설내렸던 그길로

 

 숲속의 영혼이 깃든  자작 나무 숲.

 

 

 

 

 

 

 

 

 

 모든 이정표 푯말은 모두 두문동재로 통합니다

두문동재를 넘으면 바로 싸릿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꾸 혼동하게 되네요

 

 

 

 

 

 

 함백산 기원단.

 

 

 

 함백산 기원단은 민간 신앙의 성지 였다고 한다.

 

 

 

 

 

 산행 2~30분만에 제단이 있는 휴식장소에 도착합니다

 

눈을 감동시키는 멋진 풍광

 

  멀리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소백산임다.

 

 중앙 가장 높은 봉우리가 소백산 입니다.

저아래 우리나라에선 제일 고도가 높은 만항재가 구불구불 이어져 있습니다.

1330 미터 고도위를 오르는 만항재 ... 위에서 내려다보니 장관입니다.눈이 내리면 얼어

옴짝 달싹못합니다..ㅋ

 

 함백산 정상부에서 싸릿재 방향으로 바라본 조망.

 

 정면으로 태백산이 보입니다.^^

 

 정상으로 오르는 찬란한  백두대간길.

 

 측으로 두타산과 청옥산이 보인다.

 

 눈앞에 서있는 태백산

 

 저아래 출발지인 만항재가 펼쳐져 있다.

 

우측으로 보이는 매봉산 풍력 발전단지.

그리고 중앙으론 덕향산과. 하사미 풍력단지도 보인다.

 

중앙 좌측 상층부로 하얗게  보이는 소백산  비로봉.

그우측으로 국망봉이 나란히 서있습니다.

 

 

 

 

 

 

 

뒤로보이는 백병산(1260) 상방산(1176)그리고 태백의 고봉들..

 

 

 

 

 

 

 

 

 

 

 

 

 

 올려다본 함백산 정상부

 

 

함백산 정상부에서=> 중함백으로 가며  바라본   조망

 

 

 함백산 정상은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매봉산 바람의 언덕을 배경으로

 

 

 

 

 

 살아천년 죽어천년. 정상을 지키고 있는 고사목.

 

 

 

 

 

 함백산 정상에서=> 중함백=> 두분동재 방향으로 내려서는길  완전 빙판길입니다.

 

 살아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함백산의 주목~ 지금 우린  중함백을 쪽으로

 

 이곳들 다녀간 발자취들.

 

 헉~!!!! 추위를 피해  이곳에서  밥을 먹고 있네여...ㅋㅋ

 추위를 피하는데는 이게 최고랍니다. 비닐텐트.ㅋ

 

 함백산의 마스코트   주목입니다.

 

 중함백 쪽으로 진행 하면서.

 

 

 

 

 

 

 

 

 

 

 

 우측 매봉산 풍력 발전단지. 주앙부엔

 

 

 

 

 

 

 

 

 뒤로 돌아본 함백산 정상부

 

 겨울산의 영혼을 담은  신갈나무.자작 나무 햇빛에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는 모습

 

 

 

 두분동재 이정표.

 

 

 

 

 

 

 

 

 

 백두대간  함백산>은대봉..두문동재>은대봉>금대봉으로 이어지는 길.

 

 해발 1442 m 은대봉에서.

 

 

 

 

 

 

 

 

 

 

 

 

 

 

 

 

 

 

 

 

 

 백두대간 함백산~ 두문동재( 일명:싸릿재) 산행을 마치고.

 싸릿재 넘는길이 얼어   차가 못올라오고 있어 약 2km 정도를 걸어서..

버스 있는 곳까지 하산 합니다.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30여분 걸어 내려가니 우리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초롱 연주곡==

 

'빗속을 둘이서 :SanChoLong 연주'

평강 산악회와 함께 걸어간  만항재~ 함백산~두문동재 코스.

※ 산행코스
• 두문동재입구→(130분)→제3쉼터→(40분)→함백산 정상→
  (40분)→ 만항재(약 3시간 30분)

• 두문동재(싸리재)→은대봉→사거리 이정표→중 함백→정상
  (2시간 소요)
• 절골→대흥농장→심적골→사거리 이정표→은대봉→
  두문동재(싸리재)(1시간 50분 소요)
• 화방재→교통안내표지판 민가뒤→수리봉(1,214m)→1238m봉→
  묘2기→국가 시설물 울타리→414지방도 고한방면→
  대한 체육회 태백분촌→산행 표지판→정상(1시간 40분소요)

산행 개요
함백산(咸白山 1,572.9m)은 야생화 군락지로 유명하며, 
정선군 고한읍과 태백시에 걸쳐 있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하고있다 
지장천 계곡에는 5대 적멸보궁으로 유명한 정암사와 
보물 제410호 수마노탑, 천연기념물 제73호 열목어 서식지가 있다.

정상에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며, 두문동재에서 만항재까지의 
고원지역에는 참나물,누리대,취나물 등 산나물이 많다.
특히 겨울산행을 하다보면 주목과 고사목에 핀, 눈꽃이나 
상고대가 추위조차 잊게 만들어 준다. 

함백산 등산로 중 하나인 만항재(1,330m)는 남한에서 
가장 높은 도로이며 두문동재(1,268m)는 만항재와 버금간다. 
강원 동부의 최고봉으로 정상에서 태백산, 백운산 등 지역 
전체와 동해일출 전망이 가능하다.

===싸리재 코스===
싸리재에서 제3쉼터까지 2시간10분, 
주목 군락지까지 20분, 함백산 정상까지 20분 등 총 3시간정도. 
물론 겨울철 눈 내릴 때는 소요시간을 2배 이상 잡아야 안전하다. 
함백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너무 좋다. 
백두대간의 위용을 나름대로 느낄 수 있다. 
하산길은 남은 시간과 체력에 맞춰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만항재에서 함백산 정상 가는길.

 

멀리 함백산 정상이 보인다. 작년  폭설내렸던 그길로

 

 숲속의 영혼이 깃든  자작 나무 숲.

 

 

 

 

 

 

 

 

 

 모든 이정표 푯말은 모두 두문동재로 통합니다

두문동재를 넘으면 바로 싸릿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꾸 혼동하게 되네요

 

 

 

 

 

 

 함백산 기원단.

 

 

 

 함백산 기원단은 민간 신앙의 성지 였다고 한다.

 

 

 

 

 

 산행 2~30분만에 제단이 있는 휴식장소에 도착합니다

 

눈을 감동시키는 멋진 풍광

 

  멀리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소백산임다.

 

 중앙 가장 높은 봉우리가 소백산 입니다.

저아래 우리나라에선 제일 고도가 높은 만항재가 구불구불 이어져 있습니다.

1330 미터 고도위를 오르는 만항재 ... 위에서 내려다보니 장관입니다.눈이 내리면 얼어

옴짝 달싹못합니다..ㅋ

 

 함백산 정상부에서 싸릿재 방향으로 바라본 조망.

 

 정면으로 태백산이 보입니다.^^

 

 정상으로 오르는 찬란한  백두대간길.

