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경봉-고루포기 산행코스 ▷대관령下휴계소-제왕산갈림길-능경봉-횡계현-대관령전망대-오목골삼거리- 고루포기산-오목골삼거리-횡계5리마을회관 9.7km 5시간 능선산행 ▶아침 8시 잠실 5단지 주차장 출발- ▶10시 30분 구대관령 주차장 도착. 산행시간 약 5시간.
▷능경봉은 왕산면 왕산리와 성산면 오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23m의 산으로 대관령남쪽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 (능경봉주소 : 강원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 ▷고루포기산은강원도 강릉시 왕산면과 평창군 도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주변의 발왕산, 제왕산,능경봉의 명성에 가려 있던 아기자기하고 겨울철 설산행으로 대단히 아름다운 산이다. 고루포기란 이름은 고루포기산 서남쪽 기슭에 있는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 마을 이름을 따온 산이라고 한다.
우리가 걸어간길..
횡성휴계소에서 잠시..이곳은 눈이 하나도 없슴.ㅋ
대관령 오전 10시30분도착.
구대관령 휴계소에서 좌측은 선자령 우측은 능경.고루포기 쪽입니다.
상당히 눈이 많이 온것 같습니다. 이곳은 날씨가 춥기로 유명해 눈이 녹지 않고
겨우내 쌓여있습니다.
이제 본격 산행. 능경봉을 향하여..
이제 이 고갯길을 넘어 능경봉까지는 약 30분 거리
능경봉 ->고루포기쪽 가는길.
뽁옥~!하이얀 눈을 밟으며 걷는 길..추억어린 그날의 기억들..
오르고 내려며 이어지는 착한 능선길. 능경봉.고루포기 가는길.
겨울산의 정취..그리고 고요함..
능경봉 ->고루포기 가는길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줄지어 오르는 능경봉 -고루포기-제왕산 방향. 아주 착한 산행길이죠.
능경봉 푯말
건너다보이는 제왕산 능선. 아래로는 대관령 휴계소쪽.
건너쪽으로 보이는 제왕산과.. 대관령길.멀리 강릉 시내의 희미한 모습
소박한 능경봉 표지석. 우측으로 제왕산 능선.
키높이를 낮추고 능경봉 표지석 인증샷 합니다^^
윗편 제왕산을 배경으로..뒤로 구비구비 대관령의 모습.
나무위로 소복히 덮여있는 눈길을 걸으며.
능경봉을 거쳐 이제 고루포기 산 쪽으로 진행 합니다.
고루포기산 가는길엔 언제나 그렇듯 눈이 겨우내 쌓여 있습니다...
폭설이 쏟아져 내릴때면 감당키 어려운 곳이 고루포기 입니다.ㅋ
오르고 내리며..그렇게 한시간 30분 이어지는 능경봉에서~고루포기 산길.
저앞에 고루포기 산이 서있슴다.보이는 모습처럼 아주 둥글게..
샘터갈림길에서 ->조금만 가면 고루포기 산 정상입니다.
고루포기 가는길..
저앞에 고루포기 봉우리를 향하여...
뒤돌아 지나온 능경봉을 바라보며.
위로 보이는 고루포기 봉우리들..
외로운길 고독한길 인생길.. 산은 언제나 우리게 편안함을 안겨 줍니다.
겨울 산행은 조용하고 고즈넉하며. 가려지지 않은 산의 모습 그대로를 볼수 있어 참 좋습니다.
샘터에 도착. 이곳에서 전망대를 거쳐 오목골로 갑니다.
전망대를 거쳐
능경봉 4.2. 키로 지점. .
건너 선자령의 모습이 들어오네요..언젠가 악천후속에 비행하던 헬기 추락사고로 조종사가
안타까운 생명을 잃은 곳이기도 합니다. 뒤로보이는 황병산.소황병산 (맨우측) 중앙맨뒤로 곤신봉.
선자령쪽의 풍차도 보입니다. 우측으론 동해전망대에서 - 새봉능선길.
고루포기에서 바라본 선자령.. 봉우리들 곤신봉과. 뒤로 매봉도 보입니다.
좌편 뒤로 황병산.소황병산도 보입니다.
저건너 우리가 지나온 능경봉도 보입니다.
고루포기 까지 10분 거리 입니다.
눈이 허벅지까지 빠집니다.ㅋㅋㅋ 역시 눈의고장 답군요.
고루포기 정상에서서..
온길을 다시 되돌아 10여분 내려가다 샘터 삼거리에서.큰골-> 오목골 쪽으로 진행합니다
. 오목골 가는 급경사 구간.
옆으로 미끄러지면 위험합니다 .계곡엔 눈이 2미터 이상 쌓여 있습니다.
이렇게 오르고 내리며 점점 고도를 낮추어 1시간 20여분 내려가면 오목골에 도착하게 되죠.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수하리 발왕산 인근에 위치한 수하산은 쪽에 매봉·선자령(仙子嶺, 1,157m)· 고루포기산, 서쪽에 동대산(東臺山, 1,434m), 남쪽에 발왕산, 북쪽에 황병산 등의 높고 험한 산이 솟아 있고, 해발고도 700m 이상의 평탄면(平坦面)과 침식에 의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옛 지질시대에 저평했던 곳이 융기(隆起)한 것이라 한다. 대단히 겨울에 눈이 많고 아직도 자연의 모습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깊은 계곡과 도암댐등 으로 이어지는 눈길은 한겨울 장관을 연출한다 수하산 아래에 수하 초등학교의 폐교로 조성한 수하산 문화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언제라도 이용할수 있는 숙박시설도 조성되어 있다.
▶교통편: 영동고속국도가 면의 중앙을 동서로 횡단하고, 횡계리와 ,대관령에 ,인터체인지가 있으며, 6번 국도가 면의 북부를 지나간다. 496번가 차항∼횡계, 15번 군도가 횡계∼수하를 연결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주민 생활은 강릉 생활권에 들어, 강릉과의 유대가 깊다.
이미 진이 다 빠졌습니다.. 에고~~그넘의 너덜길 아주 혼났네요..다신 그리 가지 마세여..
이곳에서 이제 나한대로 향합니다.
나한대에서 내려다본 경치.. 저앞에 좌측 해룡산과 정중앙 방향 칠봉산이 보인다.
나한대 꼭대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네요.
저앞에 의상대 (소요산) 봉우리가 보입니다.
왼쪽 방향에 보이는 봉우리가 국사봉- 그다음이 왕방산
저앞에 의상대가 서있습니다.
샘터에서 바라본 의상대로 가는길
오후들어 날은 개었지만 바람이 굉장히 강하게 붑니다.
의이상대 오르는 계단.
의상대 오르는 사람들.
소요산 의상대. 조그마한 산이지만 있을건 다 있슴니다..ㅋㅋ
의상대에서 바라본 공주봉 모습...
의상대에서 바라본 공주봉과 감악산
의상대에서 자취를 남기고
나한대쪽으로 가는 등산 객들.
나한대를 거쳐 칼바위 능선길로 갑니다.칼바위 능선길이 아기 자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칼바위 능선길 통과 상백운대 쪽으로.
동두천시 소요동위치 이북 최고의 명산, 서울에서 44km, 동두천 시청에서 동북쪽으로 약 5km의 거리에 있는 소요산 (587m) 은 소요산은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이야기가 스며 있다. 요석공주가 머물렀다는 별궁터와 원효가 수도했다는 원효대도 있고 정상인 의상대 옆에 있는 공주봉(원효가 요석공주를 두고 지은 이름)도 있다. 산 중턱의 '자재암'은 원효대사가 도를 깨친 곳으로 원효가 요석공주와 인연이 있은 후 심산유곡인 이곳을 찾아와 수행하다가 절을 지었다고 한다. 수행 도중 관세음보살과 친견하여 자재무애의 수행을 쌓았다하여 자재암이라 했다고 한다.