 

 측으로 두타산과 청옥산이 보인다.

 

 눈앞에 서있는 태백산

 

 저아래 출발지인 만항재가 펼쳐져 있다.

 

우측으로 보이는 매봉산 풍력 발전단지.

그리고 중앙으론 덕향산과. 하사미 풍력단지도 보인다.

 

중앙 좌측 상층부로 하얗게  보이는 소백산  비로봉.

그우측으로 국망봉이 나란히 서있습니다.

 

 

 

 

 

 

 

뒤로보이는 백병산(1260) 상방산(1176)그리고 태백의 고봉들..

 

 

 

 

 

 

 

 

 

 

 

 

 

 올려다본 함백산 정상부

 

 

함백산 정상부에서=> 중함백으로 가며  바라본   조망

 

 

 함백산 정상은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매봉산 바람의 언덕을 배경으로

 

 

 

 

 

 살아천년 죽어천년. 정상을 지키고 있는 고사목.

 

 

 

 

 

 함백산 정상에서=> 중함백=> 두분동재 방향으로 내려서는길  완전 빙판길입니다.

 

 살아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함백산의 주목~ 지금 우린  중함백을 쪽으로

 

 이곳들 다녀간 발자취들.

 

 헉~!!!! 추위를 피해  이곳에서  밥을 먹고 있네여...ㅋㅋ

 추위를 피하는데는 이게 최고랍니다. 비닐텐트.ㅋ

 

 함백산의 마스코트   주목입니다.

 

 중함백 쪽으로 진행 하면서.

 

 

 

 

 

 

 

 

 

 

 

 우측 매봉산 풍력 발전단지. 주앙부엔

 

 

 

 

 

 

 

 

 뒤로 돌아본 함백산 정상부

 

 겨울산의 영혼을 담은  신갈나무.자작 나무 햇빛에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는 모습

 

 

 

 두분동재 이정표.

 

 

 

 

 

 

 

 

 

 백두대간  함백산>은대봉..두문동재>은대봉>금대봉으로 이어지는 길.

 

 해발 1442 m 은대봉에서.

 

 

 

 

 

 

 

 

 

 

 

 

 

 

 

 

 

 

 

 

 

 백두대간 함백산~ 두문동재( 일명:싸릿재) 산행을 마치고.

 싸릿재 넘는길이 얼어   차가 못올라오고 있어 약 2km 정도를 걸어서..

버스 있는 곳까지 하산 합니다.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30여분 걸어 내려가니 우리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초롱 연주곡==

 

'빗속을 둘이서 :SanChoLong 연주'

 

출발:오전 10시경.

 

=산행 코스=
팔당역-하팔당-철문봉-적갑산-새재고개-운길산-샘터-중리-운길산역(약12km)
약 5시간 소요

 

=======산행주변  가볼만한 곳=====

 

양평.용문 전철이 개통되기전만해도 예봉산은 교통이 불편
가기가 쉽지 않은 산이었는데,
중앙선 전철 개통이후 많은 산행인들의 발길이 잦아졌다..

 

예봉산은 능선이 이어진 적갑산(561m)과 운길산(610.2m)을 함께
종주코스로서 팔당호수와 북한강의 빼어난 조망을 을 할수있어
등산인들로 하여금 사랑받는 코스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산행을 하면서 두물머리와 강 건너의 검단산을 조망과.
예봉산 정상과 운길산쪽에서 보이는 두물머리의 빼어난 경치는
아름다운 조망이 한폭의 그림이다.

 

인근에는  다산유적지와 '다산길'이라는 걷기 좋은 길도 있어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에봉산에서 출발. 조곡 운길산과 말발굽형의 산세를 종주하는 코스로서
전철산행지로 각광받는 예봉산~갑산~운길산 능선이다.

갑산(547m)과 적갑산(561m)에서

도심역으로도 하산이 가능하다.

팔당역 1번 출구를 나와 팔당 초등학교쪽으로 진입
상말=> 철문봉쪽으로 곧장 오를수 있다.

철문봉(喆文峰ㆍ630m)은  정약용ㆍ정약전 형제가
능내리의 집에서 능선을 따라 이곳에 와 학문의
도를 밝혔다고 적혀있다.
철문봉은 예봉산 정상에서 0.7km 거리다.

다산길

예봉산과 운길산 자락에 위치한 다산길은 길이가

총 179.8km로,
13개 구간으로 나누어진 걷기 좋은 길이다.

다산 정약용이라는  학자의 유적지와 두물머리라는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둘레길보다 유적지가 많은 편이다.

남양주역사박물관

2010년에 개관한 남양주역사박물관은

남양주의 유ㆍ무형의 문화적 사료를 보관 운영하고 있다.
 

능내역 근처 봉안터널 안은 저전거의 움직임에 따라 조명이 켜지며,
자전거길 주변의 다산유원지나 수종사 또는 두물머리, 세미원 으로
연결된다.

 

 

 

 

 

 

 

 

 

 

 팔당초교 =>상말을 지나 철문봉 쪽으로.

 

  절벽 상단부에 두마리의 흑염소가 보입니다.

 

 헉...염소 두마리가 절벽위에 아슬아슬하게 서있습니다.

 아슬아슬..추락하면 아래론 대단히 높은 수직 낭떠라지. 한참을 지켜 보다

 걱정 스런 마음으로  돌아섭니다. 아무일 없기를.

 

아래 팔당대교 건너 하남시.

 

 

 

 팔당댐에서 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한강  건너편으로 보이는 검단산.

 

 

 

 

 

 

 

 

 

  

 

 예봉 봉우리를 찍지 앉고 바로 적갑산 쪽으로.

 

 

 

 패러 글라딩 활공장에 모인 사람들. 반드시 적당한 바람과. 입지조건이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철문봉  페러글라이딩 활공장. 조금만 젊었더라면  꼭 도전해 보고싶었던

패러 글라이딩.. 진작 도전하지 못했게 후회가 됩니다. 

 

 

 

 에봉산에서 출발. 조곡 운길산과 말발굽형의 산세를 종주하는 코스로서
전철산행지로 각광받는 예봉산~갑산~운길산 능선이다.

 

 

 

 

 

  적갑산을 지나며.

 

 저멀리 운길산 봉우리가 보입니다. U자형으로  계속 운길산봉우리를 바라보며 진행 합니다.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덕소아파트.

 

 

 

 

 

 길은 아름답지만  겨울산행...홀로가면 너무나 외로운길. 둘이가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새재를 지나면 눈앞에 커다란 봉우리 505  봉우리가 앞에 버티고 서있습니다. 

 아래까지 내려섰다가 다시 오르막 입니다.

 

 새재를 넘어서면  산길 나그네들에게  이정록  시인의 깊은뜻이 담긴 

싯귀가  걸려있습니다....

 달은 윙크 한번 하는데 한달이 걸린다...
깊은뜻 새겨봅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마음까지 편안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적갑산을 지나면 가장큰  봉우리.새재고개가 가장 큰 관문이죠

총 6개의  높고 낮은 봉우리를 넘어 왔습니다..