이미 낙엽은 떨어지고 산속은 정적이 감돌고있다
산길 나그네들 ..
지금 칼바위 능선길로 접어 들었슴다.. 소요산을 소요산답게 하는 능선길. 칼바위 능선길..
▷일 자 2014.9.20. ▷코 스 : 공작산 입구->휴양림쪽->안공작재->공작산정상-> 공작교쪽->삼거리->휴양림쪽(궁지기골)->공작골 (약 3시간 30분) ▷100대명산(공작산):울창한 산림과 수타계곡 등 경관이 수려한 점선정산의 형세가 공작이 날개를 펼친듯 하다하여 공작산이란 이름이 붙여진 산 입니다. 산에오르면 홍천군 일원이 한눈에 들어오고 산정상부 암릉이 장관을 이루는 곳 입니다.
철쭉군락지로도 유명하며 산행이 어렵지 않아 사계절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합니다. 또한 영서지방 가장 오래된 고찰인 수타사 와 20리에 이르는 수타사 계곡이 유명한 강원 홍천의 공작산 입니다. 가을 햇살 속에서-
-SanChoLong-
2014.9.20 공작산~수타산 산행 사진들..
남한산성 산행도.
가평 휴게소에서.
오전 10시 공작산 입구 도착.
산행전 스트레칭으로 몸풀기.
공작이 날개를 편 모습이라 해서 공작산이라고 한답니다^^
공작산 휴양림쪽 진입...
본격 산행 시작. 날씨도 청명하지만 기온온 약간 덥습니다 최고 기온 28도..
숲속으로...
안골 삼거리를 지나 하산하려면 이곳에서 큰골->굴운저수지쪽과..작은골을 거쳐서 수타사쪽으로 갈라지는사거리 입니다.. 참고로 수타사 쪽에서 공작산 정상까지는 왕복 약 5시간 코스 공작교 에서 공작산-> 큰골을 거쳐 굴운리저수지쪽으로 가려면 6시간 이상 걸립니다.
이제 부터 깔닥구간이 나옵니다.
지난겨울 다녀왔던 공작산을 오늘 강남 n산악회에서 다시 보게 되는 군요.
갤럭시 S5해상도가 끝내주네요.
9부능선은 가파른 암릉입니다.
전승문(북문을 배경으로) 강원도 홍천에는 공작산. 팔봉산. 백암산.게방산.가칠봉.가리산등 유명한 산들이 많습니다.
.
몇달만의 산행.
공작산 정상부에서 바라본 경치. 정상에서 아래로 보이는 풍광 큰골 너머 굴운저수지 쪽
암릉위에 자란 나무가 수난을 겪는 군요..
드뎌 공작산 표지석이 보입니다.
큰골-> 굴운리 저수지쪽 내려가는 길만6키로 정도로 긴편입니다.
암릉에서 바라본 남쪽의 풍광... 좌측 끝에 발교산-병무산 우측 끝 오음산이 보입니다.
공작산 표지석
공작산 정상표지석에서 본 풍광.
공작산 정상에서.강남 N 산악회원님들 모습..
표지석에서.
공작골로 내려가며..
상쾌한 숲길로 하산길에....
벌써 가을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엊그제 같던 시간이 벌써 가을로..
코스모스 그윽한 가을로..
가을햇살을 받으며 뜰악에 핀 맨드라미
코스모스가 파란 하늘을 꿈꾸는 것 같네요 그러나 코스모스가 꽃을 피우는 것은 생명의 쇠락이 아니라, 씨를 남겨서 내년에 다시 태어나기 위한 소망의 결실이 아닐까요.. 그래서 가을의 꽃은 쇠락을 거부하는 더욱 선명한 빛깔을 띠고 있는 것이 아닐런지..
이미 모두 떨어져 3부 능선위로는 삭막해진 설악산 단풍, 지난 겨울 백담사 계곡의 눈덮인 장관을 보고나서 10월이 다 가기전에 종주 산행을 실행에 옮겼다. 봉정암에서 1박을하고 대청봉을 일출을 보려 계획 했지만 예약실패로 당일치기로 설악산 종주에 도전했다.