 

 

 

 

 

 오늘의 짝궁 뒤를 따라가며.

 

 계단이 놓여지기전  이곳에서 사고가 빈발했던 곳.

 

 

 

 운길산 마지막 암벽위에 우뚝서있는 소나무.  매서운 한파와 바람을 견디며 .

수많은 세월을 살아온 생명력이 경이롭다.

 

 운길산에서 바라본 갑산 (596m)

 

 언제나 그랫듯  예봉.운길산은 나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  고맙고 아름다운 산이죠.

 

  운길산 정상에서~ 오늘 우리가 걸은길은 약 12 km 정도

  만만한 코스는 아니랍니다.   예봉산장=>견우봉.직녀봉=>율리봉=>예봉산=>운길산까지는

  약 15~16km 정도로서 6시간 30분~7시간  소요

 

샘터를 거쳐 진중리 능선길을 따라 =>중리 말로 하산

 

 

운길산 아래 중리 마을에 똘미나리 밭 이곳의 특산물이기도 하죠. 한겨울에도 파랗게  자라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변함 없이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비닐하우스 까페..

정직한 식재료와  저렴한 가격.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 부부의 모습에..

마음으로 성원을 보내며.~! 특히 돌미나리 전이 일품입니다.~!!!

 

 덕소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중리 마을  어귀에 예쁜 물레방아. 



도봉산(道峰山) : 북한산(北漢山)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북한산의 우이령(牛耳嶺)을 경계로 그 북동쪽을 도봉산(道峰山)이라 부르며 그 줄기에 
자운봉(739.5m), 만장봉(718m), 선인봉(708m) 등 
세 개의 봉우리와 우측에 다섯 개의 암 봉우리로 이루어진 
오봉(625m)은 도봉산의 주요 봉우리로, 

최고봉인 자운봉과 그 왼편의 만장봉과 선인봉은 도봉산 줄기의 주요 봉우리로서 
자운봉과 만장봉은 포대능선과 도봉능선을 서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북으로는 사패산, 남으로는 우이암에 이르는 주 능선은 산세가 험준하며,
 웅대한 천태만상의 기묘한 바위들로 이루어져 그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조선(朝鮮) 태조(太祖)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이 산의 영기를 받았다는 설이 있다고 한다.

 

 

 

 

 

 

도봉산심원사~다락능선~포대능선-망월사-원도봉' 산행안내도

 

 

서울대학 병원 어린이 병동앞에 붙어있는  아름다운 포스터입니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 모두 아픔에서 털고 일어나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봅니다^^

 다락능선 오르는 길목.  평일이라서 고요하기만 합니다.

아침 햇살속의  산사의 아침.

 

 

 하산길에 내려올 원도봉 계곡.

 다락능선 쪽으로 오릅니다. 진입로부터 매우 가파른 길.

 

언젠가 다락원=>의혜공주 묘소 있는 쪽으로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오래된일이라 희미한 기억만 있네요.

심원사앞 ~스님한분이 가을을  거두고 있는 모습

본격 다락 능선 코스 진입.

 계속해서 암릉길이 이어지고.  로프를 타고 넘는 암릉구간이 이어집니다.

통천문 통과.    바위사이로  보이는 밝은 햇살.

한 30 여분 올라 하늘로 통한다는  통천문을 통과합니다.

다시 철책 난간을 따라 오르고 나니 조망이 확트입니다. 

다락능선으로 오르는 암릉에서 조망되는 수락산과 불암산.

수락산 터널과 도봉산역.그리고  정면으로  불암산이 조망되는 곳.

 다시 철책 난간 암릉길이 이어집니다.

오르막 길 암릉에 서있는  다리미 바위와 우측  가오리의 형상입니다.

 다락능선 오르는길에  가오리 바위를 만났습니다.  친구사진 첩에서

올려다본  포대능선.

 좌측 도봉산의 만장봉(718m), 자운봉(740m), 신선대(725m).로부터 우측으로 이어지는[

  포대능선우측편 상층부에 망월사가 보입니다.

 우측 가오리바위와  좌측 다리미 바위.  그럴싸 하네요.

전망 바위에서 내려다본 도봉동일대

다리미 바위와  가오리 바위위에서 사진찍는 등산인을 배경으로. 

 

 

너무 가물어 단풍은이미 모두 말라 버렸습니다.

잠시 안부에서 숨을 고르고... 

멋진 암릉의 모습.다락 능선은 아기자기 하기도하고 때론 로프를 잡고 올라야할 구간이

자주 나타납니다. 그렇지만  운악산 처럼 사나운 모습은 아닙니다.

 암릉구간구간에 자리한   단풍이  더욱 아름답다..

 

저아래가  보이는 원도봉 계곡과.  정면에 두꺼비 바위가 보인다

 

 망월사와 위로 이어지는 포대 능선-- 망월사위로 갓바위도 보인다.

 

 

 

 

 

 

 

 

 

 

 

 

 

 건너다 보이는 수락산

 

 

 수락산과 좌측 불암산 일대.

 

 

 

 

 

 

 

 

 

 

 

 

 

 

 

 

 

 

 

 

 

 

 

 

 

 

 

 

 

망월사=>원도봉계곡=> 쌍룡사쪽으로 하산길.

 

 

 

 

 

 앞에서있는 코바위 또는  두꺼비 바위라고도 합니다.

 

 

 

 

 

 뒤로 돌아본  사패산  갈림길의 포대 초소쪽

 

 

 수락산과  아래 도봉동일대 조망

 

 

 두꺼비바위

 

 

 

 

 

 

 

 

뒤돌아본 조망. 만장봉(718m), 자운봉(740m), 신선대(725m).

 

 

 포대능선 끝자락  사랑바위쪽 암벽.

 

 

 

 

 

 

 

 

 

 

 

 

 

 

 

 

 

 

 

 

 

 

 

 

 

 

 

 

 

 

 

 

 

 

 

 망월사 뒷편의  단풍.

 

 

 

 

 

 망월사 뜨락엔  이미 가을이 떠나가고.

 

 

 

 

 

 화려한 망월사  대웅전 단청.

 

 

 

 

 

 

 

 

떠나보내는 섭섭한  마음에 마지막  남은 단풍의 모습을 담다.

 

 

 수령 몇백년은 족히 살았을법한 소나무가  그 수명을 다하고  향기 짙은  의자로 변신.

아쉽습니다.ㅠㅠ  ..  수많은 세월동안 세상사를 모두 지켜온 소나무가 이렇게

마지막을  장식하네요.

 

늦가을의 망월사 숲.

 

 민초샘=> 쌍룡사 쪽으로.

 

 

 

 마지막 남은  원도봉 게곡 단풍의 모습들.

 

 

 

 

 

 

 

 

 

원도봉 게곡  덕제샘을 지나=>  폭포앞 수량이 많지 않다. 

 

 

 

 이 가을의 흔적들.

 

 

 

 바위에 남겨진 가을의 모습.

 

 

 

 

 

 

 

 

 

 

 

 

 

 

 

 

 

 

 

 쌍용사의 거대한 불상

 

 

 

  다락 능선 진입로 입구

 

청계천의 저녁 노을.

 

 

   북한산길 하일라이트

 

 

 2015년10월20일 단풍짙은날

 북한산성 - 대서문 - 중성문 - 북한산대피소 - 용암문 -도선사코스

 산행에 나서다.(약 13km) 6시간.(점심,휴식시간 포함)

교통편: 잠실역2호선=>을지3가=>불광역8 번출구=>

 50m 직진=>중앙차로=>407번,34번 ,360변 송추행버스

 =>30분=>북한산성입구 하차.

 

참고자료

 

중성문(中城門)


원효봉(元曉峯)과 의상봉(義相峯)을 직선으로 그은 중간 지점에 해당되는

 현재 산성주차장 일대에서 산성안 중심부에 위치한 중흥동 계곡을 향하여 오르는

중간 지대 길목에 위치한 성문.
중성문(中城門)은 1998년 문루를 올리고 성벽도 말끔히 복원됐습니다

 

대동문(大東門)


북한산성 성문 중 동서남북, 4개 방위중 동쪽을 대표하고 있는 성문으로

우이동 진달래능선이 끝나는 해발 540m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문은 1993년에 문루(門樓)를 갖추는 등 화려하게 복원되었습니다.

 

 

용암문(龍岩門)


정확한 본래 이름은 용암봉암문(龍巖峰暗門)으로 무인대피소인 지금의 북한산장 부근

용암봉 기슭 해발 580m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 일대의 수비를 담당하던 용암사(龍巖寺)가 부근에 있었답니다. 

 

위문(衛門)


정확한 본래 이름은 백운봉암문(白雲峰暗門)으로 백운대와 만경대 사이의

안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한산성 성문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위문(衛門)이라 일컫고 있는데, 일제시대 때부터 그렇게 불리어 왔다고 합니다

 

 

 

대남문(大南門)


북한산성 성문 중 동서남북, 4개 방위중 남쪽을 대표하고 있는 성문으로

처음 축조 당시는 문수봉암문(文殊峯暗門)으로 불리웠던 성문입니다.

해발 715m 의 보현봉(普賢峯)과 해발 727m 의 문수봉(文殊峯)이라는 두 거봉을 잇는

해발 663m 능선 한가운데 안부(鞍部)에 위치 해 있습니다

 

대남문쪽을 향해 가다=>무량사앞을지나=>중성문=>쪽으로

 

 

 

계곡은 바짝 말라 있습니다.

 

대남문쪽으로 가다=>위문쪽이 아닌 중성문 쪽으로..

 

 

 

중성문 도착..

 

중성문 너머로 살짝 얼굴을 내민  노적봉

 

 

 

 

 

 

 

 

 

가을 깊은 숲속으로...

 

올라갈수록 단풍색이 점점 발갛게 물들어 있습니다.

 

대남문쪽으로 가다=>중흥사지 단풍 숲길속으로 가는길.

 

 가을색이 너무 곱군요^^

 

오르는 길에 단풍이  화려하게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이길을 눈덮인 겨울엔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해보면서..

 이번 겨울 이길을 다시 찾아올것입니다.

 

북한산성 종주 코스는 일정하게 정해진 코스는 아니더라도 어느곳이든 나름대로의

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어 초보라도 길을 잃지않고 산행할수있어 좋다.

 

 3년전 북한산 대피소쪽 단풍이 아름다웠던 기억을 더듬으며.

대동문을 거쳐=>동장대=>용암문을 지나면 그아래 바로 대피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남문쪽으로 가다가  대동문쪽 능선길로 들어섭니다.

 

 

 

아름다운 숲과 갈대숲이  어울어져 아름답습니다.

북한산 숲길에 이런 곳이 있다니. ..

 

갈대숲길을 지나고 있습니다..

 

 

 

노적봉삼거리에서. 북문쪽으로 가는것보단 이길이 훨씬 아름답군요.

 

아름다운 가을 정취에 취하며.

 

 

 

길섶 양옆으로 키를 훨씬 넘는 갈대숲이 우거져 있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일주일 정도는 괜찮을듯 ...

 

 

 

 

 

 

 

 

 

 

 

사람들...고즈넉한 단풍숲

 

 

이곳에서 우린 용암문=> 북한산 대피소쪽으로 갑니다.

 

 

 

 

 



 성곽길을 따라서 동장대를 거쳐=>용암문=>그아래 북한산 대피소쪽으로

 

 

 

 

 

 

 

 

 

 

 

 

 

동장대 앞.나무에 시야가 가려있지만 이곳에서  멋진 의상능선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습니다.

 

 

 

 

 

동장대를 지나=>봉암문. 북한산 대피소쪽으로 갑니다.

 

길섶에 화사한 색으로 변신한  나뭇잎을 찍었습니다..

 

 

 

용암문쪽으로 가며

 

 

 

 

 

 

 

 

 

 

 

 

 

 

 

산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에  행복함을 느끼면서 ...

날마다 가슴시린 일들로 가득하다면   숨을 쉴수없겠지만. 

 

화~!!! 감탄입니다~~~

 

용암문이 앞. 바로 아래 내려서면  북한산 대피소 ..그곳 단풍은 유난히도 아름답습니다.

 

 3년전에 산악회와 함께 왔던 북한산 대피소 도착.

 

 이곳에 자리한 단풍들이 유난히도 색이 곱습니다.

 

 단풍색에 취해서..

 

유난히도 아름다운 대피소 주변 단풍들.

 

 

 

대피소옆 예쁜 돌탑 주변경관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특히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아 자연그대로의 모습이 예쁩니다.

 

 대피소를 나와  만경대쪽으로 가며 바라본  의상 능선.

 

숲속 한가득 단풍으로  채워져 있는 느낌

 

 

 

 계획에 없던 백운대 쪽으로 갑니다.

 

 

 

 용암문에 대해  첫페이지에 올 참고자료 올려놨습니다^^

 

 

 

 

 

 

 

 

 

오늘 북한산 산행길중 가장 짙은 색의 단풍을 만났습니다.

 

 

 

 

 

 

위로 올라다 보이는 백운대 봉우리

 

 

 

 

 

 

 

 

 

백운대 가는 길..

  누구에게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것 같은 산길.

바위와. 나무.그리고 숲길의 조화

 

바위돌의 조화로움.

 

오늘의 산길중 하일라이트  사진입니다^^^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북한산 숲은 주로 참나무가 대부분 입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단풍이 많은 코스를 찾아야 하겠지요

오늘 이길이 가장 북한산 단풍이 좋은 코스로 보여집니다..참고가 되셨기를.

 

 또한 단풍은 기온이 낮고 일조량이 적당한 곳에 있어야  색상이 아름답습니다..

 

계곡에 있는 단풍이  능선 단풍보다 훨씬더 선명한 색깔을 내는 것은

습도와.기온.일조량 때문인것 같습니다

 

 

 

 

 

백운대쪽으로..

 

노적봉앞을 지나며.