이번 산행에서 가장 힘들었던 구간은 소청봉 ~ 희운각으로 내려오는 얼어버린 급경사 돌계단 구간이었다. 중청봉 정상부엔 땅이 얼어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비선대쪽 기슭에는 아주 고운 단풍이 더러 더러 남아있다. 설악산은 절세의 미모를 골짜기 속에 꼭꼭 숨겨두고 있고 그 봉우리. 깊은 골짜기 마다 아름답고 고운 모습으로 간칙된 참으로 산수풍경의 극치를 이루는 장쾌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숨기고 있는 산이라 말하고 싶다.
당일 산행으로 백담사에서 ~수렴동~봉정암~소청~중청~ 희운각~비선대~소공원에 이르는 길은 총24.5 km로서
(중청까지 왕복거리 2km포함) 산행경력 15년째인 나로서도 9시간 가량 걸렸으니 당일 코스로는 무리다.
용대리에서 동서울 가는 버스 시간표(2014. 10.20 현재) 15:00 분 .16:20분 . 18:20분 .19:30분
=용대리-백담사매표소까지 (마을버스 시간표)===
상행 첫자 07:00 상행 상행 막차시간:오후 5시 하행 막차 :오후 7시(단풍시즌에만.평상시 오후 5시막차) 버스 시간 앞차간 30분 간격 운행(승차인원 37명)
☞문 의전화: 용대리 백담입구터미널 ☎ (033) 462-5817 참고 : 많은 문의전화로 불친절함.
▷100대명산(공작산): 울창한 산림과 수타계곡 등 경관이 수려한 점선정산의 형세가 공작이 날개를 펼친듯 하다하여 공작산이란 이름이 붙여진 산 입니다. 산에오르면 홍천군 일원이 한눈에 들어오고 산정상부 암릉이 장관을 이루는 곳 입니다. 철쭉군락지로도 유명하며 산행이 어렵지 않아 사계절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합니다
-SanChoLong- 2014.9.20 공작산~수타산 산행 사진들..
남한산성 산행도.
가평 휴게소에서.
오전 10시 공작산 입구 도착.
산행전 스트레칭으로 몸풀기.
공작이 날개를 편 모습이라 해서 공작산이라고 한답니다^^
공작산 휴양림쪽 진입...
본격 산행 시작. 날씨도 청명하지만 기온온 약간 덥습니다 최고 기온 28도..
숲속으로...
안골 삼거리를 지나 하산하려면 이곳에서 큰골->굴운저수지쪽과..작은골을 거쳐서 수타사쪽으로 갈라지는사거리 입니다.. 참고로 수타사 쪽에서 공작산 정상까지는 왕복 약 5시간 코스 공작교 에서 공작산-> 큰골을 거쳐 굴운리저수지쪽으로 가려면 6시간 이상 걸립니다.
이제 부터 깔닥구간이 나옵니다.
지난겨울 다녀왔던 공작산을 오늘 강남 n산악회에서 다시 보게 되는 군요.
갤럭시 S5해상도가 끝내주네요.
9부능선은 가파른 암릉입니다.
전승문(북문을 배경으로) 강원도 홍천에는 공작산. 팔봉산. 백암산.게방산.가칠봉.가리산등 유명한 산들이 많습니다.
.
몇달만의 산행.
공작산 정상부에서 바라본 경치. 정상에서 아래로 보이는 풍광 큰골 너머 굴운저수지 쪽
암릉위에 자란 나무가 수난을 겪는 군요..
드뎌 공작산 표지석이 보입니다.
큰골-> 굴운리 저수지쪽 내려가는 길만6키로 정도로 긴편입니다.
암릉에서 바라본 남쪽의 풍광... 좌측 끝에 발교산-병무산 우측 끝 오음산이 보입니다.
공작산 표지석
공작산 정상표지석에서 본 풍광.