 

위로보이는 봉우리 노적봉임다.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요.

 

드뎌 .백운대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백운대쪽으로 가며 바라본 염초몽

 

 앞에 노적봉이 버티고 있습니다.

 

 

 

 

 

 

 

 

 

우측 염초봉. 좌측  원효봉

 

 

 

 

 

 아래로 보이는 원효봉

 

 

 

 

 

 멀리 건너다보이는 의상 능선

 

 노적봉입니다.

 

 

 

 너무 연무가 심해서 조망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올라야할 백운대의 위용. 언제보아도 웅장합니다.

 

 

 

 

백운대 정상과. 흰 바위돌에 압도당합니다. 

 

좌측 염초봉.

 

아래 원효봉을 바라보며.

 

 

 

백운대가 점점 가까워 지고 있네요.

 

 

 

백운대 오르는 길목의 단풍.

 

 

 

 

 

 

 

 

 

 

 

앞으로보이는 만경대 암봉.

 

 

 

앞에 보이는 노적봉과 그뒤로 높게 동서로 이어진 의상능선 봉우리

 

노적봉과 뒤로 이어진  의상능선

 

백운대정 상을 향해

 

 

 

 

 

노적봉과 그뒤로  의상능선.

 

백운대를 오르다 잡은 인수봉 봉우리

 

 

 

 

 

 

 

 

 

 

 

아래 보이는 우리가 올라온 능선길.

 

 

 

 

 

 

 

 

 

 

 

 

 

암릉위에 모여 앉은 사람들. 뒤로 만의 얼굴을 가진 만경대.

 

 북한산 정상에서

 

 

 

암릉위에 모인 사람들. 벼랑 끝부분에 누워있는 두사람...후덜덜..잠이올까?

 

정상인증샷~ 오늘은 사람이 적어 그런데로 인증샷이 어렵지 않네요.

 

 만경대.

 

도선사=>우이동 방향으로 하산.

 

 

 

도선사쪽으로 내려가며 ..이곳은 아무래도중성문=> 북한산 계곡쪽 만은 못합니다.

 

 

 

 

 

 

 

 

 

 

 

인수봉의 위용. 오늘 인수봉 기받고나니  컨디션이 좋아진것 같습니다.ㅎㅎ

 

 

 하산길에..바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가을풍경 

 

 

 

도선사쪽으로 하산길에.

 

언제라도 툭툭털고 나서면 닿을수있는 곳에 북한산이 있어 좋습니다.

 

단풍은 꼭 절정기보다는 푸른 녹색이  섞여 있을때가  정취가 가장 좋습니다.

만추를 보기보다는 조금 이른 단풍길을 택하는 것이 정상을 오르며  아름다움을 만끽할수있는

단풍길이 될것 같습니다.

 

 

 

 

 

아마도 10.20~11.2 일까지가  북한산 단풍을 볼수있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하산길에..바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가을풍경 

 

 

 

도선사쪽으로 하산길에.

 

언제라도 툭툭털고 나서면 닿을수있는 곳에 북한산이 있어 좋습니다.

 

단풍은 꼭 절정기보다는 푸른 녹색이  섞여 있을때가  정취가 가장 좋습니다.

만추를 보기보다는 조금 이른 단풍길을 택하는 것이 정상을 오르며  아름다움을 만끽할수있는

단풍길이 될것 같습니다.

 

 

 

 

 

아마도 10.20~11.2 일까지가  북한산 단풍을 볼수있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SanChoLong-

 

 하산길에..바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가을풍경 

 

 

 

도선사쪽으로 하산길에.

 

언제라도 툭툭털고 나서면 닿을수있는 곳에 북한산이 있어 좋습니다.

 

단풍은 꼭 절정기보다는 푸른 녹색이  섞여 있을때가  정취가 가장 좋습니다.

만추를 보기보다는 조금 이른 단풍길을 택하는 것이 정상을 오르며  아름다움을 만끽할수있는

단풍길이 될것 같습니다.

 

 

 

 

 

아마도 10.20~11.2 일까지가  북한산 단풍을 볼수있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SanChoLong-

 

 

 하산길에..바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가을풍경 

 

 

 

도선사쪽으로 하산길에.

 

언제라도 툭툭털고 나서면 닿을수있는 곳에 북한산이 있어 좋습니다.

 

단풍은 꼭 절정기보다는 푸른 녹색이  섞여 있을때가  정취가 가장 좋습니다.

만추를 보기보다는 조금 이른 단풍길을 택하는 것이 정상을 오르며  아름다움을 만끽할수있는

단풍길이 될것 같습니다.

 

 

 

 

 

아마도 10.20~11.2 일까지가  북한산 단풍을 볼수있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SanCho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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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다 보이는 백운대 봉우리

 

 

 

 

 

 

 

 

 

백운대 가는 길..

  누구에게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것 같은 산길.

바위와. 나무.그리고 숲길의 조화

 

바위돌의 조화로움.

 

오늘의 산길중 하일라이트  사진입니다^^^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북한산 숲은 주로 참나무가 대부분 입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단풍이 많은 코스를 찾아야 하겠지요

오늘 이길이 가장 북한산 단풍이 좋은 코스로 보여집니다..참고가 되셨기를.

 

 또한 단풍은 기온이 낮고 일조량이 적당한 곳에 있어야  색상이 아름답습니다..

 

계곡에 있는 단풍이  능선 단풍보다 훨씬더 선명한 색깔을 내는 것은

습도와.기온.일조량 때문인것 같습니다

 

 

 

 

 

백운대쪽으로..

 

노적봉앞을 지나며.

 

위로보이는 봉우리 노적봉임다.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요.

 

드뎌 .백운대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백운대쪽으로 가며 바라본 염초몽

 

 앞에 노적봉이 버티고 있습니다.

 

 

 

 

 

 

 

 

 

우측 염초봉. 좌측  원효봉

 

 

 

 

 

 아래로 보이는 원효봉

 

 

 

 

 

 멀리 건너다보이는 의상 능선

 

 노적봉입니다.

 

 

 

 너무 연무가 심해서 조망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올라야할 백운대의 위용. 언제보아도 웅장합니다.

 

 

 

 

백운대 정상과. 흰 바위돌에 압도당합니다. 

 

좌측 염초봉.

 

아래 원효봉을 바라보며.

 

 

 

백운대가 점점 가까워 지고 있네요.

 

 

 

백운대 오르는 길목의 단풍.

 

 

 

 

 

 

 

 

 

 

 

앞으로보이는 만경대 암봉.

 

 

 

앞에 보이는 노적봉과 그뒤로 높게 동서로 이어진 의상능선 봉우리

 

노적봉과 뒤로 이어진  의상능선

 

백운대정 상을 향해

 

 

 

 

 

노적봉과 그뒤로  의상능선.

 

백운대를 오르다 잡은 인수봉 봉우리

 

 

 

 

 

 

 

 

 

 

 

아래 보이는 우리가 올라온 능선길.

 

 

 

 

 

 

 

 

 

 

 

 

 

암릉위에 모여 앉은 사람들. 뒤로 만의 얼굴을 가진 만경대.