공작산 정상에서.강남 N 산악회원님들 모습..
표지석에서.
공작골로 내려가며..
상쾌한 숲길로 하산길에....
벌써 가을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엊그제 같던 시간이 벌써 가을로..
코스모스 그윽한 가을로..
가을햇살을 받으며 뜰악에 핀 맨드라미
코스모스가 파란 하늘을 꿈꾸는 것 같네요 그러나 코스모스가 꽃을 피우는 것은 생명의 쇠락이 아니라, 씨를 남겨서 내년에 다시 태어나기 위한 소망의 결실이 아닐까요.. 그래서 가을의 꽃은 쇠락을 거부하는 더욱 선명한 빛깔을 띠고 있는 것이 아닐런지..
또하나의 추억을 간직한 메밀 국수집. 너무 맛있었습니다.운영진너무 수고하셨네요^^
수타사 가는길.저수지에 드리운 구름.하늘.봉우리
수타사 사는길에.
천년고찰 수타사 코스모스길
하늘하늘...수타사 코스모스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코스모스 모습입니다.
수타사 처마끝에 매달린 풍경
연꽃이 탐스럽게 피었을법한 연못
수타사에 대한 고찰+++ 산 기슭에 있는 수타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했으며, 일월사라 불렀다가 후에 수타사라 하였다.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석가모니의 공덕을 찬양하여 한글로 만든 〈월인석보 月印釋譜〉가 사찰수리중에 사천왕상 복중에서 발견되었다. 공작골-삼거리-안공작재-주봉-동남능선-공작골과, 큰골-주봉-서남능선-작은골고개-굴운저수지에 이르는 등산로가 있으며,특히 암벽이 많아 전문 등산인들이 많이 찾는다 .·´″″°³о SanChoLong °♡。.
설악산은 사계절 아름다움이 다르지만 특히 가을설악의 아름다움은 한국 최고의 명산입니다. -SanChoLong-
오색에서~대청봉~설악동까지
우리가 걸어간길.
오색~대청봉~무너미고개~희운각~천불동~설악동
설악갈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휴계소
오전6시30분시 출발 10시 오색에 도착
오늘의 산행 깃점입니다.
오색계곡을 흐르는 물
다량의 철분이 함유된 오색 약수 쇳내음이 심하게 나서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히네요..ㅋ
이제 본격 산행 시작에 들어갑니다.
이제 이정표를 지나 우리는 본격 설악 폭포 쪽으로 들어섰습니다.
시간이 촉박 하여 속도를 내어 봅니다.
설악폭포 쪽으로 오르는길.
설악폭포쪽 가파른 너덜길이지만. 빠르게 대청봉으로 갈수 있는 코스입니다. 서울시 갈때는 이길이 빠른길이죠..
단풍이 아직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가을속으로 들어가고 있네요 ...
설악폭포 쪽으로 가는 가파른 계단길..
폭포소리가 가까이 들리는걸보니 폭포가 가까워진듯..
대청봉 2키로 지점. 앞으로 아주 힘든 여정이 남아 있습니다.
설악폭포에서 10여분 쉬고 다시 정상을 향해 가는길...
이제부터 단풍이 제법 물들어 있네요...
바라다 보이는 봉우리가 점봉산같습니다.^^.
오색쪽에서 ->설악폭포쪽길은 가파른 너덜길입니다. 한계령쪽보다는 대청봉가는 시간을 1시간 이상 단축할수 있슴니다..
이제 1400 미터고지에 도달. 지금부터 주목군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대청봉 0.5키로 지점..
조망이 파노라머처럼 펼쳐진다..
점봉산 봉우리도 눈에 들어옵니다..
하늘이 열리는길 정상부쪽 가는길..
이곳을 타려면 그래도 웬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진달래. 철쭉. 붉은 병꽃나무가 이미 잎을이미 떨군채 벌써 겨울채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잠시 쉴때엔 춥다고 느껴집니다..