 

 북한산 정상에서

 

 

 

암릉위에 모인 사람들. 벼랑 끝부분에 누워있는 두사람...후덜덜..잠이올까?

 

정상인증샷~ 오늘은 사람이 적어 그런데로 인증샷이 어렵지 않네요.

 

 만경대.

 

도선사=>우이동 방향으로 하산.

 

 

 

도선사쪽으로 내려가며 ..이곳은 아무래도중성문=> 북한산 계곡쪽 만은 못합니다.

 

 

 

 

 

 

 

 

 

 

 

인수봉의 위용. 오늘 인수봉 기받고나니  컨디션이 좋아진것 같습니다.ㅎㅎ

 

 하산길에..바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가을풍경 

 

 

 

도선사쪽으로 하산길에.

 

언제라도 툭툭털고 나서면 닿을수있는 곳에 북한산이 있어 좋습니다.

 

단풍은 꼭 절정기보다는 푸른 녹색이  섞여 있을때가  정취가 가장 좋습니다.

만추를 보기보다는 조금 이른 단풍길을 택하는 것이 정상을 오르며  아름다움을 만끽할수있는

단풍길이 될것 같습니다.

 

 

 

 

 

아마도 10.20~11.2 일까지가  북한산 단풍을 볼수있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SanChoLong-

 

 

12선녀탕  영상. 프리미어 cs6 편집

 

 

 

 12선녀탕   하일라이트

 

 

 


황금빛 가을잎 사이로 아름다운 계곡이 펼쳐지는 곳..

강남 N 산악회를 따라~~~ 남교리 십이 선녀탕을 다녀왔습니다.

종주산행 코스는 장수대 분소 대승폭포 대승령 십이선녀탕 계곡 남교리

로 가는 것이 원칙이나, 한계령에서 서북능선 갈림길=> 대승령=> 복숭아탕

=> 남교리로 내려오는 2개코스가 있다.

한계령 갈림길에서 대승령까지는 6.7키로서 약6~7시간 산행 코스라고 보면

된다.

 

지난주 서북능선=>대청=>오색 산행으로 이번엔 빼어난 단풍 코스인

남교리=>십이 선녀탕 코스를 선택 했다.

오늘 최소한 1210 미터 대승령을 찍지 못한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 대신 복숭아탕 까지의 단풍길은 지난해 백담사=>소청. 중청을거쳐

=>천불동으로 내려갔던 소중했던 추억을 되새기게 한다. 

 

 

 

강남 n  산악회와함께  달려온길.. 남교리에 도착 10시30분 경.

 

가볍게 몸을 풀어봅니다

 

 

 

이제 우리는 가을속으로 점점 깊숙히 들어갑니다.

 

 

 

 온통 산은 그렇게  붉은색으로  추운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정갈하고 아름다운 색깔로. 자신의 최후를 준비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진다.

 

山으로 가는 길에는 登山이 있고, 入山이 있다.
登山은 땀 흘리고 運動하는 山길이라면 入山은 궁지에 몰렸을 때 해답을 모색하고
구원을 강구하는 길이 라고  책에서 본일이 있다.(入山修道)

 

이렇게 아름다운 산을 느끼며 오를수 있는 오늘 이시간이 행복하다.

 

그저 산이 좋아 모인 사람들..

산에서 호흡하며  삶의 활력을 얻는다.

 

찬란한 숲길.

 

오르는  곳마다  흘러내리는 계곡 물소리가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10월 말엔 나홀로 다시 대승령을 찾아야 겠다.

 

 

 

찬란한 빛을 받아 단풍이  더욱 빛을발하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라고 한다..

 

앞에 몇년만에 만난  반가운  산우님 뒤를  따라가면서.~~~

 

어떻셨나요?

 

건강하게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 떠오른다. 

 

그렇게 우리 세사람은 복숭탕까지 1시간 정도에 올라섰다. 

 

 

 

 

 

 

 

 이곳엔 출렁다리들이 5개 정도 되는 것 같다.

 

 

 

 다라 아래로 비추이는 옥색 빛의 계곡물이 넘도 아름답다~!

◇설악산에 4만여명이 몰렸다고 한다.

특히 백담사 계곡엔  아마 최대의 사람이 모여 있을 것이다.

 

햇빛과  단풍에 투영된 계곡 물.

 

 

 

우린 이렇게 단풍을 즐기려고 산을 오르고 있지만  비가 오지 않아 농삿일에 낙담하는 농민들에겐

죄송한 생각이 든다.

 

 

 

 

 

 

 

앞에가는키큰 외국인의 모습도 보입니다.

산에서는 체중이 많이 나가며  빨리 오르기 어렵습니다..ㅋ

 

 

 

 

 

찬란한 가을 숲을 보며...

 

 

 

마술 같은 햇빛으로 투영된 단풍의 색깔이 더욱 아름답다^^

 

 돌멩이하나, 있어야 할자리에 놓인, 계곡의 모습.

자연의 조화로움이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연출해낸다.

 

 

 

 모퉁이를 돌아서 살짝 얼굴을 내민 폭포..

 

 단풍사이로 흐르는 폭포의 모습  . 화려하진 않아도 계곡을 아름답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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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을 따라 오르면 2시간 후면 대승령에 닿는다.

 

대승령은 지금쯤 어떤 모습일까?

대승령- 흑선동 계곡을 거쳐-백담사로 향하는길을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할겨를 없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젊은 청년처럼 

1시간만에 복숭아탕(응봉 폭포)에 도착했다.

조금 올라가면 두문 폭포가 있고.조금 더 오르면 안산에 도착 한다. 

안산~~~그곳 오르면 조망이 아주 멋지게 화려하게 펼쳐진다.

응봉폭포에서 => 대승령까지는 2시간  거리에 있다.

 

 

 

 

N산악회 회원님을 찍었습니다. 다정한 포즈로

 

어쩟거나  거의 다왔쓔~~~!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은  가을~그속엔  찬겨울을 나기위한 몸부림이 있겠지요.

 

 

 

 

 

 

 

 

 

응봉 폭포에서  30여분 쉬고 나서 우린 오늘 구석구석 단풍에 더 올라가지 않고

 단풍에취해 보려고 한다.

지난주 서북 능선 종주로  멋진 산행을 했으므로..

 

 

 

설악 단풍이 절정에 오른 10월 17일 이른 아침에 찾아간 십이선녀탕계곡

오늘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날이 되겠지요.

 

하산하며.. 이곳저곳   눈에 담아가면서.

 

 

 

오매~~~ 내마음 깊은곳까지 단풍 들겠네~~!!!

 

 

 

 

 

게곡에 모여 앉은 사람들.

 

 

 

 

 

 

 

가을은 짦게 지나지만 추억은 내년 까지 이어질것 입니다.

작년 내설악=>외설악까지 당일 관통 산행은  평생 있지 못할 추억이 되겠지요.

캄캄한 한밤중에  혼자 터덜터덜..비선대를 내려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잠실 영남 산악회원님들과 함께 이곳서 조우 했습니다.