산은 울적하면 솟아서 봉우리가 되고 물소리를 듣고 싶으면 내려와 깊은 계곡이 된다 산은 한번 신경질을 되게 내야만 고산도 되고 명산도 된다 -김광섭,<산> 중에서.. 건너다 보이는 점봉산과 보이지는 않지만 우측엔 가리봉이 있습니다
정상부에서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길..
대청봉 정상 1708M 에서.. 대청봉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1번지입니다. 우리나라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은 북서기번법에 의해 남동쪽으로 순차적으로 지번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저멀리 화채봉.칠성봉이 보입니다. 높은 봉우리가 화채봉입니다.
대청에서 바라본 중청봉
왼쪽 아래 공룡능선이 보이고.멀리 울산바위와 동해 바다까지 그리고 가운데 바위 능선이 용아장성, 그 품안에 봉정암과 진신사리탑이 있는 마당이 보이며, 그 뒤로 내일의 산행 코스 공룡능선입니다. 공룡능선의 끝인 마등령, 그 너머에 황철봉과... 왼쪽 계곡은 백운동과 수렴동 계곡이 있습니다. 대단하죠~~~
용아 장성 모습임다... 수년전 다녀오고나서 혼이나서 다시는 안갑니다
연무가 끼어 시야가 좋지 못하지만. 강릉 경포대와 항구 모습입니다.
경포에서 주문진쪽 모습.
대청봉 정상에서 바라본 봉우리들.
대청 정상에서 인증샷~~!!
정상부까지 힘들었습니다. 이제부터중청.소청을 거쳐~ 천불동쪽으로 내려 갑니다.
중청봉과 아래 대피소가 보입니다
금년 가을엔 이길을 다시 가고 싶은데 잘될지 모르겠네요..
사할린과 대청에만 서식한다는 눈잣나무 군락지 입니다..모진 한설이 몰아치는 한겨울에도 이녀석들은 키를 낮춘 이런 모습으로 겨울을 난답니다.대단한 생명력이죠..
중청대피소쪽에서 올려다본 대청봉..
공룡능선이 아래 보입니다.
우리는 이제 희운각 대피소쪽으로 내려가고 있네요. 아주 가파르고 미끄럽습니다.
우측엔 공룡 능선이 사이 계곡에 가야동 계곡 좌측엔 용아 장성이 숨어 있습니다.
저멀리 마등령도 보이고.마등령을 넘어 1시간 가량 가면 오 세암입니다. 또한 북쪽방향으로 가운데 용아장성이며 그 품안에 봉정암과 진신사리탑이 있는 마당이 있고요 우측아랫쪽 으로 공룡능선임다. 공룡능선의 끝에 마등령, 그 너머에 황철봉이 보입니다. 왼쪽숨어있는 계곡은 백운동과 수렴동 계곡.
소청을 돌아서며 뒤 돌아본 대청봉
죽음의 계곡도 저곳에 숨어 있습니다. 1969년 히말라야 원정을 위해 설악산「죽음의 계곡」 등반 훈련기간에 취침중 눈사태를 당하여 전원(10명)이 사망한 사고지역 이 저곳에 숨어있습니다.
설악산 정상부의 산들
희운각 대피소로 가면서. 건너쪽 봉우리가 마등령.
아래에서 올려댜본 중청 대청.
소청에서 바라본 중청쪽..
40분 정도 내려가면 희운각 대피소가 있습니다.
희운각 내려가다 찍은 마등령쪽.
아래 보이는 희운각 대피소
다리건너 희운각 대피소
고단한 산길 나그네들의 쉼터. 희운각 대피소에서 20 여분 쉬기로 하고.
희운각 대피소를 지나 5분정도 걸어 무너미고개를 지나면서 바라본 공룡 능선. 역시 조망이 멋집니다. 우리 일행은 이곳에서 20여분 동안 피로를 풀면서 머물렀습니다..
이제부터 천불계곡쪽으로 내려가면서 그림같은 단풍과 계곡이 펼쳐집니다.