 

이 가을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설악산 서북능선(한계령~대청봉~오색)

서북릉은 대청에서 중청~귀청~대승령~안산을 거쳐 
한계리 북천가로 떨어지는 능선을 일 겉는다. 
설악산이 3대 능선은. 용아장성. 공룡능선. 서북능선의 3대 능선이있다.
서북능선은 -
안산에서=>대승령=>대청봉까지 18km에 이르는 험준한 코스인데
오늘은 오색으로 하산하는 조금 단축 코스이지만 설악폭포쪽 하산길이
심한 너너덜길로서  부상이 잦은 내리막 위험구간이다.
장대한 서북릉은 ~~
설악산의 여러 능선 가운데 가장 힘든 산행코스로 알려져 있다. 
한여름에는 폭염과 갈증, 한겨울에는 깊은 눈 등 
극한의 자연속에서 자신의 인내심과 체력을 한 것 테스트해볼 수 있는 능선이다.   
서북릉 산행은 ~~
십이선녀탕계곡에서 시작, 대승령과 귀때기청봉과 끝청을 거쳐 
대청봉을 오른 다음 화채릉을 타고 권금성까지 잇는 것이 정석이나, 
화채릉은 오래전부터 위험등산로 또는 자연휴식년제로 입산이 금지돼 있어, 
대개 대청봉까지 이은 다음 -
하산로는 등산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잡고 있다. 
기점은 십이선녀탕 외에도 장수대,백담사~흑선동으로 잡을 수도 있다.

=강풍과 악천후 속에서  추억에 남을  등산길=
▶늘푸른 산악회 :아침 6시30분 잠실역 1번 출구(천호.하남 에니메애선 경유)
▶산행코스: 한계령~서북릉 삼거리~끝청~중청대피소~대청봉~오색 주차장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14.1km(도로 1km 포함), 
  7시간 30분 소요(점심과 휴식 포함)

서북능선 (한계령에서-오색까지)서북능선 종주 산행 

                      오늘 산행의 하일라이트 장면들.\

출발부터  도착까지 7시간 30분

강풍속에서  걸어간   산행코스:한계령~서북릉 삼거리~끝청~중청대피소~대청봉~오색 주차장 (약 14.1km)

06시30분 잠실역 1번 출구앞 출발.

오전 09:40분  한계령 들머리 도착.

한계령에서 바라본 조망. 흘림골 등선대와 칠형제봉 우측으로 1307 봉 

멋지게 흘러내린 흘림골 등선대와 칠형제봉 

  산행인들의 위령비. 이코스를 진행하다 떠나신 분들을 위로하기위해 세워진 위령비

매표소 입구를지나. 본격 산행에 들어갑니다.  강풍과 오후 비가 뿌린다는 소식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가리봉. 우측으로 툭 튀어 올라와 있는 것이 주걱봉

가야할길 까마득합니다.

곱지는 않지만 설악의 단풍은  물들고 있네요.

오늘 27명 종주 산행길에 우리 연령대는 없는것 같군요.

대부분  3.40대 50대 입니다.

관록이 아니면 못오를 힘든 코스 입니다.

워낙 너덜길.바위투성이길이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1시간 정도 올라온 거리.도상거리와 산행등산길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자작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귀때기청봉~~~

 대청.중청.소청보다 높다고 객기를 부리다가  형님들에게 귀뺨맞고 

 떨어져 나갔다는 귀떼기청봉이 눈에 들어옵니다.ㅋ

서북능선을  내내 조망되는  내설악의 절경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객기부릴만하군요...귀때기청봉의 위용.

귀때기 청봉을거쳐=> 끝청으로 이어지는 봉우리들.

좌측에 귀때기청봉과  우리가  넘어야할 서북능선길=>끝청=>중청까지./

귀때기 청봉 왼쪽 끝자락=  감투바위 인가...

저곳을 돌아서면 소승 폭포 쪽으로 들어서게 된다.

끝없이 이어지는 너덜너덜한 길.

 

    등산로 이곳 저곳/돌덩어리가 흘러내린 흔적이 보입니다.    특히 설악산 흘림골은 낙석이 많은곳입니다.

보이지 않는 우측의 점봉산과 조망되는 작은 점봉산.

찾는 발길이 적어  자연상태가 매우 좋은편이다. 위로보이는 오징어바위.

1307봉 삼거리에서ㅡ아직까마득한 대청봉. 작년 11월5일 넘어왔던 내설악=>외설악 까지약 22키로보다 더 힘든 코스 인것 같다는 생각.

오늘 산행길에 동행하신 임헌남님.. 고생 많슴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용아릉과 우측 아래편에 공룡능선..용대리방향의 서북능선 초입

곳곳에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사진에 담으면서.

  남쪽방향. 오색.. 건너 보이는 산이 점봉산  우측엔 1307봉.  얼마 전에 국립공원으로 편입이 된 곳입니다.

뒤로펼쳐진 서북능선  암릉. 컨디션이 좋지않아 힘은들지만. 눈이 호강합니다.

구름의 흐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미 중청쪽은 구름에 가려 보이질 않습니다.

 

끝청으로 가며 ~ 씰루엣으로 찍었습니다.

끝청가는길에 서북능선의 ..멋진 모습의 암봉들.

서북능선의 강아지 바위에 올라앉아서 잠시쉬며.

 

  잠시보여주는 중청 봉우리와 좌측 용아장성 ~~ 그너머엔  봉정암이 있슴다.

소청에서 시작된 용아릉의 9개 봉우리와 끝자락 옥녀봉. 그아래 오세암도 숨어있습니다.

소청에서 시작된 용아릉의 9개 봉우리 그리고 옥녀봉의 모습.

그나마 오늘 산행에서 이런 모습을 보다니 행운 입니다.ㅋ

   오늘 산행의 하일라이트 용아장성 쪽 조망.

한계령=> 서북능선  종주산행길.

서북능선=.대청으로 가며.

 

 

용이빨과 공룡등짝

큰 점봉산과 우측으로 작은 점봉산.

그리고 그 아래 한계령에서 흘러내린  칠형제봉과 흘림골 조망.

먹구름이 몰려와 점봉산을 가리고 있다. 중청엔 지금 눈이내린다는 소식이 들린다.

 

중청까지 아직 3.6키로 남았다.이미 이곳은 가을이 끝나고

겨울잠에 빠져 있는 모습.

 

1307봉에서 바라본 점봉산.

끝청가는길...산은 이미 낙엽을 떨구고 겨울로 접어들었다.

 

끝청=>중청=>대청 가는길에.

 

 

 

 

 

악천후속에서 대청봉 가는길..

끝청 마지막 구간.

 

힘들게 올라온 끝청 이정표앞에서 ~운무로 뒤덮인 산행길.

중청대피소로 향하는 길. 자욱한  구름에 쌓여있는 모습.

중청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중청대피소에서 식사를 마치고.대청가는길. ..

걷기에도 힘들정도의  강풍이 불고 간간이  싸락 눈이 내립니다.