천불동 계곡의 단풍과. 비선대쪽 그간 가본 산행 코스중에서 피하고 싶은 코스를 꼽으라면 지리산 중산리-천왕봉 코스와 설악산 오색-대청봉구간이다. 오색에서 대청봉까지 5km 구간은 조망이 없는 가파른 오르막 길.
천불동쪽으로 내려가면서.절정에 이른 단풍의 모습이 모이죠..
절정에 이른 단풍들.
저것이 바로 신선대 입니다. 무너미 고개를 넘어서 양폭산장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보이는 멋진 봉우리죠..
°♡。 생태계의보고 두위봉 등산개요. 강원도 정선군 산동읍, 남면, 영원굴 중동면에 위치한 아주 웅장하고 큰 산입니다. 두위봉(1470m)은 중산역을 사이에 두고 민둥산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산세가 두루몽술하고 덕스럽다하여 두위봉이라 부르며 철쭉과 온갖 식물이 자생하는 희귀식물의 보고로 유명한 산이다. 산행기점은 단곡곅곡입구. 함백역, 자미원역, 증산역, 사북 등 여러곳에서 오를 수 있다. 자미원역은 열차가 하루 한 번 정차하므로 예미역, 사북역, 중산역을 이용한 산행계획을 잡아야 편리하다. 주요 코스는 함백에서 단곡계곡 산무루고개를 경유하여 정산에 오른후, 동쪽 주능선을 타고 주목군락지 도사곡을 경유,사북쪽으로 하산한다. 또는 자미원역과 중산역으로 하산해도 좋다.. ▷교통편: 중앙고속도로->제천나들목->30번국도 ->영월->신동421번 지방도로->단곡조동1교 -SanChoLong-
대한민국 자연식물의 보고인 두위봉 산행
우리가 걸어간길
정선두위봉 정상 가는길.
두위봉 초입.제1코스인 단곡계곡쪽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단곡계곡 쪽.숲이하늘을 완전히 가리는 그늘숲길로 들어섰습니다. 초입에서 부터 두위봉까지는 정확히 4.7km 거리. 약 약 두시간 거리 입니다.
.숲길로 약50분 지난 지점
이제부터는 키작은 갈참나무들 군락지입니다.
약 한시간10분가량 오르니 멋진 조망이 펼쳐지는 모습
5월 하순 경이라 두위봉 철쭉은 끝물입니다.
울창하게 우거진 굴참나무.갈참나무 군락. 두위봉은 생태계의 보고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귀한 약초들이 산재해 있어 전국의 산꾼들이 모여 드는 곳입니다..
정선 두위봉 정상부 의 모습.^^
멀리 함백산과 백운산 화절령길도 들어옵니다.
암릉과 능선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둥근산 두위봉입니다. 보기엔 쉬워 보이지만 대단히 깊고 큰 산입니다
정상부 부근의 모습.
1470M 정상에서 바라본 백두대간과 소백산 주봉과 능선의 모습
멀리 아득히 소백산 능선이 보입니다.^.
마치 분재를 옮겨 놓은듯한 두위봉 철쭉길 철쭉제가 이미 지나고 초여름에 들어서고 있는 모습.
두위봉 표지석 뒷모습..
정상부 아래에서 올려다본 두위봉 모습.
순한 육산으로 때때로 암릉이 조화를 이루기도 합니다.
두위봉은 철쭉제로 유명합니다.
두위봉정상 구표지석.
정상부 부근에 아직도 남아있는 철쭉
정상부 능선을 수놓은 온갖 식물들.
꽉들어찬 철쭉 군락지 사이를 헤집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다시 푸르름을 간직한 갈참나무 군락.정상은 식물의 보고 임다.ㅋ
굴참나무.갈참나무.주목.자작나무등 이곳은 보존가치가 높은 생태식물의 보고랍니다.
과거엔 알려지지 않았던 두위봉이 이렇게 유명해진 것은 심마나들이 온갖 귀한 약재를 찾아 이곳으로 몰려들면서.소문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죠.