악천후속~~대청봉 정상이 보입니다..

대청오르는 마지막 깔딱구간  강풍과 싸우며 이제 100 여미터 전방...

대청봉 정상에 모인 사람들~기상악화로 대청 정상엔 산행인들이  많지 않다.

악천후속 대청봉 정상 도착. 고생 많았습니다~!..

젊은 분 에게 부탁 정상 인증샷.~!  4년만에 다시 찍은 대청봉정상.

작년 종주 산행길엔 중청=>소청=>천불동 행으로 아쉬웠던 봉우리 .

이곳에서 오색까지 5.1.키로=> 설악폭포쪽 으로 내려갑니다.   오색가는 길 설악폭포 아래 1km구간은  심한너덜길로   사고에 조심해야 할 구긴..

설악폭포=>오색으로 하산하며.

 

 

설악폭포쪽 너덜길. 아주 심합니다 발목부상에 조심해야할 구간.

상층부는 이미 단풍이 다지고 한겨울. 이곳엔 단 풍이 한창이다.

 

오색으로 가는 하산길에.

 

 

 

 

금년 내내 강수량이 적어 단풍이 좋지 못하다.다음주면 단풍모두 떨어질듯..

 

 

 

숲은 고요하기만한데 오색으로의 하산길은 빨라도 3시간은 잡아야 되며

이 구간에서 다리 관리 잘못하면  다시는 산에 못옵니다..그만치 지독하게  나쁜 길임다.

오색 내려가는길 손좀보면 않되니?/  그많은 등산인들 위해서 좀 투자를 했으면...돈은 이런데다 써야지..

겨울을 재촉하는 촉촉한 가을비속에서.

만추를 만끽하며  내려온  설악산 서북능선~ 대청봉~ 설악폭포~ 오색길. 

 

주소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 

(지번 :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380-11)

▶ 우리가 걸어간 종주산행길.==
불갑사-덫고개-노적봉-법성봉-투구봉-장군봉->연실봉(불갑산.용운사)-마당바위-
구수동(금계저수지쪽)-금산회관앞 주차장(약 3.5시간)

▶개 요

덫고개->능선길을 따라노루목에서-> 장군봉 방향->까지는  완경사 능선 구간으로 
장군봉 직전에 통나무를 이용한 쉼터가 조성돼 있다.  
쉼터 직전  바위지대는 위험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두 사람이 목숨을 잃은 곳이라고 한다.
 
장군봉에서 덫고개까지 1.1km 능선 따라
투구봉-> 법성봉-> 노적봉 등의 지명을 가진 봉우리들이 있으나, 
투구봉 외에는  바위지대일뿐 봉우리의 의미는 없지만,조망이 뛰어난 모습이다. 

총1시간15분여 오르게 되면  연실봉 정상에 도달한다.
연꽃 열매처럼 생겨 '연실봉' 이라 이름 지어진 정상은 
정상이 516 여미터에 불과하지만 생각보다는 훨씬더 조망이  매우 뛰어나

불갑산 꽃 무릇 산행

 

 

 

 

토욜날.주차장은 대만원 입니다.  버스가  족히 150여대는 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제일의 꽃무릇 축제가 시작되었군요.

 불갑사 입구.

 거대한 불갑사 일주문...

 

불갑사 가는 길섶에  이제 막 꽃무릇  봉우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절정기는 앞으로 약 2주일 후가 될것 같습니다..

이곳을 보기위해 전국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여든다.

이젠 이곳 영광이  .선은사와 함께   상사화(꽃무릇)으로 알려져잇다.

 백제불교의 본류인 불갑사.

 종주산행을 위해 우리는 역방향인  덫고개쪽으로 방향을 잡고.

큰규모의절..불갑사.  백제 불교가 처음 자리잡은 곳이라고 한다. 

백제 침류왕 원년(384)에 인도승 마라난타가 중국 진나라를 거쳐 백제로 들어올 때 

영광에 상륙하여 창건했던 고증을 통해 전해 온다.

 

 

이곳에서 노적봉쪽으로.

 

 

 

 

 

불갑사-덫고개-노적봉-법성봉-투구봉-장군봉-연화봉(불갑산)

봉우리랄 것도 없는데 그래도 이름을 붙여놨군요.

투구봉 외에는  바위지대일뿐 봉우리의 의미는 없지만조망이 뛰어난 모습이다.

 노적봉의 모습

군봉으로 가며  바라본 불갑사 쪽.

투구봉 정상에서=> 장군봉 쪽으로 가며.

 

 

덫고개-노적봉-법성봉-투구봉-장군봉-연실봉으로 가면서.. 

 

쉼터 직전  바위지대는 위험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두 사람이 목숨을 잃은 곳이라고 한다.

장군봉에서 바라본 함평쪽.

 

저아래로 보이는것이 함평 금계저수지 인듯..

멀리 함평 나주평야 일대가 들어온다.

 

장군봉의 모습.

투구봉 외에는  바위지대일뿐 봉우리의 의미는 없지만 조망이 뛰어난 모습이다.

투구봉에서 장군봉-정상으로 가는 암릉길.  조금 위험하다는 길.

아래로 우회로가 있지만 웬만하면 이 암릉길을 택하는 것이좋다.

 

투구봉에서 =>장군봉으로 가는 암릉 길

 

 

SanChoLong=

연실봉정상에서 찍은  동영상 프리미어 CS-5편집.

 

불갑산 연실봉 정상에서.

연꽃 열매처럼 생겨 '연실봉' 이라 이름 지어진 정상은
정상이 516 여미터에 불과하지만 조망이  매우 뛰어나다.

 약 1시간 30여분만에 정상 도착.연실봉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은

끝없이 어어진 봉우리와. 널찍하고 전남 나주.영산포.법성포.장성 방향으로
사방 팔방 조망이 시원하게펼쳐져 있었다.

 

 

우아한 자태의 꽃 무릇.. 연실봉정상에서=>구수동.금계재 쪽으로 하산하며

사람의 인적이 뜸한 고산 꽃무릇..

홀로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깊은 산속에 자생하고 있습니다..

정말 상사화 의 모습입니다.

 

 구수재~연실봉 구간 동백골 산행로 주변의 꽃무릇

 고산 꽃무릇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갤럭시 S-5촬영.

연실봉=>금계 주차장 쪽으로 하산하며 .. 잘못들어선 길이지만 하산 산행로는

인적이 드문곳으로   산길이 아니라 트래킹 코스라고 해야될듯.

 

코스에서 벗어나 잘못 들어선 길...마당바위로 내려 왔습니다.

함평군 해보면 금계리 금계저수지 부근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길.

 그러나 알고보면 이코스는   남들이 가보지 못한  함평쪽에서 =>

불갑산  정상가는 코스중의 하나라는 것을알게 되었다.

 이곳에서 연실봉까지 1.5키로. 그리 멀지 않은 직코스입니다.

 삼강문 이라고 되어있슴니다. 알고보니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양정리 

조선시대 유적.건조물-기념비 라고 합니다.

오후 15:30분경 도착한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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